네메시스, 임무 100%, 탈리온 레벨 60 찍고 쓰는 팁입니다.
1. 임무 진행, 전초 기지와 요새 점령 - 어떤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 까?
-> 무조건 다양한 임무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막에선 심지어 새도우 오브 워 게임의 핵심인 '대장 지배' 스킬 자체가 해제가 안되며, 그 외 유용한 스킬들도
임무를 진행해야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너무나 많은 스킬들, 어떤 걸 먼저 찍는 것이 좋을까?
-> 초반에 찍고 싶은 스킬들은 많은 데 스킬 포인트는 부족합니다. 그런데 켈레브림보르의 과거 회상 미션을 클리어하시면 스킬 포인트 1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켈레브림보르 과거 회상 미션에 필요한 스킬부터 찍어서 미션부터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제가 XX렙인데 다음 막 진행해도 될까요? - 레벨의 중요성은 어느정도일까
-> 이 게임에서 레벨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벨이 오를 경우 아래와 같은 장점이 생깁니다.
1) 부릴 수 있는 대장들의 최대 레벨 증가(탈리온의 초과할 수 없음)
2) 스킬 포인트 획득
3) 레벨 제한이 있는 스킬 해제 가능
그러나 레벨보다 높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고, 스킬 포인트가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레벨이 게임 진행에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벨 제한이 있는 스킬들도 없으면 진행이 힘들정도로 매우 중요한 스킬도 아닙니다. 레벨은 본인이 필요한 스킬 트리를 찍기 위한 것, 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레벨업 너무 하기 힘들어요. 어떤 게 빠를까요?
-> 레벨업이 절실한 초반, 하지만 레벨과 비슷하거나 높은 대장들을 겨우 잡아도 경험치가 800, 1000 남짓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각종 임무들을 깨실 경우 8000부터 20000까지 훨씬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네메시스 임무 중 전초 기지 임무의 경우 4000 정도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벨업을 위해서 온 맵을 다니면서 힘들게 오크 대장들을 잡지 말고 미션부터 클리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2막 이후 특별히 파밍 없이 끝까지 했는 데도 공성전이 다 끝나기 전에 60레벨을 찍었습니다.
5. 헤디르에서 조사하는 3가지 (유물, 이실딘 낱말, 거미 무덤) - 다 모으면 어떻게 되나요?
-> 필요가 없다면 굳이 모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립니다.
1) 유물
먼저 유물을 모으면 스킬 탐사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 트리에서 스킬 탐사자의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며 저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귀찮다면 굳이 안모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이실딘 낱말
전설 '빛의 군주' 장비 세트를 하나씩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빛의 군주 장비를 확인하시려면 검색하시거나 켈레브림보르 과거 회상 미션에서 소지품 항목을 들어가서 확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빛의 군주 장비 템들이 좋느냐? 더 좋은 전설 장비들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장비들이고 장비 획득 시 낮은 레벨이기 때문에 직접 강화시켜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거미 무덤
스킬 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추종자 소환 대신 거미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거미를 두려워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대장 상대로 유용할테지만 영입한 대장들을 경호병으로 못쓰기 때문에 안쓰게 되네요.
6. 지배의 검 옵션
-> 지배의 검 옵션에 대장을 영입하면 레벨을 1 획득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 옵션이 지배의 검 레벨을 올려준다고 착각했는 데, 그게 아니라 영입한 대장의 레벨이 오른다는 거였네요.
7. 장비 강화 목표는 꼭 장비를 착용해야 가능
-> 매우 귀찮지만 장비를 업그레이드 시킬 때 해당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매우 귀찮지만 어쩔 수 없죠.
8. 은화는 어디다 쓰고 어떻게 모으나요?
-> 은화는 획득한 장비를 갈아서 얻거나 임무, 은화 표시를 지닌 오크들을 잡아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은화는 메뉴의 상점, 공성전 공성 강화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공성전 수성 시 하나의 요새 당 강화 가능 슬롯이 최대 6개가 있는 데, 하나의 요새 당 총 은화 12000개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정도 아껴 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혹은, 수성전이 제일 마지막에 풀리는 컨텐츠인 만큼, 초반에 상점에서 보석을 사는 것을 추천하시는 분도 있네요. 아래 글 첨부.
http://bbs.ruliweb.com/game/ps/84520/board/read/941695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F%88
9. 1:1 전투를 만드는 법
-> 저는 몰랐는 데 알았다면 정말 편하게 진행했을 겁니다. 그림자 일격 끌어오기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아래 주소를 첨부합니다. 진짜 대단한 듯.
http://bbs.ruliweb.com/game/ps/84520/board/read/9416985?cate=14
10. 전투 관련 팁들
-> 먼저 제가 말씀드리거나 참조한 전투 방식이 만능이 아닙니다. 특히 제가 했던 방식들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식들이 많다는 걸 글을 찾다가 깨달았습니다.
