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홈페이지에 등록해놓은 구매물품입니다.
AS는 웨이코스에서 하니까 별 의미는 없는데 그냥 스팀 라이브러리처럼 채워넣고싶었어요.
원래 주변기기는 MS만 썼는데 플래그십 데스크탑 마우스를 안만들고 모바일 마우스만 만들길래 로지텍으로 넘어갔었죠.
유니파잉 동글 하나로 전부 무선으로 되는게 좋아서 MX MASTER를 오래썼는데 보증기간 한달넘기고 돌연사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마우스-마우스패드-키보드 모조리 레이저로 옮겨오게됩니다. 이때의 개종이 없었으면 지금쯤 G900을 쓰고있겠죠.
주변기기 제어 프로그램이 여러개 뜨는게 싫어서 줄곧 주변기기를 살때는 레이저가 제1후보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냅스2.0하고 3.0을 둘다 써야한다니...)
레이저가 내구성없다고 많이들 까이는데 저는 맘바 초기불량으로 교환한거 말고는 딱히 고장은 경험이 없네요.
스튜디오 수준 콘덴서 마이크라는 레이저 세이렌 '프로'입니다.
노멀 세이렌과 큰 차이점으로 아날로그 출력 지원이 있는데(+로고에 불이 안들어옴)
제대로 연결하려면 수십수백만원 수준의 전문 음향기기가 필요하다고해서
그냥 USB로 연결해놨습니다.
레이저 공홈에서 반값 이벤트할때 가장 비싸길래 샀습니다만...
제가 무슨 스트리머도 아니고 과한 지출을 했죠.
이번에 스트리머용으로 세이렌X 나왔던데 대부분은 그걸로 충분할듯.
NZXT H440 레이저 에디션과 로그 백팩입니다.
백팩은 사실상 레이저 노트북용 가방인데 정작 노트북인 레이저 블레이드가 없군요.
게이밍 노트북 새 모델은 국내출시도 안하는데 가방만 팔고있고;
이것들 외에는 레이저 정품 키보드 팜레스트, 메탈릭키캡을 어째저째 구해서 달아놨습니다.
웨이코스에서도 취급해주면 좋을텐데.
마지막으로 조명을 끄고 크로마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