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1990년대 초반까지 홍콩의 연예인들이
요즘의 한류처럼 전세계적인 열풍이 불던 시기였고
일본의 JPOP이 세계적인 인기 몰이를 하던 시절이였음
당시 한국,대만,홍콩에서도 JPOP의 인기가 높았고
한국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야금 야금 표절할때
홍콩과 대만에서는 인기 JPOP들을 정식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번안하고 리메이크해서 불렀었음
우리가 흔히 아는 홍콩 4대천왕부터 시작해서
장국영,매염방,장학우,곽부성을 비롯한 홍콩과
대만의 유명 가수들의 인기곡들 절반 이상이
JPOP을 정식으로 번안해 부른 곡들이였을 정도였음
홍콩,대만은 일찌감치 일본 문화를 받아 들이고
엔터 산업 또한 발달해 있었고 세계적인 굴지의
레이블 음반 기획사들인 소니뮤직,유니버셜뮤직
워너뮤직,폴리그램(폴리도어),EMI,BMG가
들어와 있었고 유명 홍콩,대만의 가수들은
그쪽 소속이여서 번안이나 리메이크 하고 싶은
곡이 있으면 해당 지부?와 협업해서 라이센싱을
진행하고 정식 번안,리메이크하면되니까
몰래 표절할 이유가 거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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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의 오마이 줄리아도 일본곡이였는데 정식 라이센싱인진 모르겠음 | 22.07.14 19: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