일단 저는 네메시스 난이도로 진행하였으며 상점에서 어떠한 현질도 안했습니다.
1) 기본적인 1:1 전투 운영
심문원으로 부터 약점 파악 -> 약점 공략을 이용.
이 때, 심문으로 부터 얻은 약점은 총 4가지로 분류 됩니다.
- 치명적인 약점 -> 죽음이나 도망으로 이어짐
- 큰 피해를 입음
- 정신 붕괴 -> 대장이 정신 붕괴 상태가 됨
- 피해를 입음 -> 해당 속성에 피해를 입음
이 때 치명적인 약점이나 정신 붕괴를 유도하여 매우 손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해당 약점을 공략할 수단이 없는 경우가 꽤 많이 생깁니다. 특히 대장 레벨이 올라갈수록 약점들이 많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 공격 방법들
1-1. 도약(Space) -> 빙결 콤보 (울루크 하이를 제외한 도약이 가능한 대장 대상)
스킬 중 도약 후 도약한 대상이 빙결되는 스킬을 강화하여 빙결된 대장을 패면 됩니다.
1-2. 고지대 점프 -> 머리 위에서 헤드샷 콤보
스킬 중 점프 한 이후 우클릭 조준을 할 경우 지상보다 훨씬 집중 시간이 긴 것을 이용하여 근접 공격을 활용하기 힘든 적(울루크 하이, 수호병, 광전사 등)을 화살만 박고 도망가는 히트 앤 런 전략입니다.
1-3. 기절시키기(E)로 빙결
단, 안 먹히는 대장이 많고 공격하는 대장 상대로 카운터 치듯이 사용할 경우 제대로 기절이 안되는 판정이 있을 때가 있어서 생각보다 쓰기가 힘듭니다. 방패를 들지 않은 대장 상대로 유용합니다.
1-4. 힘을 한 번에 모으는 방법 - 프로추천러님 글
http://bbs.ruliweb.com/game/ps/84520/board/read/9416920?cate=14
프로추천러님의 글입니다. 위 방법을 사용하면 거의 게이지 끝까지 힘을 채울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만약 이렇게 활용했다면 매우 쉽게 게임을 깼을 텐데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1-5. 힘을 모은 후 처형(F)
평타가 비효율적인 대장 상대로 힘 게이지를 모은 후 처형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살 내성이 있는 적에게 효과적입니다.
1-6. 은신
가장 안정적인 전략입니다. 궁수들을 처치한 후 은신을 이용해 암살, 이후 다시 고지대로 올라간 후 다시 암살이 가능합니다.
1-7. 각종 오브젝트
모르고르 파리, 기폭물, 그로그 통들을 이용하여 한 번에 다수의 적을 처치할 수 있지만 자신도 폭발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1-8. 5번 엘프의 분노 활성화 -> 처형(F), 엘프의 분노(R) 등 콤보
엘프의 분노를 활성화하여 힘 게이지를 채운 후 힘을 소모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폭딜을 넣는 콤보입니다.
