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받아서 SLI브릿지랑 백플레이트를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파워까지... 근데 다 해외직구해서 파워는 아직 안왔구요...
브릿지랑 백플이 와서 일단 장착해봤습니다.
캬....포장 고급스럽습니다.
근데 브릿지 상자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사실 브릿지가 메인이었기에 먼저 뜯어봤는데.... 어?
엄청길군요~ 캬... 얼른 불들어온거 보고싶다~~
그리고 백플 구경...
제 그래픽카드는 타이탄블랙이 아닙니다.
그런데 타이탄블랙으로 왔더군요.... 호환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뭐 보이는것도 아니고 걍 장착하면 그만입니다.
루리웹엔 부자분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 디밀기도 참 민망하지만...
제 게임라이프의 도우미.... 조탁 타이탄입니다.
두번째 도우미... 기가바이트 타이탄입니다.
원래는 기가바이트 타이탄만 쓰다가 정말 똥값됐길래 얼마전 중고로 하나 입양해서 친구만들어줬습니다.
780Ti 잊지 않겠다....
바로 백플 장착 ㅋㅋ 과정은 귀찮아서 생략했습니다. 별거 없더라구요.
PC에 장착전 브릿지도 달아보고.... 흐뭇....... 그저 흐뭇..........했으나...
이런 시부렁탱탱부렁........
안맞아요 orz
4way가능한 보드에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돈없는 서민이 쓰는 망할 20만원짜리(지금은 팔지도 않지만...) 보드에는 이거 쓰지도 못해요....
어차피 조만간 CPU도 교체 예정이니... 그때 보드를 잘 고르기로 하고...
미낭러;ㅣ먀ㅏㅈ눌ㄷ;ㅣㅏㅓㅈㅂㅁㅈ더ㅏㅈ더ㅏㅈ둘';ㅐㅑㅐㅣ;'ㅁ노얼'ㅣ;ㅏㅁ넝ㄹ
그냥 넘어갑니다.
그래픽카드 위로는 사블리콘3D가 있고 아래로는 에버미디어 라이브게이머HD가 있습니다.
원래 바닥에 놓고 쓰던 본체를 이참에 책상 위로 올렸습니다.
바닥에 있을땐 몰랐는데 올려놓으니 바람소리 겁나 시끄럽네요....
하지만 게임할땐 어차피 다른소리때문에 들리지도 않고 제가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서 패스합니다.
아.... 브릿지.......................
그게 얼마짜린데........
시부렁탱탱부렁......ㅠㅠ
파워가 싸구려다보니 선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일단 대충 케이블타이가 힘써주고 있습니다.
파워 바꿀생각하니 벌써부터 정신이 아득합니다.........
CPU는 i7 3770입니다.
당시에 미쳐가지고 '이거 쓰다가 k로 넘어가지 뭐' 라는 미친생각으로 z77보드에 non k CPU를 처박았습니다.
그리고 k CPU는 개뿔.......... 3.9로 오버해서 쓰는중입니다.
결국 z77보드는 지 짝꿍 3770k는 만나보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뒷편 선들은 마치 9호선속 사람들을 보는거 같네요.
전원을 켜보니... 잘켜집니다.
이제 책상위로 올라왔으니 안에 뭘 좀 집어넣어봤습니다.
그 흔한 우주인은 없어요.
불 끄면 이렇습니다.
내용물은 보이지도 않네요.
뻘짓입니다.
그란투리스모 특전이었는데... 먼지 쌓일거 같아서 다시 뚜껑을 닫아버렸습니다.
둘곳이 없어서 뺄까 했는데 사실 아래 팬은 별도움도 안될거 같아 그냥 팬 위에 올려버렸습니다.
어차피 CPU바꿀때 케이스도 바꿀 예정이라 그때 좋은 자리 찾아줘야 할거 같습니다.
옆에 파워라벨이 흉측해서 집어넣은 CD케이스입니다.
한때 열심히 했던 그라나도에스파다의 OST네요.
정말 몇년동안 재밌게 했었는데.... 이게 왜 저한테 있는지는 다 까먹었습니다.
옛추억이 떠올라 다시 꺼내봤습니다.
BGM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 CD안에 당시의 BGM들은 모두 들어가있었죠.
까뜨린느의 궁딩이를 찾아 헤메다보면 유일하게 가사가있는 OST가 흘러나오곤 해서 궁딩이 찾는데 지겹지 않았습니다.
드랍률이 겁나 낮아서 끝까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하고 광물팔아 사버렸죠.
당시엔 그래픽도 좋고 일러스트도 좋고...
3캐릭을 동시에 움직이는 참신함도 있었죠.
같이 나온 2게임이 처참하게 망해버렸기에 상대적으로 성공한 케이스...
뚜껑을 닫아도 잘 보이네요... 그럼 됐지 뭐...
옆에 모니터는 LG 27인치 입니다.
위치 문제 때문에 모니터 암을 사용했어요.
뒤에는 엑박360이랑 플3이 있습니다.
차세대기는 없어요.
할게임(돈)이 없거든요.
그 옆에는 10년이 다되가는 BTC의 24인치 모니터가 있습니다.
구형이라 베젤이 겁나 두꺼워서 27인치보다 크고 무거워요.
덕분에 책상유리가 다 깨졌습니다.
그래서 동네식당전화번호 나와있는 책같은걸 받쳐놨습니다.
키보드는 기가바이트의 오스뮴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적축인데... 싼맛에 쓰기 좋은 게이밍키보드입니다.
한번 고장나서 AS받은적이 있는데 그뒤로는 고장 안나네요.
마우스도 역시 기가바이트의 크립톤입니다.
역시 게이밍마우스인데... 사실 마우스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은 못해요.
FPS라던가 총질이라던가.... 전쟁놀이라던가...
그래서 운전해요.
도로주행연습하기 딱 좋습니다.
09년도에 구매한 거치대인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페인트가 좀 벗겨지고 녹슬고 그래도 아직 튼튼합니다.
흔들림도 별로 없고.... CSW의 강한 힘에도 잘 버텨주네요.
시트는 좀 바꾸고 싶어요.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밤이 늦었네요.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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