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락] 김옥빈 성격이 참 세 군요

[또밤]

김옥빈은 최근 TV오락프로그램에서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계산할 때 할인카드 내미는 남자가 분위기를 깬다”고 말해 ‘된장녀’ 논란을 일으켰다. ‘된장녀’는 직업도 없이 돈이 많은 남자나 부모에 기대려는 여성을 뜻하는 유행어다.


“친구들이 문자로 알려줘 인터넷에 뜬 욕이나 댓글을 찾아 봤어요. 남자 친구와 일상적인 데이트를 말한 게 아니라 이상형과의 첫 만남을 상상하며 이야기했는데 오해가 있었어요.”


이 말로 안티 팬이 부쩍 늘었다. 속상할 법한데 의외로 담담했다.


“저도 할인카드 많이 써요. 하지만 20대 여성이라면 이상형의 남자가 할인카드를 불쑥 내밀 때 드는 감정은 어떨까 싶네요.”


주변에서 사과를 하든지 해명을 하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김옥빈은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지금은 연기에만 몰입하고 싶어 말을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
뭐랄까. 안티 무서워서라도 사과를 하기 마련인데.
좀 현상황이나 이익 이나 파장에 대해선 전부 배제하면서까지 사소한 자존심을 세우고 있네요.

음..여러가지 의미로 김옥빈의 성격을 알수있네요,.

(김옥빈의 잘잘못을 떠나서 성격을 알수있는 대목이라 생각 합니다.)

[donilpark]

글쎄요... 김옥빈 발언의 경우 비난뿐 아니라 옹호 여론도 많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도 처음에 그 영상을 직접 안보고 남 말만 들었을 때는 웃긴다 했는데 직접 보니까 그런 쇼프로에서 실없이 웃으면서 못할 말은 아니더군요.
할인카드를 쓰면 '깬다'라고 했지, 그렇다고 꼭 나쁘다는 것도 아니었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예를들어 한정식 먹으러 갔는데 와인이 나오면 좀 "깨겠죠."
그렇다고 한국음식하고 와인을 먹어선 안된다거나 하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와인 삼겹살같은것도 있는 판에...

그리고 어차피 사과 해봐야 말 바꾼다느니, 진심 아니라느니 하며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전 이런 김옥빈이 상당히 대담해 보이네요. (지금 본심이야 잘 모르겠지만...)
김옥빈 팬이거나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gang101]

이제 한국도 연예인이 더 이상 팬, 안티들한테 벌벌 떨거나 눈치 보지 않고 자기 하

고 싶은 말 하고 사는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전 좋다고 봅니다.

김옥빈이 개념없는 발언을 했을 지언정 남을 상처주거나 욕한 건 아니니까요. 자기

생각과 신념(?)이 그렇다면 남이 뭐라 하든 사과할 필요없죠.

[나영♡]

음.. 그 말 한 프로그램이 놀러와 아닌가요?

프로그램 직접보면 별거아닙니다..

[ONLY태권도]

원래 상대방이 사주면 미안하다는 맘이 먼저 들어야하는거 아닌가?

깨긴뭘깨 저런것도 신념에 속하나? 내가보기엔 아주 사치에 물든여자같은데..

[이힝힝]

음.. 뭐 별로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할인카드 쓰기로서니 '깬다'는건 좀 이상하네요?-_-?

[앤써-_-]

이건 개념이........

[문쁨]

김옥빈지 이상형이 할인카드쓴다해서 그때 그남자가 좀그래보였다는건데

그거가지고 왜 지x들인지 모르겠군요.
지가 그렇다는데 뭐가 말들이 많은지

난솔찍해서 좋은데.

[패터슨]

연예인 김옥빈이 방송에 나와서 이상형이 할인카드쓴다해서 그때 그남자가 쫀쫀해보였다고 해서 그걸 비난하는건데

그거가지고 왜 지x들인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그렇다는데 뭐가 말들이 많은지

난텅비여 보여서 싫은데.

[AIR_Jordan]

이유가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김옥빈은 무뇌충 스티붕유 이후로 가장 씹히는 연예중 하나로

기억될것 같군요..