2) 1 : 다 전투
대부분의 상황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대부분 도망쳐서 급습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성전 때 강제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1) 납치 후 한 명씩 조지기 - 프로추천러님 글
위에 1-4에 적어놓았듯이 한 명씩 납치해서 잡는 방법입니다. 진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2) 필드전 각개격파
필드전의 위험 요소는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오크 졸병들과 다수의 대장들이 모여있을 땝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납치를 하는 것이며 저는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다른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고지대에 올라가 폭발물, 카라고르 먹이, 구울, 거미, 그라우그와 카라고르 우리, 파리 둥지 등 파괴할 수 있는 모든 혼란 요소들을 터트려서 최대한 수를 줄인 후 대장을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2-3) 수성전 각개격파
수성전은 제일 마지막에 풀리는 컨텐츠로 이 정도에 도달할 정도면 저보다 잘 하실 게 분명하기 때문에 제 경험담만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수성전의 핵심은 적의 대장들을 영입하여 적 병력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수성전이 시작되면 적의 그라우그 공성 병기 2마리를 모두 제거한 후, 대전사가 불러온 대장을 영입 후 대전사를 영입합니다. 대전사를 먼저 영입할 경우 바로 다음 웨이브가 시작되므로 최대한 내 병력들을 늘릴려면 대전사가 아닌 대장부터 제거하거나 영입합니다(대전사는 노란색으로 표시)
첫번째 대전사가 처리되면 3명의 대전사 웨이브가 공격해옵니다. 이 때, 정신붕괴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빨리 제거할 수 있는 대장을 우선시해서 처치하되, 아군이나 적이 많을 경우 근접전은 최대한 회피하시거나 납치하셔서 전투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군이 너무 많을 경우 아군으로부터 팀킬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성 강화를 다 하면 한 성벽은 수성전이 끝날때까지 깨지지 않으므로 성 안으로 진입한 대장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수성전은 거점을 지키는 것이 목표인 데, 거점을 잃을 경우 추가적인 대전사와 대장이 침입하므로 무조건 거점 위주로 지키는 것이 좋으며 공성전을 진행하다보면 엄청나게 많은 대장들이 처들어오기 때문에 본인이 위험하다 싶으면 출혈 상태에 빠진 아군 대장들을 버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성 안으로 진입한 적은 많은 화살과 공중 집중을 이용하여 화살 내성이 없는 적들에게 유용한 방법입니다.
- 기본적으로 전투는 부활 기회도 있겠다 본인이 방심하지만 않으면 힘들지 않습니다.
3) 기타 까다로운 대장들
3-1) 울루크 하이(체격이 제일 큰 오크)
- 도약 후 빙결 사용 불가능(울루크 특성)
- 빙결 면역
- 화살 내성
- 처형 면역
-> 대부분의 울루크 하이는 평타와 화살 공격 후 처형 공격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왜냐면 화살 공격(헤드샷)은 기절 상태로 만들어 L-Ctrl로 등에 올라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빙결 면역 특성 때문에 중간에 기절시키기(E)를 이용하여 얼리지도 못하고, 많은 딜을 줄 수 있는 처형 공격이 면역으로 사용할 수 없고, 화살 내성에 의해 화살 공격도 무마된다면 빨리 잡을 방법이 정말 없어진다. 그래도 대부분 약점에서 3가지 유형의 피해를 입고, 내성과 면역 특성 때문에 화염이나 독에 의한 피해 면역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점을 이용하여 평타와 속성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그나마 딜을 넣는 방법이며 기절 상태가 되면 꼭 올라타서 찌르기로 딜을 하는 게 좋습니다.
3-2) 수호병(방패병) - 휩쓸기
- 도끼창과 방패를 든 오크 대장
- 빙결 면역
- 적응
- 도약 파괴자
- 처형 면역
- 화살 내성
-> 만약 빙결 면역과 도약 파괴자가 없다면, 도약 이후 빙결되는 스킬을 찍고 도약으로 넘어다니면서 빙결된 대장을 후두려 패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약점이 없는 데다가 처형 면역에 화살 내성까지 붙어 있으면 매우매우 답답한 상황이 생깁니다.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중 기절시키기(E), 도약(Space), 화살 공격, 평타, 회피 후 공격, 단검 투척(Q) 모두 적응되어 사용할 수 없어지기 때문에 근접해서 뭘 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딜하는 방법은 휩쓸기 피격 시 경직을 이용해서 무한 휩쓸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주위의 졸병들이나 궁수들이 휩쓸기를 캔슬 시킬 수 있으므로 졸병들을 공격해서 어그로를 끈 후, 지붕 위 같은 좁은 장소로 유인하여 올라오자마자 계속 후두려 패고 남은 졸병이 올라올 경우 엘프의 빛으로 졸병들을 밀어내주시면 됩니다.
