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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직장생활하면서 억울한 누명 씌일때가 종종있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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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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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간에 님이 실수한건 사실이고 거기서 잘못이 없다 생각하는 일부분까지 저격당한다는 말이죠? 글이 객관적인 글은 아닌 것 같아요. 전형적으로 변명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이거든요. "실수 한건 맞지만 일부분은 잘못이없다" 설령 님말이 맞더라도 실수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책잡힐 일 도 아니었겠지요. 본인 업무부터 완벽하게 수행하고 따져보셨으면 합니다.
20.02.29 17:47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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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성장 하려면 시도를 해야 하는데,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가족도 있고, 부하도 있으니까 승진에 목숨걸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계급낮은 사람에게 던지는 거죠. 이건 논리나, 이론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님 말이 정답이라고 해서 상급자 입장에서는 자기 가족과 지위를 걸고 받아주기 어려운 거에요. 내성적, 집돌이, 비활동적, 술잘안마심 <= 여기에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비사교적이라는 겁니다. 사회생활에서는 실력보다 인맥이나 권력 세력이 우월한 경우가 많아요. 결국 님에게 실수를 몰아줘도 님을 이끌어줄 사람도 없고, 님 편 들어줄 사람도 없다는 이야기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그걸 알고 있어요. 님이 폭발하거나 항의하면 님은 사회성없는 사람이나 사회부적응자로 매도당할 겁니다. 여론이나 정치나 조직이 무서운 이유가 이것이죠. 사람이 3명이상 모이면 정치가 시작됩니다. 이게 싫으면 변호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해야져.
20.02.29 15:41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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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마시고 키 크고 잘생겼거나 여직원이었으면 이런일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면 좋은 회사는 아니겠네요.
20.02.29 15:35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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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걸렸으면 그냥 다른 사람의 실수였겠죠. 근데 님이 실수를 하고 일부분으로 파생돼서 엮인거잖아요. 애초에 정말 님한테 잘못이 1프로도 없는지 누명을 써서 억울한건지는 님이 자세히 적지 않는이상 객관적이라고 보진않아요. 어쨌거나 님의 실수로 비롯된거잖아요.
20.02.29 18:04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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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입땐 다 그렇습니다 짬밥먹고 실수하면 등신소리 듣지만 신입이 실수하면 신입이니 실수하지 이정도로 끝나니 등신소리듣기 싫은 무능한 인간들이 딴에 머리굴려 님한테 전가시키는겁니다
20.02.29 19:01

(IP보기클릭)39.122.***.***

그런 상황은 반대인 경우에도 발생해요 님 성격이나 와꾸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리고 거기서 님 잘못아니면 그냥 바로 말하세요 아니라고 어차피 1년댕기고 그만두실거면 뭘 말 못합니까 계속 그렇게 말 안하면 계속 그렇게 되는겁니다 대신 말할때는 감정 추스리고 담담하게 말하세요
20.02.29 15:33

(IP보기클릭)182.226.***.***

이건 자세한 내역을 모르니까 다른 분이 뭘 조언해드릴 수 있는 분야가 아닌데요... 이미지가 나쁜 것이 내성적, 집돌이, 비활동적, 술잘안마심이라고 하셨는데 이거에 대한 사실관계를 저희가 모르니까요. 그냥 1년 채우고 그만두실 거면 적당히 버티시다 이직하세요. 쌍욕하고 책상 다 부시고 해봐야 1년도 안된 직원 입장에선 오히려 손해예요. 저런 배짱 부릴려면 최소한 본인이 빠졌을 때 회사가 매우 짜증나는 위치까진 가셔야 먹힐 겁니다.
20.02.29 15:34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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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레양
술 잘마시고 키 크고 잘생겼거나 여직원이었으면 이런일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면 좋은 회사는 아니겠네요. | 20.02.29 15:35 | |

(IP보기클릭)175.118.***.***

BEST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성장 하려면 시도를 해야 하는데,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가족도 있고, 부하도 있으니까 승진에 목숨걸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계급낮은 사람에게 던지는 거죠. 이건 논리나, 이론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님 말이 정답이라고 해서 상급자 입장에서는 자기 가족과 지위를 걸고 받아주기 어려운 거에요. 내성적, 집돌이, 비활동적, 술잘안마심 <= 여기에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비사교적이라는 겁니다. 사회생활에서는 실력보다 인맥이나 권력 세력이 우월한 경우가 많아요. 결국 님에게 실수를 몰아줘도 님을 이끌어줄 사람도 없고, 님 편 들어줄 사람도 없다는 이야기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그걸 알고 있어요. 님이 폭발하거나 항의하면 님은 사회성없는 사람이나 사회부적응자로 매도당할 겁니다. 여론이나 정치나 조직이 무서운 이유가 이것이죠. 사람이 3명이상 모이면 정치가 시작됩니다. 이게 싫으면 변호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해야져.
20.02.29 15:41