이젠 사과해도 이미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donilpark]

우리나라 인터넷이 요새 이상합니다.
이 '증오의 문화' 정말 문제 많습니다.
연예계 기사 하나 볼라치면 몇몇 극소수의 연예인을 빼고는 전부 어김없이 욕이나 냉소적인 비꼬기가 꼭 있더군요. 딴에는 '안티팬'이네, '비판'이네 하며 포장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저 어디선가 못풀린 욕구를 자위하며 배설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연예인뿐만이 아니죠.
예를 들어 송유근군 관련기사를 하나 본 적이 있는데 그 기사 댓글에 그 아이를 알지도 못하면서 인성이 중요하다느니, 친구가 없다느니, 천재라고 잘난척 한다느니, 군대는 가겠지? 하며 비꼬기에 심지어는 얼굴 가지고 인신공격 하는 사람까지...
나라가 자꾸 양극화가 돼서 사회적 패배감이 팽배해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그걸 자꾸 풀려는 게 보입니다. 기자들도 문제지만 네티즌들도 문제 많습니다.

물론 김옥빈양 사건의 경우 사람들이 무조건 욕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그리 대단치도 않은 말이 인터넷에서 괘히 이슈화 되면서 그저 '까는데' 쓰이고 있거든요. 그냥 도덕적으로 웬만큼 잘못한거 아니면 (e.g. 음주운전, 위안부 누드집, 폭행 등등...) 그냥 이런 저런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마음 넓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괜히 남을 미워하고 욕하는 분위기라 뭔가 조금만 빌미가 있어도 만신창이 될 수 있는게 인터넷이죠.

[마리아]

놀러와에서 별거 아닌거처럼보이는게

MC인 유재석, 김원희가 수습을 줜나 잘했죠-ㅛ-

[7옥타브의 비명]

된장순도 100%

[야수간지]

옥빈이 누나 이상형이 내가 될리는 없으니 별 신경 안쓰지만..........

[아폴로벽창호]

ㅋㅋ 이거 어쩌나 옹호해주기엔

옥빈은 이미 까일대로 까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ONLY태권도]

솔직해서 좋다니... 어이가 땅으로 툭 떨어집니다..

[수박이야슴가야]

된장녀라니 된장이 얼마나 좋은 음식인데
된장이란말 쓰기가 아깝네요.

[죠니라이덴]

놀러와 시청하는 프로라서 봤었는데
저도 보통 좋아하는 여자 만났을 때
그 사람 맘에 들려고 이러저러 노력을 합니다.
깨는 모습 보여주지 않으려고요.

많이들 그러잖아요. 근사한데서 저녁이라도 먹을라치면
잘보이고 싶어서 자기가 평소에는 갈일이 없는 좋은 곳에서 먹기도 하죠.
그러면서도 최대한 어색하지 않으려고 익숙한 것처럼 연기도 해보고요.
물론 사귀는 사이 보다는 그 이전의 단계에 많이 들 이러죠.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김옥빈이 말은 그냥 그런 데이트에서 있을 수 있는
깨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까이더군요.

거기다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저 말이 깐다면 깔 수 있는 말이기는 해도 뭔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니니까요.

[씨댕아]

솔직히 어리니깐 이해해줄수도 있어요
사과는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심한 마녀사냥도 올바르지못한다고 보네요

[지단박치기하네]

배때지가 쳐불른년

[미르코 효도르]

솔직히 할인쿠폰 쓰는게 깨는건가?

얼마나 부자집 도련님들한테 비싼것만 처 얻어먹었으면 저딴 말을 할 수가 있냐

[에도가와 란포]

고급 레스토랑에 할인카드있을리없고 그럼 적립카드나 신용카드일텐데

그런곳에서 적립카드쓰면 옥빈양이 더 뿅가야되는거 아니야

[거지야]

“저도 할인카드 많이 써요. 하지만 20대 여성이라면 이상형의 남자가 할인카드를 불쑥 내밀 때 드는 감정은 어떨까 싶네요.”

*^^*

[냉동물고기]

역시 돈이 많아야 되나보군요.

[안습찬고딩]

우리같은 찌질이들이나 김옥빈 까대지.
정작 일반인들은 관심없어요.

