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딩까지 보긴 했으나
도저히 스토리 이해가 가지 않아서 꺼무위키에서 읽어보고 조금 이해가 가더군요.
후반부가서는 길을 막지 않는 귀신은 다 패스하고 처지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귀신들만 잡으면서
진행 했습니다.
긴장감을 위해서 문을 여는 모션이나 아이템을 먹는 모션이 엄청 긴데
초반에만 긴장감을 주지 중반을 넘어가니간 짜증을 유발시키더군요.
후반으로 넘어가서는 페이탈 샷 잡는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멀리서 무한 필름 장착하고 찍으면서 귀신 잡았습니다.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맵을 재탕 삼탕하는것도 중후반부에 가서는 피로도가 너무 심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전작보단 퍼즐 난이도와 양이 줄었다고는 하는데
퍼즐이 어려운건 아닌데 조금 난해한 부분이 많아서 진행하는데 조금 어렵더군요.
음 말이 조금 이상해진거 같은데 퍼즐이
최종 목적지는 알려주는데 중간과정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이 게임의 장점은 귀신 포함 여캐들이 예쁘장했다는것과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무기로 사용한다는게 최대한 뽑을수 있는 장점이었던거 같네요
공포게임인데 공포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구입예정이신분들은 정가가 아닌 세일때 구입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ps : 보너스 스테이지인 아야네는 그냥 서비스로 넣어준거 같은데
그냥 패스하려다가 정가주고 샀는데 하지 않으면 돈이 아까워서 했는데 그냥 시간이 더 아까운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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