(IP보기클릭)116.41.***.***

정말 억울하면 치고박더라도 해야 됩니다. 참고 지났더니 그것때문에 의욕이 안납니다. 리더라면 그런것은 풀어줘야되는 자리이고, 당사자는 그때그때 풀어버려야 무기력증에 안걸립니다.
20.02.29 16:15

(IP보기클릭)61.102.***.***

책임문제를 가를때 정확하게 짚어서 따져야 해요 a->b->c->d 과정이라면 b에서 상대방 책임이면 b에서 당신이 그렇게 했기때문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근데 이걸 상황을 모르는 3자(상급자) 앞에서 실수 저지른 사람이(글쓴님보다 윗급) 책임 전가한다면 객관적인 설명을 하시고, 이때 상대가 한 말을 그대로(책임소재가 드러나는말) 말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제3자가 그래도 실수한사람을 두둔한다면....글쓴님이 사내 분위기상 안좋에 보인다는거고...앞으론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뒷 다마 까이는 중 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3자에게 일잘하는,열씸히 하는 모습을 일부로라도 보여줘서 평판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계속 모함을 당할수 있어요
20.02.29 16:53

(IP보기클릭)175.215.***.***

BEST
어찌됐건간에 님이 실수한건 사실이고 거기서 잘못이 없다 생각하는 일부분까지 저격당한다는 말이죠? 글이 객관적인 글은 아닌 것 같아요. 전형적으로 변명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이거든요. "실수 한건 맞지만 일부분은 잘못이없다" 설령 님말이 맞더라도 실수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책잡힐 일 도 아니었겠지요. 본인 업무부터 완벽하게 수행하고 따져보셨으면 합니다.
20.02.29 17:47

(IP보기클릭)183.109.***.***

크아사드인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부분= 다른 사람이 행한 것 (객관적 사실) | 20.02.29 17:53 | |

(IP보기클릭)175.215.***.***

BEST
핑크파인애플
그것만 걸렸으면 그냥 다른 사람의 실수였겠죠. 근데 님이 실수를 하고 일부분으로 파생돼서 엮인거잖아요. 애초에 정말 님한테 잘못이 1프로도 없는지 누명을 써서 억울한건지는 님이 자세히 적지 않는이상 객관적이라고 보진않아요. 어쨌거나 님의 실수로 비롯된거잖아요. | 20.02.29 18:04 | |

(IP보기클릭)175.124.***.***

어떤 오해요? 진실은 시간 지나면 이깁니다 진실은 이겨요 화이팅
20.02.29 17:51

(IP보기클릭)211.178.***.***

루리웹-9413575580
현실은 못 이기고 묻히는 경우가 수도 없죠 | 20.02.29 19:16 | |

(IP보기클릭)121.150.***.***

BEST
원래 신입땐 다 그렇습니다 짬밥먹고 실수하면 등신소리 듣지만 신입이 실수하면 신입이니 실수하지 이정도로 끝나니 등신소리듣기 싫은 무능한 인간들이 딴에 머리굴려 님한테 전가시키는겁니다
20.02.29 19:01

(IP보기클릭)14.4.***.***

잘정리해둬야죠 증거를 남기고 편들어줄사람 만들고 친하게 지내는 척해야죠 그래서 반박을 해야죠
20.02.29 19:33

(IP보기클릭)221.166.***.***

저도 공공근로때 그런적 있었어요. 나만 실수한게 아닌데, 나한테 모든잘못 뒤집어씌워진거. 억울하긴한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평소 실수했던 이미지가 박혀서요' 이럴땐 힘있는쪽이 이기더라구요. 저는 그때 신입이였는데 상사가 수습기간 적게주고 요구하는게 졸라 많아서 못버티고 멘붕왔거든요. 그것때문에 잦은실수 일어나서 이미지가 그리 박혀서 뒤집어씌움당했죠.
20.02.29 22:35

(IP보기클릭)121.168.***.***

막줄 취소선 왜치신거에요?? 글 신뢰도가 급 하락하는데;
20.02.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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