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디스케일러가 말썽을 부려 연재가 좀 늦었습니다. 해서 평소보다 스샷이 적지만
(오히려 그게 나을지도) 아무튼 오늘도 연재 GO~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11화.
(전편에 이어)거대 무당거미 요괴를 쓰러뜨리고 우메타로를 구출한 아마테라스와 잇슨.
이제 우메타로를 코카리에게 데려다 줄 차례.
유적 밖으로 나오면 코카리가 기다리고 있다. 열쇠 먹튀해서 아직도 화가 안 풀린듯.
하지만 먹튀 아마테라스는 퀘스트 아이템인 우메타로를 내놓는다.
우메타로를 구출해온 것을 보자 화를 푸는 코카리.
우메타로가 다친 곳이 없나 걱정하는 코카리.
하지만 그런 코카리에게 우메타로는 갑자기 화를 낸다.
코카리는 자신이 우메타로를 버려둔 채 유적에서 도망쳐서 화를 낸다고 생각하고 미안해한다.
하지만 잇슨은 우메타로가 스스로 유적 안을 탐험했던것 같다며, 우메타로는 남자가 혼자서 자립하는 모습을
코카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듯하다고 설명해준다.
찌질했던 지난 날을 돌아보는 코카리 초딩.
우메타로가 보여준 용기에, 자신도 용기를 내보이겠다는 코카리 초딩.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2).
우메타로는 코카리의 아버지가 잃어버렸던 장대를 유적에서 혼자 힘으로 찾아냈던것이다.
코카리에게 장대를 넘겨주는 우메타로.
아버지의 장대를 받은 코카리는, 혼자 힘으로 타카미야다이라로 통하는 다리를 이어서 아버지를 놀라게 해주겠다고 한다.
급류가 휘몰아치는 위험한 절벽에서, 장대로 밧줄을 절벽 저편에 거는대 성공한 코카리.
이제 다리를 이어가면 될텐데,
"야 너희들! 거기 그 밧줄 빨리 치워!!"
어디서 소리 지르는거지?
두둥, 등신 스사노오 등장!
스사노오는 자신의 새로운 필살기 [진공 달마떨구기]를 연습하던 도중, 실수해서 이 통나무와 함께 물살에 휘말렸다고 한다.
역시 등신은 답이 없다.
"이, 이쪽으로 온다! 밧줄을 꽉 잡아당겨!"
당황하는 잇슨.
꽈악
"아, 아니지. 밧줄을 놔버리면 되잖아! 밧줄을 놔!"
잇슨 니가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었구나.
더 꽈악
"아니라니까!"
잇슨이 그제서야 정신줄을 잡고 밧줄을 놓으라 하지만, 오히려 밧줄을 더 꽉 붙들어맨 일행.
결국 통나무는 밧줄에 부딪히고
일행은 졸지에 하늘을 날게 된다.
코카리가 스사노오를 붙잡고
아마테라스가 코카리의 엉덩이를 물고(...엄허)
잇슨이 아마테라스의 꼬리를 붙잡는다.
두둥
대략 이런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암튼 이제 급류타기 미니게임 시작.
게임은 간단하다. 급류를 탄 통나무 좌우에 꽃봉오리가 지나가는데, 재빨리 꽃봉오리와 통나무를 덩굴로 이으면 된다.
제한시간 있음.
모든 통나무 줄기에 덩굴을 이으면
통나무는 폭포에 떨어지기 직전 덩굴의 힘으로 멈추지만
그 반동으로 하늘로 튕겨지게 된다.
다행히 일행은 무사히 착지하고(스사노오만은 어디론가 흘러가버린듯)
통나무는 절벽 사이에 걸쳐지게 된다.
(얼떨결에)통나무 다리 완성!
"이 다리를 내가 만든건가?"
...어이 꼬마야 솔직히 그건 아니잖냐.
하지만 코카리를 격려하기 위해서인지 코카리가 다리를 만든거나 다름없다는 잇슨.
다리를 잇는데 성공한 코카리는 우메타로와 감격의 포옹을 한다.
이제부터 아버지와는 다른 길로 살아가보려 한다는 코카리. 전문 낚시꾼이 될거라나.
다 좋은데 19금 제목으로 낚시하면 신고할거임.
코카리와 헤어져서 통나무 다리를 건너 타카미야다이라로 가자!
이곳이 [타카미야 다이라]. 그런데 역시 타타리 바(요기의 저주를 받은 땅)로 절반 정도 덮여있다.
자연을 되살리고 타타리 바를 정화시키려면 여기서도 '신목의 싹'을 찾아야 할터인데...