[아이러브캡콤]

저도 본방 보면서

아무런 느낌도 안들었는데

왜 호들갑들인지

[백금당]

또밤 이런 글도 남기네...-_-;;

[샤카4869]

김옥빈 관심도 없고 옹호 하는것도 아니지만

제가볼때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괜히 트집잡아서 씹어대는듯 합니다~

옛날 권상우 저희나라 라고 발언한거 가지고도 아주난리를 치더니...

연애인들이 사소한 실수하나 하면 아주난리가 나면서 공인이 그러면 안되지!!!

이런반응...연애인이 공인으로서 죄송 어쩌구 하는 말을 하면 연애인이 무슨 공인이

야!!!연애인은 공인이 아니다!!이런식의 말을 하는 이중성...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버가 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제 개인적으로는요..

[잰틀맨퀄리티]

할인을 받는 행위가 이성상대의 매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의문이 들지만,
김옥빈씨 본인의 가치관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근데

"하지만 20대 여성이라면 이상형의 남자가 할인카드를 불쑥 내밀 때 드는 감정은 어떨까 싶네요"

라고 다시 주접싸는 소리를 지껄이는건 본인의 '골빔'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치졸함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왜냐면 김옥빈씨의 사건이 있은 직후 인터넷 여론은
"나도 할인카드 잘만쓰고 오히려 내 남친이 할인카드 쓰도록 적극 권장한다"
는 20대 여성분들의 여론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옥빈씨가 지칭하는 "20대 여성"은 누구인지 어의없네요.

그건 본인만의 생각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본인의 그러한 가치관을 자랑스레 떠벌리든 뭐라하든 상관없지만..
자신의 입장이 난처해지자 곧바로 자신의 가치관이 현재 20대 여성을 대표하는것 마냥
지껄이시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따라서 이렇게 바꾸어 말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 김옥빈은 이상형의 남자가 할인카드를 불쑥 내밀 때 드는 감정은 정말이지 확 깨는군요"

이게 맞는거죠. 당장 주위에 제가 알고있는 20대 여성분들은 안그런 분들이 더 많으니까.

[첼시]

저도 너무 사람들이 까댄다고 생각.. 할인카드쓰는것에대해 불만있는게아니라..
처음보는사람,사람에대해 성격,행동을 모르는상황에서 . 예상치 못한 행동했을때 분위기 "깬다" 정도,작은 웃음 정도로 표현한것같은대.
그 광고있잖아요. 어떤 음식점에서 남자가 매뉴판보더니.. 대뜸"깍아주세요"라고
말할때 분위기 랑 비슷한거아닌가요?
된장녀랑 비교된다는게좀 아닌거같내요

[아무로나미에]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뽑을려고 200원밖에 없어서

옆친구한테 100원을 꿨는데, 그 담날 친구가 100원 내놔라: 이런게 쪼잔한거지.. 무슨 얼어죽을 할인카드

[cbh424]

보통 생각 있는 여자애들은 남자가 할인카드 내면 속으로 이 사람 알뜰하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솔직히..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할인카드 쓴다고 확 깨나...
이런거 이용 안하는게 바보지..카드사용자의 정당한 권리도 뭐라고 하나..
이런 기사 보면 여자연예인들 다는 아니지만 골빈건지 철없는건지
김옥빈 얼굴 반반하니 돈 많은 남자들 많이 만났나보군요..
그래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펑펑 써라..

그리고 정말로 그 여자가 좋아서 한번만이라도 근사한데서 사주고 싶은데
돈이 모자라서 할인카드 쓰면 그것도 확 깨냐...

[오하나]

김옥빈 싫어하는건 아닌데

“저도 할인카드 많이 써요. 하지만 20대 여성이라면 이상형의 남자가 할인카드를 불쑥 내밀 때 드는 감정은 어떨까 싶네요.”

이말 뭐 어쩌라는건지 도통...