11. 오크 대장 육성
-> 오크 대장 레벨업을 위해서 가장 빠른 방법은 요새를 점령한 이후 전투 구덩이 미션을 계속 돌리는 겁니다. 어디 지역이였는 지 기억이 안나는 데, 전투 구덩이 최하위 난이도에서 나오는 적 대장 레벨은 대부분 15 였고 파밍한 제 대장 레벨은 31이였습니다. 이후 미션을 반복할 때마다 3~5 레벨이 랜덤으로 올랐고 전투 구덩이 - 전사, 챔피언 난이도의 레벨 상승폭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위 난이도들도 4~5 레벨이 상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5레벨 대상으로 전투 구덩이를 붙이다보니 30초 안에 승부가 나서 추종자로 하여금 네메시스 임무를 명령으로 만들어서 수행하는 것보다 더 빨리 레벨업 했습니다.
11-1) 모욕해서 미치게 만드는 게 큰 효과가 있는 가?
고급 대장 상대로 레벨 1까지 모욕해서 미치게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레벨 1이 된 이후에도 몇 번의 모욕을 했는 데, 미치지 않았습니다. 모욕을 해서 '정신이 붕괴' 되거나 '미치광이'가 되는 대장이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붕괴되면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모습을 보진 못했고, 65레벨 전설 대장을 모욕했더니 '미치광이'가 되어 레벨이 오르는 경우는 봤습니다.
11-2) 수성전 시, 오크 대장 육성이 필수적인가?
->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성전은 처음부터 50레벨이 넘는 대장들이 침입하는 게 아니고 천천히 레벨이 높아지는 데다가, 영입할 수 있는 대장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굳이 수성전을 위해서 대장 육성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수성전에서 오크 대장들의 비중보단 플레이어의 비중이 더 높으며, 육성한 오크 대장들을 다른 지역의 요새로 데리고 갈 수 없고 모든 오크 대장들을 육성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11-3) 어떤 대장을 대군주로 진급시켜야 하나?
-> 공성전을 승리할 경우, 휘하에 있는 대장 중에 한 명을 대군주로 진급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군주들은 더 이상 경호병으로 호출하거나 전투 구덩이 미션을 이용한 레벨업도 불가능하며 수성전에서도 거점이 모두 뚫리기 전까진 등장하지 않습니다. 수성전에서 4개의 거점이 뚫린 적이 없어서 4개의 거점이 다 먹힌 뒤에 나오는 진 모르겠네요.
어찌됬건 정말 쓸만한 대장이라면 대군주로 진급시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한 모든 수성전에서 1개의 거점을 잃는 일은 있었어도 2개 이상의 거점을 잃은 적이 없을 정도로 거점을 지키는 대전사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쓸모 없는 대장 하나 올려놓으세요.
11-4) 어떤 대장이 전투력이 좋을 까? -> 어떤 대장을 영입해야 하나
최고의 1:1 전투 구덩이 대장은 울루크 하이 + 탱크가 최곱니다. 탱크의 특성으로 체력을 자힐하는 패시브와 울루크 하이 자체가 매우 공격력이 강력해서 레벨이 낮아도 체격이 매우 작은 대장들을 이기기도 합니다. 그 다음으론 방패병을 영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붙여보시면 방패병의 상성상 전투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쌥니다.
그리고 약점에 대해서 사실상 약점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로 들어, '파리에 대한 두려움', '빙결에 대한 공포증' 같은 경우 오크 대장끼리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약점이 없는 셈입니다. 그리고 꼭 기피해야되는 약점으론 화염이나 저주로 인한 두려움 같은 걸 피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화염 무기나 저주 무기를 든 대장들이 많기 떄문입니다.
12. 이 게임 현질 해야 하는 가?
-> 단도도입적으로 말해서 필요 없습니다. 네메시스 난이도를 진행하면서 아이템이 부족해서 죽기보단 대처를 잘 못해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고 현질해서 아이템을 산다고 해서 크게 나아지는 부문이 아니죠. 또한 대장을 현질하는 것도 대부분이 고급이나 일반 챔피언으로 수성전이나 공성전을 다 클리어 했기 때문에 추종자 현질도 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 경험치 영구 부스트 3%
아래 글 참조하셔서 맨 아래 가보시면 있습니다. 근데 안해도 수성전 임무 다 깨기 전에 60레벨 찍힙니다. 심지어 경험치 룬도 안박아도 그렇습니다.
http://bbs.ruliweb.com/game/ps/84520/board/read/9415964?