길가에는 노상 찻집이 있다. 이야기를 나눠서 정보를 들어보면, 이곳을 지나면 [큰 풍차]가 있는 [쿠사나기 마을]로 통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타카미야다이라는 원래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웬일인지 바람이 멈췄다는 듯.
일단 나아가보자. 어차피 타타리 바 때문에 갈 수 있는 길은 하나 밖에 없다.
가다보면 금이 간 벽이 있으므로 폭탄으로 뚫고 들어가면 된다.
동굴을 나아가다보면 어디선가 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역시 이번에도 높은 곳에서 피리 불며 폼 잡고 있는 이녀석은...
"하늘이 부르고 땅이 부르고 바다가 부른다...요괴를 물리치라고 이 나를 부른다! 인륜의 전도사, 우시와카 is here!"
저번에 만났었던 음양사 우시와카다.
"어때? me의 예언대로 통나무로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를 enjoy한 소감이?"
그러고보니까 이녀석이 그런 예언을 했었지.
"이녀석이...역시 그 통나무는 니가 꾸민 함정이냐!"
아니 그건 정확히 따지자면 스사노오의 등신짓에다가 잇슨 니가 정신줄을 놔서...
"me는 미래를 보는 힘이 있어. 그게 설령 보고 싶지 않은 미래라고 해도"
또 괜히 폼잡으며 니힐한 척 읊조리는 우시와카.
"헹! 미래를 볼 수있는 힘이 있다면서 왜 야마타노오로치가 부활할 줄 몰랐지!?"
이의있음! 정곡을 찌르는 잇슨.
".......에? 아아, sorry. 무슨 말 하는지 깜빡 못 들었어. 고무공 군"
하지만 못들은척 넘겨버리는 우시와카.
언제나 통통 튀어다니는 잇슨, '고무공'이라는 말에 열받는다.
"me는 you들이 무당거미와 싸우는걸 봤어...그렇게 약한 주제에 오로치를 쓰러뜨리려 하다니...가소롭다구!"
아마테라스와 잇슨을 비웃는 우시와카.
무당거미와 싸우는 걸 돕지도 않고 그냥 구경만 했냐며 화를 내는 잇슨.
"어차피 me들이 이야기를 나누려면...이것 밖에 없지"
광선검을 뽑아드는 우시와카.
"Let's Go Fight!"
VS 우시와카 2차전 시작!
2차전이지만...1차전에 비해 체력이 좋아졌을뿐, 별다른 패턴 상의 변화는 없는 우시와카.
역시 폭탄이 잘 통한다. '보복의 패(일정시간 동안 무적)'를 쓰고 나서 폭탄난무를 먹여주자. 쉽게 이길 수 있다.
짐짓 여유를 부리는 척 하지만 사실 무척 지친 우시와카.
하지만 실은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다며 낭패의 기색을 숨기는 우시와카.
야마타노오로치가 있는 이자요이 동굴로 들어가려면 [수정 뱀딸기]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혹시 어딨는지 아냐고 묻는다.
물론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뱀딸기 같은건 들어본적도 없다.
"음, 역시 그건 [큰 풍차]가 있는 그곳에 있는건가...중얼중얼"
댁도 힌트를 너무 쉽게 주는구려.
"헤어지기전에 you들에게 예언 하나를 present 해주지...개를 찾아서 사방팔방!"
수정 뱀딸기를 찾으러 떠나는 우시와카. 가기 전에 이번에도 예언을 하나 남긴다.
"그럼...Good Bye, Baby!"
생각해보면 참 친절한 녀석일세 이거.
잇슨은 얄미운 우시와카보다 먼저 수정 뱀딸기를 찾자고 한다.
우시와카를 이긴 뒤 동굴을 나아가면 산 위로 나오게 된다.
조금 더 가다보면 타카미야다이라의 '신목의 싹' 발견!
신목의 싹을 발견했다면 할 일은 한가지 뿐.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오오카미 강림. 타카미야다이라를 정화시킨다.
부활한 대지 저편에 [큰 풍차]가 있는 [쿠사나기 마을]이 보인다. 저곳으로 향해야 할듯.
하지만 그전에 먼저 정회된 타카미야다이라를 돌아다녀보자!
(다음에 계속)
부록, 캐릭터 소개 11 : 코즈카 오니기리사이
코즈카 오니기리사이
코즈카류 무술의 당주. 당주의 몸으로 직접 무술도 가르친다. 평소에는 다리가 후덜덜 떨리는 할아버지이지만,
일단 무술을 전승하기 시작하면 무술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게임 상 이곳저곳의 도장에서 아마테라스의 신기술을 가르쳐주므로, 새로운 무기를 얻었거나 어느정도 진행이
됐다면 한번씩 들려서 신기술을 배우자.
pay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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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케일러가 말썽을 부려 연재가 좀 늦었습니다. 해서 평소보다 스샷이 적지만
(오히려 그게 나을지도) 아무튼 오늘도 연재 GO~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11화.