오버더레인보우는 잼께보고있음~

[누나고무줄]

근데 저 김옥빈 말이 무서운게 그 말 자체는 그렇다 쳐도 공중파에서 그런말 했기 때문에 그 말 듣고 일부 개념없는 년들이
"맞아맞아 나도 그렇더라." "진짜 그런 남자들 쪼잔해 보여"
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생각들이 퍼지면 무서운 현상이 ㅎㅎㅎ;;;

[료코우유]

전 솔직히 놀러와 방송보면서

걍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겼는데요

인터넷에서 김옥빈 까대는거 보니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여

[Zetton]

발언에 문제는 있다 그러나 이걸로 지랄하는건 역시 우리나라의 더러운 국민성

[Wnat]

나는 이상형이 할인카드쓰면 기분 좋을것 같은데

[슴 가]

사과까지 할일은 아니지만 좋아보이는건 아니죠

뻔히 티비로 나오는 거 알면서 어찌 그리 말을 쉽게 하는지

저번엔 뭐 대통령도 실업계나왔으니 열등감 가질일 없다 이런식의 말도 했는데

이건 뭐...에휴

[leon7598]

동영상 보고 말합시다...

할인카드 쓰면 분위기 깬다고 말한 것이 아니고...

김옥빈은 할인카드 쓰면 쪼잔해 보인다고 했죠...

"쪼잔해 보인다...쪼잔해 보인다...쪼잔해 보인다...

=================================================

할인카드 사용하는 수많은 학생들을 쪼잔한 놈으로 몰아세웠고...

일반인들 누구나 사용하는 할인카드 사용을 쪼잔한 행동으로 몰아붙였고...

할인카드 업계에 종사하는 수많은 직원들을 당황하게 만든...

==================================================

김옥빈 <---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어 먹고사는 직업이 연예인인데...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쪼잔하다는 표현을 해대면서...

지가 무슨 대중들에게 폭 넓은 인기를 얻고자 하는지...

뇌속에 개념이 없네요...솔직히...

성질 같아서는 내 할인카드로 김옥빈 입술을 썰어버리고 싶은 심정 !!!

[파이어엠블렘.]

훗,,,
그 티비방송보고 어라...김옥빈 이제 타겟 되겠네라고 예상한 사람은
저와 제동생,, 정말 그 다음날 엄청 쏘아돼더군요 ㅎㅎㅎㅎ

분명 논란의 소지가 있는 말이었고,
김옥빈 참 머리에 든게 없다,,,? 라고까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것도 그렇지만 김옥빈이 나오고 있는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던 찰라
저와 동생이 이쁜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는데,,

그후에 된장녀라는게 입으로 절절절,,,
솔직히 이쁜데,,,?까지는 좋았지만 이쁜데 싸보여로 변하고 있음다

[몽바람]

요즘같은 이미지 시대에~ 그런발언은~~ 자기 이미지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겠죠~

사과할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김옥빈양은 cf 섭외는 잘 안들어올듯~

[멘디낭아]

...옥빈씨
당신은 정녕
밥쏘고 할인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넓은 배포(?)를 보여주려고
그냥 카드로 긁는 남자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인생공부 좀 하세요 'ㅂ'/
10년후에 뵙겠습니다.

[정신과의사의 방]

gang101//신념은 무슨 개뿔. 돌았습니까?

[비둘기대가리]

뭐 된장이든 똥장이든,

1.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팠다.
2. 나름대로 당당한 타개책이었다.

1, 2번 중 어떤 것이 될런지는
김옥빈씨가 나중에 알게 되겠죠.
다만 변함없는 건,
지금의 네티즌들은
여러모로 민감해져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김옥빈씨가 했던 말 자체만 놓고 보면
사치가 된장처럼 묻어있는 말 같긴합니다만.

[Ares[-_-?]]

내가 생각해도

이상형의 여자와의 데이트중

레스토랑에서 식사후에

이쑤시개로 이빨을 햝아대는 걸 봤을땐 좀 깰거다고 생각해.

[야마쟈키]

이게 지금 계산할때 남자혼자 계산하니까 미친거죠.

할인카드고 뭐고 고마워 해야하는거 아닌가?

절대 여자는 계산안한다는 된장녀의 표본이다.표본!!!

[HAMANKARN]

진짜 저런애는 좀 티비에 안나왔으면 좋겠다

나오면 저절로 채널이 돌아가는 티비가 개발되었으면....

