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그 옷 좋아보인다?"
지나가는 힘없는? 아이들 물건이나 옷 빼앗고 다니는 동네 양아치 플레이 게임!!
주말에 잘 즐겨보려고 잠깐 아무 설정없이 플레이 해봤습니다.
2시간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제 개취(개인취향) 저격 입니다.
처음 시작
어쩐지 쓸쓸해보이는 주인공 모습이 보입니다. 방송 하시는 분들 처음부터 아닌 중간부터 봐서 처음 인트로 장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보는순간 주인공이 좀 안스러웠습니다. 2시간 플레이한 지금도 홀러 서 있는 플레이어가 불쌍합니다. ㅠㅠ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스무스한 학습 진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간절히 바라며 플레이 하겠습니다.
더 서지의 게임 화면은 정말 깔끔하고 3차원적인 인터페이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예를 들어 임플란트 설치 할 때, 뒷부분에 임플란트 위치가 남아 있어서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임플란트를 설치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제작자 들이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명도 정말 잘 나와있어서 이해하기도 참 편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주인공은 날아다닙니다. 그냥 요리조리 날아 다닙니다!
저는 기계라는게 옛날에 "멕워리어"라는 게임 조작이 강하게 남아서 인지 엄청 무겁고 로봇춤 처럼 움직여야한다는 생각에 답답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리그?'와 한 몸이 되어 날아 다닙니다. 닌자같습니다. 거칠지만 부드러운 플레이가 제 취향에 아주 딱 맞아 좋았습니다.
좀 진행하다 보니까... 트레일러에서 주인공 끔살 시킨... 기계덩어리가 멀리서 보였지만.. 못본척하고 갔습니다....
아직 마음에 준비가 덜된지라... 못본척하고, 아직은 약한 애들 삥뜯고 다니는중입니다.
이번 주말 정말 즐겁게 보낼듯 합니다.~!
써써써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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