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이다 흥겜이다 일개유저인 제가 할말은 아니고 사내에서 매출이나 실손익 등 알아서 따져서
욘을 내놨겠죠.
저는 레이드가 그나마 재밌었는데 레이드망겜이라고 레이드를 싫어한 유저도 상당수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비레이드 게임이 되버렸는데 그럼 레이드를 제외한 피빕이나 생활 항해 유저가 발돋움한것도 아니고 그냥 다 주저앉은것 같네요.
템레벨을 올릴려면 양조장 방주 뺑이 -> 미궁 뺑이 -> 안타레스 뺑이 -> 다시 기존 돌았던 하드 던전 뺑이 인데
이게 정상인건지 모르겠습니다.비레이드 유저가 레이드유저만 레벨올리기 쉽다는거와는 해보신분이면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천천히 레벨올리면된다 스마게에서 완화해줄거다라는 긍정적인 유저나 느긋한 유저들도 많지만 해주면야 좋겠지만
룬 삭제에 따른 제련효과에 파격적인 옵션은 좋지만 아카테스나 향후 CC던전을 대비할 방법이 없는데 리샤 편지에선 개편중이라고 T3가 시범적용 될거다라고 본거면
지금 답은 나와있죠. 대부분의 유저는 룬삭제 이후 룬증폭이 완화된 시스템이 나올거라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론 369121520 제련효과에 따른 유사 핵앤슬래쉬 옵션만 즐비합니다.
템레벨이 800이 넘어야 온전히 지금 나온컨텐츠를 즐길수 있는데 내가 지금 템레벨이 낮아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템레벨을 올릴려면 제련을 거쳐야하는데 지금 레벨업하는게 98에서 99레벨을 올릴때 경험치를 채워야하는 일반적인 게임 방식이 아니라
98에서 99를 간다고 치면 25% 확률로 강화를 해서 98에서 99가는게 성공이냐 실패로 나뉘는 이상한 게임 구조라는겁니다.
원래 로아가 그런시스템이라고하면 할말이 없지만 이상하지않나요 ? 과금러나 지갑전사들이 강해지는 부가적인 옵션 강화인 2차적인게 아니라
당장 RPG에 깔려있는 템레벨을 올려 컨텐츠에 도달할수있는게 강화확률부터 던전뺑이에 재탕삼탕 던전이 강요 된다는게 말이죠.
그렇게 레벨을 올려서 하는건 안타레스 악몽 더 길어진 크라테르 심장 뺑이.. 아카테스는 초회보상만 주고 태양석 파편 450개만 드랍되는 의미없는 레이드
아직 패치가 덜된거다 아직 더 다듬으면 되지란 유저가 있는데 이건 용납될수없는게 T3 장비 업데이트 자체나 레벨확장 같은게 메인인게 아니라
이 확장이나 장비업데이트로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대형업데이트에 핵심이었는데 정말 해보시면 알지만 알맹이가 없고
그냥 과금유저 15강 띄우면 전광판 나오고 레벨마라톤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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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레벨’ 하나로 끝난 게임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60렙 캐릭터도 옵션이 좋은 50레벨 장비를 착용할수도 있고 55레벨의 세트옵션을 선택할수도 있어야 하는데 이게임은 같은 템렙이면 모두가 교복을 입고 다님. 게다가 왜 아이템레벨을 올려야 하는지 아무도 모름. 엔드 컨텐츠? 더 강한 장비? 아무것도 없는데??
