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법원에 한 3년 출석한 경험이 있음

[루리웹-8646034502]

다니던 회사가 폐업했는데

마지막 월급을 사장이 안주겠다고 배째라 그랬거든

그리고 3년동안 ㄱㅈㄹ을 하면서 버티던데

결국 소액채당금으로 200좀 안되게 받긴했음.

3년동안 진짜 내가 피해자였지만

법원이란 곳은 다시 가기 싫은 곳으로 낙인박았음

[불량닉네임은 계정징계조치]

법원다녀보면 느끼는게
존나 느리고 존나 답답함

[불량닉네임은 계정징계조치]

첫 재판기일에 인사하고 끝
두번째 재판기일에 서류 관련해서 물어보고 끝
세번째 재판에서 증인심문좀 하다 끝
대충 몇번더하다 판결날짜 잡고
판결일 땡땡
1년넘게 지나있음

[니지옥]

그냥 노무사 대리맡기징

[자연사를권장👻]

그때 당시에는 정부에서 미지급된 급여 먼저 받고 정부가 처리하는 정책이 없었을 때 였나보네

나도 대충 각종 수당 포함해서 못 받은 1,000만원 정도 정부가 먼저 지급 처리해주고 정부에서 그 사장놈 조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