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때와 같이 전직을 위한 빠른 현질
비슷하게 적당적당히 이벤컷씬
아무리 최근들어 스토리를 신경써도 언제나 일어나는 캐붕의 코그답게 어느샌가 악육강식의 화신이 되어버린 명왕
일러는 매우 잘뽑혔습니다. 2차와 큰차이는 헤어정도
봉인된 하액은
비천때와 같은 뺑뺑이는 싫으니 또 다시 현질
대미지는 대규환과 비슷한 것같더군요. 연출은 좀 아쉽지만 나쁘지는 않은편
명왕 프모로 보는 범황 기본 모션은 좋습니다. 조금 어색하기는 해도 저번 제천 프모압으로 비천 기본 모션으로 세팅했을때 매칭이 완전 어긋나는 것에 비하면 양반
범황 프모압 장착! 기본적인 스타일은 명왕 때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같은 컨셉의 다른 옷을 입은 듯한 느낌, 적어도 정갈한 무복에서 선녀복으로 갈아입은 비천때보다는 낫군요. 헤어는... 취향의 문제도 있지만 색문제인지 스타일의 문제인지 뭔가 확 와닿지가 않네요.
컨셉이 같은 라인이라 헤어를 명왕으로 바꿔도 그다지 어색함이 크지 않습니다. 목 부분이 쪼금 흠이군요.
물마공은 확올랐습니다. 특히 마공은 독보적이네요. 물론 다른 3차들도 매우 오르기에... 크게 기뻐할 부분은 아니지만 말이죠.(정리 표에선 아라의 물마공 합이 최하위라던데..)
악세를 뺏는데.... 음.... 좀....음....
등짝도 비었군요. 뒤를 보고 묶음머리라는 것을 깨닮
악세를 빼니까 옷이 제대로 고정이 안되는 것같은 느낌이군요. 쫌.... 에로합니다.
이번 3차는 나쁘지는 않네요. 물론 상대적으로 입니다만...
스토리는 대충 무협쪽의 사파 라인의 클리셰를 박아넣은 것같네요... 분명 명왕 라인은 오라버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그래서 힘을 원해서 비공서를 얻은 전직일텐데... 분명 어둠을 끌어안고 힘을 얻은 전직이 갑자기 약육강식... 과거 전직 스토리만 대충 봐도 안나올 이야기인데 어떻게 이렇게된건지 모르겠군요.
하... 성능은 물론 스토리쪽도 나왔을때부터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가면 갈수록 안습해지니 이걸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에 나온 애니에서도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또 이미지 망가지고... 진짜 아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마음 아파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후... 이번 패시브도 까다로운 패시브뿐인데다가 스토리도 반날림 진짜... 하...
이번 3차는 차라리 안했으면 좋았겠네요. 철저히 준비한게 아니라 급하게 급조한 것이라는 티가 팍팍납니다. 남아있던 짜투리같은 것으로 대충 이어서 설정을 몇몇 제외한 나머지는 대충 만들고... 하... 뭐... 그래도 하겠지만... 좀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생각해 줬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남은 유저들은 진짜 엘소드든 캐릭터든 사랑하는 유저일텐데...
(IP보기클릭)220.230.***.***
(IP보기클릭)125.180.***.***
지금까지 나온 아라 3차 2개를 조면 최소 1개 이상은 불호가 나와요. 비천은 컨셉, 범황은 배경 설정. 이번 3차 둘러보면 불호가 나오지 않는 것은 한손으로 세고도 남아요... | 18.01.02 15:19 | |
(IP보기클릭)125.137.***.***
(IP보기클릭)125.180.***.***
은과 하나가 되는 스토리나 컨셉이 양반으로 보입니다... | 18.01.02 1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