(전편에 이어)거대 무당거미 요괴를 쓰러뜨리고 우메타로를 구출한 아마테라스와 잇슨.
이제 우메타로를 코카리에게 데려다 줄 차례.
유적 밖으로 나오면 코카리가 기다리고 있다. 열쇠 먹튀해서 아직도 화가 안 풀린듯.
하지만 먹튀 아마테라스는 퀘스트 아이템인 우메타로를 내놓는다.
우메타로를 구출해온 것을 보자 화를 푸는 코카리.
우메타로가 다친 곳이 없나 걱정하는 코카리.
하지만 그런 코카리에게 우메타로는 갑자기 화를 낸다.
코카리는 자신이 우메타로를 버려둔 채 유적에서 도망쳐서 화를 낸다고 생각하고 미안해한다.
하지만 잇슨은 우메타로가 스스로 유적 안을 탐험했던것 같다며, 우메타로는 남자가 혼자서 자립하는 모습을
코카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듯하다고 설명해준다.
찌질했던 지난 날을 돌아보는 코카리 초딩.
우메타로가 보여준 용기에, 자신도 용기를 내보이겠다는 코카리 초딩.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2).
우메타로는 코카리의 아버지가 잃어버렸던 장대를 유적에서 혼자 힘으로 찾아냈던것이다.
코카리에게 장대를 넘겨주는 우메타로.
아버지의 장대를 받은 코카리는, 혼자 힘으로 타카미야다이라로 통하는 다리를 이어서 아버지를 놀라게 해주겠다고 한다.
급류가 휘몰아치는 위험한 절벽에서, 장대로 밧줄을 절벽 저편에 거는대 성공한 코카리.
이제 다리를 이어가면 될텐데,
"야 너희들! 거기 그 밧줄 빨리 치워!!"
어디서 소리 지르는거지?
두둥, 등신 스사노오 등장!
스사노오는 자신의 새로운 필살기 [진공 달마떨구기]를 연습하던 도중, 실수해서 이 통나무와 함께 물살에 휘말렸다고 한다.
역시 등신은 답이 없다.
"이, 이쪽으로 온다! 밧줄을 꽉 잡아당겨!"
당황하는 잇슨.
꽈악
"아, 아니지. 밧줄을 놔버리면 되잖아! 밧줄을 놔!"
잇슨 니가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었구나.
더 꽈악
"아니라니까!"
잇슨이 그제서야 정신줄을 잡고 밧줄을 놓으라 하지만, 오히려 밧줄을 더 꽉 붙들어맨 일행.
결국 통나무는 밧줄에 부딪히고
일행은 졸지에 하늘을 날게 된다.
코카리가 스사노오를 붙잡고
아마테라스가 코카리의 엉덩이를 물고(...엄허)
잇슨이 아마테라스의 꼬리를 붙잡는다.
두둥
대략 이런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암튼 이제 급류타기 미니게임 시작.
게임은 간단하다. 급류를 탄 통나무 좌우에 꽃봉오리가 지나가는데, 재빨리 꽃봉오리와 통나무를 덩굴로 이으면 된다.
제한시간 있음.
모든 통나무 줄기에 덩굴을 이으면
통나무는 폭포에 떨어지기 직전 덩굴의 힘으로 멈추지만
그 반동으로 하늘로 튕겨지게 된다.
다행히 일행은 무사히 착지하고(스사노오만은 어디론가 흘러가버린듯)
통나무는 절벽 사이에 걸쳐지게 된다.
(얼떨결에)통나무 다리 완성!
"이 다리를 내가 만든건가?"
...어이 꼬마야 솔직히 그건 아니잖냐.
하지만 코카리를 격려하기 위해서인지 코카리가 다리를 만든거나 다름없다는 잇슨.
다리를 잇는데 성공한 코카리는 우메타로와 감격의 포옹을 한다.
이제부터 아버지와는 다른 길로 살아가보려 한다는 코카리. 전문 낚시꾼이 될거라나.
다 좋은데 19금 제목으로 낚시하면 신고할거임.
코카리와 헤어져서 통나무 다리를 건너 타카미야다이라로 가자!
이곳이 [타카미야 다이라]. 그런데 역시 타타리 바(요기의 저주를 받은 땅)로 절반 정도 덮여있다.
자연을 되살리고 타타리 바를 정화시키려면 여기서도 '신목의 싹'을 찾아야 할터인데...