[지구도리]

한번의, 하나의 이야기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는 아닐까요.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쉽게 부풀려지거나
<추측>일 뿐인 생각을 마치 사실인 것 마냥 떠벌려집니다.

그 연예인-그 한 인간을 아주 잘아는 것처럼,
열을 올리며, 재잘대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붉은 혜성-★]

입한번 잘못 놀렸다가 된통 당하네..

[하얀마녀]

아 그래요 한번 이면말을 않겠습니다 .

근대 위에 써놓은것처럼 지 말이 맞다고 우기지 않습니까

[Seraph0]

저 같은 경우... 놀러와 를 봤습니다만...
깜짝 놀랬습니다! 이유는 아 여자 입장에서는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이랑 뭐 먹으러 가도 전 항상 할인카드 되면 쓰거든요
제가 사주면서도 근데 여자들이 그런 생각하는걸 누구도 애기 안 해주니
뭐 워낙 제 친구들이 먼저 할인카드 먼저 따지기도 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사람이란게 알수가 없잖아요.
뭐 애기 해준다해도 내가 뭐 안쓰겠다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다른 생각을 알게된점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간만에 씹을거리나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만.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어차피 게임하는사람들 게임용 소장용 이런식으로 일이천원도아닌
몇만원씩이나 하는걸 사고 모으고 하는걸 다른 사람들는 이해못할지도
모릅니다...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게 틀리니까...

다른 생각일뿐... 나쁜생각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zlsnfkdl]

저역시 남자이지만 저린일이 있는것은 남자덕도 있는것같습니다..
잘사주는남자가있으니 이쁜여자몇몇은 그것을 당연하다생각하는것이지요
기왕이면 할인카드 안쓰고 뽑내는 남자가 몇몇여자들에게는
더멋지게 보이지않을까하는 추측입니다..
이쁜거 싫어하는 남자는없고
그런식으로 되면서 이쁜여자와 사귈려면 돈이있어야한다는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게 되는것이지요. 그것을 이용하는 여자들두 생기는것이구요
그것을 꿈꾸는 여자도생기는거 같구요 신데렐라?~병인가 아무튼 텁텁..
저말자체는 나쁘다 생각하지만
이역시 사회가 나은 산물이라생각됩니다.
아주솔직해보이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저러면 안된다는..~~ 그래도
욕해주고싶지만
저런 여자가 내눈앞에있으면 과감히 욕못할꺼같아서~ ..
언행일치냠냠

[초란]

뭐...첨에 보다가 놀래가지고 저도 모르게 그만
살짝 욕이 티어 나오긴 했지만....

활인쿠폰....좀...알뜰하게 살면 안되겠니?

[XXXG-00W0]

Ares[-_-?]님 그 말씀하신 행동은 언제 누가 보아도 추잡한 모습아닙니까 -ㅁ-;; 그걸 비교하긴 무리가있다고 보이는데요. 뭐 크게 흥분할 일까진 아니라고 봅니다만...

어쨌든 쓴웃음 나오는 소리인건 분명하네요.
솔직히 옹호의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렇다고 개념없다느니 뭐라니까지 하며 혹평까지 할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저건 순전히 아직어려 세상물정 좀 부족한 사람아닌가 생각됍니다. 나이드면 철들겠죠.

그리고 사실 된장녀기질은 요즘은 진짜 없는여자 찾기가 더힘듭니다. 살기 어려워 지니까 그런사상은 대부분여자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들 있는것 같아요.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죠.

남자의 뜨거운 가슴(?)만으로 여자를 잡기엔 시대착오인가 봅니다. 능력갖춰야죠 ㅠㅠ

[AnWorld=JM=]

요즘여자로 몰아 취급하진 않겠지만.
저런 발언하는 여자들 .. 어차피 50년뒤엔 다 똑같은 할아버지 할머니고.
흙으로 돌아갈때 가져가는거 아무것도 없다.
고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바란다.

[★껌은별]

그런 것 보다는 보통 여자들도 저렇게 생각 하는 것 같아 두렵네요

[도토리포로리]

쩝 솔직히 깨죠..
주섬주섬 카드꺼내면 깹니다.

[조기매운탕]

6년후 미래에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