(IP보기클릭)14.4.***.***
욘 이전에도 엉망이었죠.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게임 방식을 와성하지 않고 출시했다는 겁니다. 아무리 욕먹는 게임이라도 기본적인 시스템은 확립한 후에 나오는데, 이 게임은 출시 전에도 여러번 갈아 엎은 게 느껴지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걸 오픈하고서도 계속 그러고 있으니, 명확한 방향성이 잡히지 않은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안정감이 없죠. 앞으로 어떤식으로 게임이 흘러갈지 모르겠고, 당장 있는 컨텐츠로는 한계가 보이고. 그러니 계속 고치는 건데, 결과물이 좋은 것도 아니고. 로아가 컨텐츠가 많은 건 좋은데, 양만 많을 뿐, 그 컨텐츠에 지속성이 없는게 꽤 큰거 같습니다. 컨텐츠가 적어도 그거 몇가지가 지속성이 있으면 그것만 줄창해도 재미있을텐데 로아는 모든 게 다 거쳐가는 거죠. 그나마 지속성이 있는 컨텐츠는 pvp인데 pvp 평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각 컨텐츠를 계속 즐길 이유가 없으니 해야할 것이 금방 바닥나면 사람들이 안할테니 컨텐츠 양을 늘리는 식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컨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면 되는데 이걸 못하는듯 하네요. 아이템 강화의 경우는, 더 좋은 아이템을 위해서 소모적인 행동을 하는 게임은 여럿 있죠. 당장 디아블로만 해도 반복적인 파밍이 기본이죠. 다만 그건 내가 더 강해지기 위해서지 다음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입장권을 구하려는 목적은 아닐텐데 말이죠. 욘 다음 지역이 나오면 어떻게하죠? 확률적 무기강화가 강제되나요? 아니면 이 다음 티어의 무기 체계가 없는 건가요? 이렇듯, 로아는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 같습니다. 시한부 생명을 갖고 살려고 바둥데는 거 같아요. 그거 이외에는 노력이 들어간 게임인 건 맞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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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이전에도 엉망이었죠.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게임 방식을 와성하지 않고 출시했다는 겁니다. 아무리 욕먹는 게임이라도 기본적인 시스템은 확립한 후에 나오는데, 이 게임은 출시 전에도 여러번 갈아 엎은 게 느껴지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걸 오픈하고서도 계속 그러고 있으니, 명확한 방향성이 잡히지 않은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안정감이 없죠. 앞으로 어떤식으로 게임이 흘러갈지 모르겠고, 당장 있는 컨텐츠로는 한계가 보이고. 그러니 계속 고치는 건데, 결과물이 좋은 것도 아니고. 로아가 컨텐츠가 많은 건 좋은데, 양만 많을 뿐, 그 컨텐츠에 지속성이 없는게 꽤 큰거 같습니다. 컨텐츠가 적어도 그거 몇가지가 지속성이 있으면 그것만 줄창해도 재미있을텐데 로아는 모든 게 다 거쳐가는 거죠. 그나마 지속성이 있는 컨텐츠는 pvp인데 pvp 평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각 컨텐츠를 계속 즐길 이유가 없으니 해야할 것이 금방 바닥나면 사람들이 안할테니 컨텐츠 양을 늘리는 식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컨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면 되는데 이걸 못하는듯 하네요. 아이템 강화의 경우는, 더 좋은 아이템을 위해서 소모적인 행동을 하는 게임은 여럿 있죠. 당장 디아블로만 해도 반복적인 파밍이 기본이죠. 다만 그건 내가 더 강해지기 위해서지 다음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입장권을 구하려는 목적은 아닐텐데 말이죠. 욘 다음 지역이 나오면 어떻게하죠? 확률적 무기강화가 강제되나요? 아니면 이 다음 티어의 무기 체계가 없는 건가요? 이렇듯, 로아는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 같습니다. 시한부 생명을 갖고 살려고 바둥데는 거 같아요. 그거 이외에는 노력이 들어간 게임인 건 맞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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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파밍하는 맛이 없음. 템렙 안되면 다음 대륙도 못가고 할 게 없어짐;; | 19.06.25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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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레벨’ 하나로 끝난 게임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60렙 캐릭터도 옵션이 좋은 50레벨 장비를 착용할수도 있고 55레벨의 세트옵션을 선택할수도 있어야 하는데 이게임은 같은 템렙이면 모두가 교복을 입고 다님. 게다가 왜 아이템레벨을 올려야 하는지 아무도 모름. 엔드 컨텐츠? 더 강한 장비? 아무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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