길가에는 노상 찻집이 있다. 이야기를 나눠서 정보를 들어보면, 이곳을 지나면 [큰 풍차]가 있는 [쿠사나기 마을]로 통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타카미야다이라는 원래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웬일인지 바람이 멈췄다는 듯.
일단 나아가보자. 어차피 타타리 바 때문에 갈 수 있는 길은 하나 밖에 없다.
가다보면 금이 간 벽이 있으므로 폭탄으로 뚫고 들어가면 된다.
동굴을 나아가다보면 어디선가 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역시 이번에도 높은 곳에서 피리 불며 폼 잡고 있는 이녀석은...
"하늘이 부르고 땅이 부르고 바다가 부른다...요괴를 물리치라고 이 나를 부른다! 인륜의 전도사, 우시와카 is here!"
저번에 만났었던 음양사 우시와카다.
"어때? me의 예언대로 통나무로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를 enjoy한 소감이?"
그러고보니까 이녀석이 그런 예언을 했었지.
"이녀석이...역시 그 통나무는 니가 꾸민 함정이냐!"
아니 그건 정확히 따지자면 스사노오의 등신짓에다가 잇슨 니가 정신줄을 놔서...
"me는 미래를 보는 힘이 있어. 그게 설령 보고 싶지 않은 미래라고 해도"
또 괜히 폼잡으며 니힐한 척 읊조리는 우시와카.
"헹! 미래를 볼 수있는 힘이 있다면서 왜 야마타노오로치가 부활할 줄 몰랐지!?"
이의있음! 정곡을 찌르는 잇슨.
".......에? 아아, sorry. 무슨 말 하는지 깜빡 못 들었어. 고무공 군"
하지만 못들은척 넘겨버리는 우시와카.
언제나 통통 튀어다니는 잇슨, '고무공'이라는 말에 열받는다.
"me는 you들이 무당거미와 싸우는걸 봤어...그렇게 약한 주제에 오로치를 쓰러뜨리려 하다니...가소롭다구!"
아마테라스와 잇슨을 비웃는 우시와카.
무당거미와 싸우는 걸 돕지도 않고 그냥 구경만 했냐며 화를 내는 잇슨.
"어차피 me들이 이야기를 나누려면...이것 밖에 없지"
광선검을 뽑아드는 우시와카.
"Let's Go Fight!"
VS 우시와카 2차전 시작!
2차전이지만...1차전에 비해 체력이 좋아졌을뿐, 별다른 패턴 상의 변화는 없는 우시와카.
역시 폭탄이 잘 통한다. '보복의 패(일정시간 동안 무적)'를 쓰고 나서 폭탄난무를 먹여주자. 쉽게 이길 수 있다.
짐짓 여유를 부리는 척 하지만 사실 무척 지친 우시와카.
하지만 실은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다며 낭패의 기색을 숨기는 우시와카.
야마타노오로치가 있는 이자요이 동굴로 들어가려면 [수정 뱀딸기]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혹시 어딨는지 아냐고 묻는다.
물론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뱀딸기 같은건 들어본적도 없다.
"음, 역시 그건 [큰 풍차]가 있는 그곳에 있는건가...중얼중얼"
댁도 힌트를 너무 쉽게 주는구려.
"헤어지기전에 you들에게 예언 하나를 present 해주지...개를 찾아서 사방팔방!"
수정 뱀딸기를 찾으러 떠나는 우시와카. 가기 전에 이번에도 예언을 하나 남긴다.
"그럼...Good Bye, Baby!"
생각해보면 참 친절한 녀석일세 이거.
잇슨은 얄미운 우시와카보다 먼저 수정 뱀딸기를 찾자고 한다.
우시와카를 이긴 뒤 동굴을 나아가면 산 위로 나오게 된다.
조금 더 가다보면 타카미야다이라의 '신목의 싹' 발견!
신목의 싹을 발견했다면 할 일은 한가지 뿐.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오오카미 강림. 타카미야다이라를 정화시킨다.
부활한 대지 저편에 [큰 풍차]가 있는 [쿠사나기 마을]이 보인다. 저곳으로 향해야 할듯.
하지만 그전에 먼저 정회된 타카미야다이라를 돌아다녀보자!
(다음에 계속)
부록, 캐릭터 소개 11 : 코즈카 오니기리사이
코즈카 오니기리사이
코즈카류 무술의 당주. 당주의 몸으로 직접 무술도 가르친다. 평소에는 다리가 후덜덜 떨리는 할아버지이지만,
일단 무술을 전승하기 시작하면 무술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게임 상 이곳저곳의 도장에서 아마테라스의 신기술을 가르쳐주므로, 새로운 무기를 얻었거나 어느정도 진행이
됐다면 한번씩 들려서 신기술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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