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이스류의 치명적인 약점이...

[짚으로만든개]

 클린치(무기 맞대고 힘겨루기)에서 공격키 연타로

이겨서 적을 밀쳐내도 메이스/워해머가 짧아서

다음 공격이 적한테 안 닿네요 ㅋㅋ

 벽에 몰아넣고 클린치 이겨서 밀치지 않는 이상은 

공격해도 헛손질만 남거나 다가가는 사이에 늦어서 

가드올린 적한테 달인의 일격 얻어맞고...

롱소드 숏소드 헌팅소드는 클린치 밀쳐내기만 하면

제자리에서 찌르거나 베도 완방이나 달인의 일격

엿먹이고 확정 뚝배기 깨기 쉽가능인데 흑흑

그래도 오묘하게 손맛이 좋아서 

메이스 단독전투를 계속 굴려보고 있습니다.

성 조지의 검이나 시바 여왕의 검같이 

유니크(?) 메이스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롤로노아 조로1]

도끼류도 짧아서 대부분 안닿더군요… 롱소드 좋아하긴 하지만 나머지 무기들 취급니랑 너무 비교되네요.

[흑백세상]

팔이 긴 놈이 이긴다는 ㅠㅠ

[메모리아노이즈]

저도 메이스로 뚝배기 깨는 손맛이 너무 좋아서 힘 올리고 나서는 메이스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