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Razer 제품 덕질을 해왔는데, 이렇게나마 자랑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아이디와 프로필사진과 게시물의 삼위일체입니다. 하하하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제가 지금까지 모아온 Razer 제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스템 환경입니다. NZXT H440 Razer 에디션 케이스로 시스템을 세팅하고
대부분의 게이밍기어는 Razer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체 내부는 Razer 컨셉에 최대한 어울리게 세팅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옆 LED 색도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일이 커져서 저것만 일단 그냥 두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나하나 다 찍어서 자랑하고 싶었는데, 업로드 사진 제한때문에 최대한 많이 담아서 올립니다.
Razer 헤드폰 거치대, 블랙위도우 X 토너먼트 크로마, 데스에더 크로마
Razer 마우스번지, Razer 팜레스트, 파이어플라이 직물버전으로 세팅했습니다.
모두 다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는 최고입니다.
거실 TV에서 사운드바로 사용하고 있는 Razer Leviathan 입니다.
음질은 충분히 들어줄만 하고, 의외로 국내 가요와 매칭이 정말 좋습니다.
블루투스로 쉽게 페어링 되기 때문에 휴대폰과 페어링 시켜서 음악을 들으면 참 좋습니다.
집에서만 Razer를 쓰기 아쉬워서, 출장시나 외부 작업시 사용하는 Razer 제품입니다.
슬림 게이밍 노트북의 대명사 Razer Blade를 비롯하여, 정품 Razer Blade 케이스, Kabuto 패드, Ferox 스피커
국내에는 정발하지 않은 Razer Turret도 있습니다.
Razer Blade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노트북입니다. 산지 꽤 되었지만, 차기모델도 디자인이 거의 같다보니
기변증도 잘 오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건 일종의 레어템 개념으로 소유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단종된 만티코어 알루미늄 패드와 아르마딜로2도 보이네요
아르마딜로2 참 좋은데 왜 단종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품으로는 판매된 적 없는 휴대폰 거치대와 Serval 이라고 스팀게임에 사용하려고 산 패드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구매한 Razer 제품입니다.
참 많이도 구매했네요...하하하...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루리웹 관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특히, 가방이 너무너무 탐납니다.
노트북을 넣을 가방이 없거든요 ㅠㅠ
이상으로 저의 Razer 제품 자랑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