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의 세번째 일루시브 타겟은 스게일 섬에서 블레이크 나다니엘(소피아 워싱턴 전 남친)에게 줄을 대려는 미술감정사 미란다 재미슨입니다.
미술품 감정가 조작질로 업계를 어지럽히고 몇몇 작가들과 수집가들을 自殺로 내몰았던 XX이라는 설정이군요.
영향력 있는 감정사라서 방주 협회에 소속돼 있고, 나다니엘에게 줄을 대서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욕심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28살에 결혼해서 36살에 사별했는데 전 남편과 34살 차이(...)라네요. 전 남편이 '업계' 스승이었다는 듯...
아무튼 앞의 두 타겟을 모두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간이 걸려도 타겟의 동선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녀서 기회를 잡아냈습니다.
스게일 섬 마스터리를 18레벨까지 올려놓은 덕에 시작지점 이득을 봤고, 사고사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
타겟이 나다니엘과 비슷한 방주 협회 특별회원이라 출입등급이 높기 때문에 SASO로 하려면 꽤 빡셀 듯하네요. (고수분들은 가능하겠지만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일루시브 타겟 공략준비 잘 하셔서 SA 달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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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1.26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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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ㅠㅠ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 19.01.27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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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고
유물보관소 스타팅이 확실히 유리하겠더군요. 말씀하신 담배와 기름 탱크 이용한 사고사 포인트가 바로 옆이라... | 19.02.04 08: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