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에픽 노태초였던 용투 짜이
변환서로 한부위 먹으니까 탄력받고 쌓아놨던 보이드 소울 쏟아부어서 2부위 초월하고 태초 3셋 완성
조율까지 이미 해놨고 섭종까지 가져갈 애정캐라 전부 흑아 해줄거지만 용투 흑아 가격이 많이 비싸서 잠시 던페 눈치보면서 보류할 예정입니다
당장 잔흔도 다 써버려서 없기도 하고...
시즌초부터 혼자 미친 운빨을 자랑했던 남넨마
이놈도 마찬가지로 목걸이 초월해서 3태초 만들어줬습니다
발키리 흑아 변환서가 300만 골드 밖에 안하길래 해줄까 했지만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태거시 건틀릿 아니면 던담 200억도 못 넘긴다는 충격적인 결과 때문에 마찬가지로 보류
세팅 변천사가 제일 다사다난했던 마도
칠흑갔다가 마도 특유의 채널링 때문에 절대 던담대로 굴릴 수 없다는 빨간약을 먹고
그림자가 좀 떠줘서 그림자셋으로 탈출했는데 후딜 캔슬이 생각보다 마도한테 엄청 유용해서 잘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요정셋하고 싶다고 냅다 줏어왔습니다
하지만 3태초여도 셋포가 저 바닥에 박혀있어서 아끼고 있던 심숭이 재료라던지 이내 보상인 에픽 리롤권이라던지
원래 다른캐한테 쓰려던 이벤트 에픽 초돌도 써가면서 겨우 셋포 넘기면서 바꿔줬습니다
소소한 불만이라면 이래도 던담 130억조차 못넘기는 뻥명성이라는 점. 불효막심한 것...
대신 지속딜의 여왕이 돼서 다들 유리스 패턴할 때 혼자 방생딜 넣는 유사 소환사가 되었습니다
원래 채택하다 말았던 대파 vp도 찍어줘서 총 8마리의 소환수를 데리고 다니는 중입니다
귀가 좀 많이 아프지만 원래부터 소환수 컨셉 좋아해서 청각 좀 희생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마력에게 간택받았던 남스커
한 때 칠흑 태초 3셋(?) 떠줘서 잠시 갈아탔고 칠본섬 쿨이 짧아도 정화가 오히려 고점이 높아서 충분히 소화 가능했지만
일던이랑 잡몹구간 주파속도가 박살났다는 단점 때문에 다른 의미로 고통스러웠습니다
마력 너무 그립다 그립다 하다가 갑자기 다시 간택받아서 원점 회귀했습니다
오히려 정화보다 마력 고점이 훨씬 높아져서 놀랐네요
억지 여우셋하려다가 슬슬 무슨 셋이든 2태초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시점에서 떠준 칠흑셋
결국 컨셉 버리고 갈아타서 레이드마다 스킬 누르느라 손이 아파오고 있다는 가슴 아픈 스토리
...검신입니다
주절먹이니 일단 감사히 써야겠죠
아니 근데 류심 역경직이
베누스 속도 융합2 + 속도 반지 + 새겨진 돌풍의 기억인데 공속이
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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