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될 때 고민하다가 미처 구입하질 못해서 예약 걸어두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드랬죠.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뽑은 듯 하네요.
구성품입니다. 스탠드는 신티크 밑에 깔아두어서 찍히질 못 찍었군요; 회사에서 12WX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들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소형화 되서
자리도 덜 차지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해진 느낌입니다.
각설하고 대충 시스템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맥북에어 델 U2311 신티크 13HD입니다.
원래 맥북에어에는 디스플레이포트가 하나 밖에 없지만, USB 3.0단자를 HDMI 포트로 변경해주는 요녀석을 사용해서 트리플을 구성합니다.
대충 슥슥 그려봤습니다. 전반적으로 13.3인치 주제에 해상도도 우수하고 필압 감지도 좋습니다. 발열도 그리 심하지 않고, 모서리 부분의 포인트도 잘
캐치하더군요. 12WX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작업하던 것에 색을 입혀봤습니다. 색 재현율도 제법 우수합니다. 일부러 원색적으로 작업을 했는데 뭉쳐지는 느낌 없이 잘 보이네요.
제법 고가의 물건이긴 하지만 이 쪽 계통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은 하나 구입해 놓으시면 작업하는데 좋으실 것 같네요.
잘 뽑힌 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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