14. 공성전 -> 공격 시 대군주전 꼼수
대군주전이 힘든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오브젝트 부족 - 무한 리필 되는 화살만 존재하며 약점을 발동시키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젝트(카라고르 먹이, 구울 알, 화톳불, 그로그 통 등)들이 없음
2) 무한 리필 졸병
그래서 플레이어 입장에선 대군주를 치다가도 주위를 뒤덮는 오크들 때문에 평타 한대 치기도 힘들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무한 리필 되는 화살을 이용한 꼼수 플레이로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먼저 공중에서 조준할 시 집중력이 천천히 줄어드는 스킬을 이용하여 대군주를 저격하거나 화살 내성이 있을 경우 주위 졸병들을 쏴서 힘 게이지를 채웁니다. 화살을 소진하면 못해도 처형 한 번 사용할 정도의 힘 게이지가 채워지므로 처형을 사용해서 딜을 넣고 화살을 챙겨 다시 위로 위로 올라가 반복합니다. 만약 처형 면역+화살 내성일 경우, 엘프의 빛이나 독화살이나 폭발화살로 딜을 누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 지배 스킬 : 첫번째 강화(흡수할 경우 오크를 지배)가 과연 효율적인가?
-> 제가 쓴 글을 찾다 보니 지배 스킬의 첫번째 강화 스킬을 찍어야 한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크를 E 스킬을 이용하여 지배했을 때 아군으로 만드는 특성보다
E 스킬로 빨아들였을 때, 체력이 100% 회복되는 스킬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림자 일격의 3번째 강화 -> 그림자 지배와 연계하여 체력이 없을 때 엘프 화살 2개를 이용해서 무조건 체력 100%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 어마어마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직접 지배를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고, 한 마리씩 오크들을 지배하는 것이 생각보다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16. 활과 도끼, 어떤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 가?
-> 도끼를 주로 사용하신 분들은 도끼만의 장점을 잘 아시겠지만, 게임을 쉽게 깨고 싶으시다면 활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활과 도끼의 가장 큰 차이는 발사 횟수입니다. 화살을 이용한 그림자 지배, 그림자 일격, 각종 속성 화살 등이 화살을 소모하는 데 도끼의 경우 발수가 부족하여 스킬을 필요할 때 못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또한 활의 경우 도끼보다 직관적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 맞추기가 더 쉽고, 단일 타겟 대비 딜량이 더 좋습니다.
기타
- 부활 관련해서 사용하는 법을 몰랐는 데 아래 공략글로 방법 올려주신 분이 있습니다. 주소 첨부
http://bbs.ruliweb.com/game/ps/84520/board/read/9416790?cate=14
- 무력화 상태(녹색 표시)의 대장이 쓰러졌다가 일어날 때, 일어나고 조금 뒤 지배를 사용해야 제대로 타겟팅이 됩니다.
마음이 급해서 빨리 쓰면 타겟팅이 안됩니다.
- 그림자 지배 스킬은 매우 많은 대장들이 침입하는 수성전에 최고입니다. 특히 도망치는 몹들을 대장들을 상대로 바로 지배할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 수성전에서 드레이크에 타서 화염 숨결(좌클) 혹은 화염구(L-Ctrl)은 데미지가 굉장히 낮습니다. 40 레벨 이상 대장들에게 거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 아이템을 자동으로 먹게 해주는 스킬은 자신이 살해한 대장의 아이템을 먹게 해주는 게 아니라, 아이템 옆을 지나가면 자동으로 먹어지는 알고리즘입니다.
- 화살 내성이 있어도 힘 소모하여 조준(우클릭) -> 속성 화살(L-Ctrl 버튼)의 속성 피해는 입습니다.
- 전투 구덩이에서 울루크 하이의 맹수 사료, 카라고르에 대한 두려움은 버그인 지 제대로 터지지 않습니다. 카라고르 무리를 가진 대장 상대로 정신 붕괴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저주 상태일 때 쌓아 놓은 분노(푸른색 게이지)가 모두 사라지며, 거미에 중독되면 집중력(아래 작은 하얀색 게이지)이 모두 사라집니다.
- 체력 관리가 어려울 경우, 그림자 지배와 지배 강화 2번째 스킬(지배 시 100% 흡수)를 이용하여 엘프 화살 2개로 쉽게 풀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소중하게 키운 당신의 오크 대장이 전투 구덩이에서 죽을 거 같다! 강제 종료 하시면 살릴 수 있습니다.
- 클리어타임 40시간 걸렸고 시즌 패스는 안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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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쉬움으로 바꾸고 잡으세요 | 17.10.16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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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튼장님은 어떤 난이도로 클리어 하셨나요? | 17.10.16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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