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세이브파일 있던걸로 하다가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유투브로 위쳐1,2스토리정리 보고
첨부터 다시 하는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아직 극초반 백색과수원인데 맵에 물음표는 왜케 많은지..
그래도 가능한 물음표 다 지우고 벨렌으로 넘어가려합니다
초반이지만 헤어랑 수염은 제 취향대로 바꾸고싶어서
바로 통행증없이 옆으로 헤엄쳐서 노비그라드로 간 뒤
이발만 하고 다시 백색과수원으로 복귀했습니다 ㅋㅋ
서브퀘 하나하나에도 스토리들이 다 있는것 같아서 감탄하면서 하는중입니다
첫 메인퀘인 그리핀 사냥하면서
백색과수원 약초사 토미라와 사냥꾼 미슬라프? 만난뒤에
우물악령? 잡는 서브퀘 했는데 인물들이 다 얽혀있네요..
신기한건 퀘스트 후에 다시 토미라에게 가보면 추가 이야기도 해볼수 있다는점이 위쳐를 매력적인 게임으로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4년전에 할땐 돈부족한게 싫어서 벌집으로 대장장이 괴롭혔었는데
이젠 막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몬헌으로 쌓은 컨실력을 믿고 난이도 하드로 진행중인데
명상해도 체력이 안차고 돈도 없는데 음식도 바닥나네요ㅋㅋ
스킬은 그냥 제 취향대로 찍어보려 하는데 미식가는 바로 찍어버렸습니다 ㄷㄷㄷ..
이런와중에 후라이팬 찾아주니 할머니가 먹으라고 음식도 싸주시고..ㅠㅠ
이런거에 감동받으며 즐기고있습니다..ㅋㅋㅋㅋ
4년전이나 지금이나 참 잘만든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명작은 명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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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명작이에요 ㅎ 서브퀘들도 중간중간 복선들 깔린거 보면서 감탄하게 됩니다 | 20.09.14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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