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 전직 '그랜드마스터'의 대검입니다.
"세이버 나이트가 아직 전직을 못해서 대검이 보관중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에서 착안해봤습니다.
물론 스킬컷을 그려넣었음으로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피규어 만들때 소품들도 만들기 때문에 매번 들러리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메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첫 공예를 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만들지 않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도색을 포기하게 된 후 부터인듯 합니다.
도색을 해야 완성된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정도 짬(?)이 차다보니 도색을 그렇게 안해도 적당히 표현이 가능해졌는지라 다시한번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겸사겸사 최대한 사진을 찍고 되는데로 설명을해서 따라 제작하기 무리가 없게 해봤는데,
와이프가 '밥로스' 라고 한마디 하네요 역시나 꽝인듯 합니다(...)
대검은 대충 12cm정도이고 만들어둔 피규어와 호환이 되게 제작되었습니다.
다시말해 피규어에 장착하고 놀수도 있다는 이야기지만 그건 나중의 이야기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공예때 뵜으면 하네요.
ps. 엘리시스는... 계획만 있습니다 계획만... 지금 피규어 만들어야하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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