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명품 장착 완료

[곰돌아굴러]

얼마전 그래픽카드에 백플을 달아주고.......
큰맘먹고 구입한 sli브릿지에 눈물을 흘렸었죠.....
그리고 오늘 또다시 장기를 뜯어내고 명품을 넣어줬습니다.

무려1300와트... 저는 다 쓰지도 못할 넉넉한 용량...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안정성으로는 끝판왕이라는 소문이 있는 안텍의 HCP-1300입니다.


지난 주말 도착했습니다.
오래걸렸네요 ㅠㅠ
박스가......무지 큼직합니다.
이정도 하이엔드 파워는 처음 써봐요.


개봉!!


천쪼가리에 들어가있습니다.


케이블 겁나 많네요;;; 
고정용 나사와 선정리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파워코드는 안맞아요..... 그냥 있는거 쓰면 됩니다 ^오^


지금껏 빡시게 일해왔던 파워렉스 700W 브론즈..... 크기차이가 ㅎㄷㄷ 하네요.
그보다도 비교되는건 풀모듈러라는거!
파워렉스 파워도 처음엔 반딱반딱 이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흉측해지더군요.


일단 자리에 올려봅니다.
쿨러까지 간당간당 해서 케이블 정리가 힘들거 같은 느낌이.......ㅎㄷㄷ


이랬는데........


이렇게 바뀝니다.


요기도.......이랬는데.....

바뀐건지 만건지 원....... 


연결 후 전원을 켜봅니다~
외관상 차이는 별로 없네요.
성능상 체감은 없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생기겠지만.... 사실 피부에 와닿는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나중에 오버나 해봐야겠어요.....

이제 다음 교체 대상은 CPU쿨러입니다. ㅎㅎ
CPU도 갈아치워야 되는데 어느세월에 바꿀런지 ㅠㅠ

[무 일푼]

오오, 이런건 추천이죠^^

[쿨하게1]

멋지네요 ㅊㅊ

[백엽검훈장]

오른쪽 으로

[사크자]

그라나도에스파다 OST...

[윈텔]

사운드 트랙이 인상적이군요. 큰 지름엔 추천입니다ㅎㅎ

[37%보험활증]

같은 파워의 정~~~ 전 같은 파워 1000와트에서 1300와트로 넘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