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9강 10강이면 던전에서 스킬하나만 쓰면 다 잡혔는데
그때는 유저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했습니다. 뒤로갈수록 점점 심해졌죠 12강이나 나오고
근데 지금 던전보면 정말 답이없습니다. 9강 10강이 솔레스요새나 잃어버린태양같은던전들
최소로쳐도 던전 평균적으로 10분이상씩 걸리는거같습니다. 유저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던전이 물된거 멍청한 운영진이
갑자기 애들 방어나 피통뻥시킨거같은데 이로써 엘소드에 신규로 사람이 들어올 확률이 한없이 0이 되어버렸습니다.
내 던전이 더럽게 악독하네요 한 80 그러니까 엘리시온 던전전까지는 평소같습니다.
그런데 엘리시온던전에 들어가면 대놓고 유저 엿먹이는지 애들이 미치도록 강합니다.
이제 9강 10강은 명함도 못내밀정도로요, 던전 한번도는데 10분이상이고 4번이나 5번 돌면 1시간 지나갑니다.
그런데 옷장이벤트는 그런걸 요구하고있어요.
아니 운영거지같이해서 유저인플레이션 나날히 늘어가는거 대책도 못내놓고
무작정 던전 난이도만 미치게 올려선 무슨 사람들 평균 9강이상무기 끼고다니는줄아는지 정말 답이 없는거같아요.
그런데 신캐만 주구장창 내놓고 유저들은 이미 지쳤는데 그딴게 통할까요? 벨런스도 못맞추면서
그랜드체이스 그렇게 말아먹었으면서 느끼는것이 없을까요?
내 지금 운영하는것보면 없을거같네요.
앞뒤도 보지않고 남발만하다가 남발한거 다 회수 못하고 거기서 오는 불편함은 전부 유저한테 떠넘기는 느낌이고요
운영을 개떡같이한것들이 누군데,
아 지쳤습니다. 진짜 매일 그래도 작게나마 희망같은거 품었는데 품었던게 가장 큰 잘못이네요.
이 거지같은게임 이제 그만 떠날렵니다. 아바타 많이 샀는데 어떻게 팔아야할지 고민좀 해봐야할거같아고 뾰족한 수도 안떠오르고
헤니르도 그렇고 비밀던전도 그렇고 뭔 생각으로 이딴식으로 내놓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애정으로도 커버할수없을정도로 이 거지같은게임은 너무 유저를 엿맥이네요.
던전이 뭔 재미를 줘야하는데 재미보단 짜증이고 몬스터 잡는데 무슨 통나무 세워놓고 하루종일 죽도같은걸로 치는 느낌입니다.
내 드럽게 재미없는데 이젠 지루함까지 더해졌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저 엿맥이는 운영하나는 인정합니다.
템 다 팔고 접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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