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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거늘 어찌하여 편을 나누어 싸우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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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아체형을 빠는 놈들은 사도이니 필히 즉결처형해야 마땅한 강호의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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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이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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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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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거유슬렌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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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동의한다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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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이 훌륭한 유게이를 반으로 나누어 육덕과 슬랜더에게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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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든 2D든 빈유슬랜더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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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더 근데 가슴이 더 납작하고 팔다리도 가늘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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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가슴이 처음 세상에 나서 가지는 품성을 초심이라 하며, 속세에 나아감에 있어 이를 잘 보전하여 나아가면 빈유, 잃어버린 채로 나아가면 거유라 한다. 초심을 잃었다고 해서 뭇 사람들이 비난하지도 않고 해서도 아니되나, 초심을 잃은 자를 군자라 하지는 않는다. 이 둘의 속성에 기대어 자연에 비유하면 빈유는 무릎 아래 풀 포기요 거유는 장성한 나무이다. 속세는 종종 나무의 크고 우거짐은 칭송하면서 자그마한 풀은 무시하고 발밑을 살필 줄은 모르니 이는 잘못이다. 심지어 누군가는 풀을 가리켜 쓸모없다고 비웃으니 이는 모두 이치를 알지 못하는 세인들의 처사다. 나무가 주는 이로움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바이나 풀이라고 해서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닌 까닭이다. 세간이 과일나무의 풍요로움을 칭찬하나 무릇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무릎 높이 아래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곡식이 바로 그러하다. 벼를 비롯해 어느 것 하나 풀이 아닌 것이 없다. 탐스러운 과일도 풍요롭다 할 수 있으나 들판을 가득 채운 채 황금빛으로 물결치는 벼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또한 예로부터 백성의 삶을 풍요로이 하는 것은 과일이 아니라 곡식이므로 더이상 말할 것이 없다. 쌀알 한 톨과 사과 한 알의 값어치가 같을 수 없다고 항변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풀은 개개의 값으로도 지지 않는다. 약 중에 으뜸이라 하는 산삼조차도 풀뿌리가 아니던가. 나는 다만 빈유의 가치에 관해 말하고 싶을 뿐 거유의 흉을 들추기는 바라는 바가 아니다. 사람은 이 중 한쪽만 가지고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빈유를 우습게 여기고 깔보는 자가 있다면 마땅히 자신을 돌아보아 바른 길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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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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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거늘 어찌하여 편을 나누어 싸우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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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머독☄
하지만 유아체형을 빠는 놈들은 사도이니 필히 즉결처형해야 마땅한 강호의 도리이다 | 21.12.14 23:04 | | |
(IP보기클릭)106.254.***.***
리멤버미
그건 동의한다 형제여 | 21.12.14 23:09 | | |
(IP보기클릭)121.132.***.***
맷 머독☄
훌륭합니다 이 훌륭한 유게이를 반으로 나누어 육덕과 슬랜더에게 줍시다 | 21.12.14 23:22 | | |
(IP보기클릭)106.254.***.***
네 이놈 유다...!!!! | 21.12.14 23:25 | | |
(IP보기클릭)218.148.***.***
현자가 나타났다 그렇소이다 현자시여 | 21.12.15 02:03 | | |
(IP보기클릭)112.186.***.***
동의합니다 형제여 | 21.12.15 11:09 | | |
(IP보기클릭)112.155.***.***
슬렌더 근데 가슴이 더 납작하고 팔다리도 가늘었으면 좋겠음
(IP보기클릭)178.1.***.***
(IP보기클릭)59.1.***.***
육덕이더좋아
(IP보기클릭)119.194.***.***
감자쨩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미인은 대부분 슬렌더지 슬렌더 한표 | 21.12.14 23:15 | | |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3.62.***.***
현실이든 2D든 빈유슬랜더기 좋아요
(IP보기클릭)183.105.***.***
야 너두? | 21.12.14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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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로리냐 밀프냐 물어본거 아니었어?? | 21.12.14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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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거유슬렌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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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14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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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14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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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가슴이 처음 세상에 나서 가지는 품성을 초심이라 하며, 속세에 나아감에 있어 이를 잘 보전하여 나아가면 빈유, 잃어버린 채로 나아가면 거유라 한다. 초심을 잃었다고 해서 뭇 사람들이 비난하지도 않고 해서도 아니되나, 초심을 잃은 자를 군자라 하지는 않는다. 이 둘의 속성에 기대어 자연에 비유하면 빈유는 무릎 아래 풀 포기요 거유는 장성한 나무이다. 속세는 종종 나무의 크고 우거짐은 칭송하면서 자그마한 풀은 무시하고 발밑을 살필 줄은 모르니 이는 잘못이다. 심지어 누군가는 풀을 가리켜 쓸모없다고 비웃으니 이는 모두 이치를 알지 못하는 세인들의 처사다. 나무가 주는 이로움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바이나 풀이라고 해서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닌 까닭이다. 세간이 과일나무의 풍요로움을 칭찬하나 무릇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무릎 높이 아래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곡식이 바로 그러하다. 벼를 비롯해 어느 것 하나 풀이 아닌 것이 없다. 탐스러운 과일도 풍요롭다 할 수 있으나 들판을 가득 채운 채 황금빛으로 물결치는 벼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또한 예로부터 백성의 삶을 풍요로이 하는 것은 과일이 아니라 곡식이므로 더이상 말할 것이 없다. 쌀알 한 톨과 사과 한 알의 값어치가 같을 수 없다고 항변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풀은 개개의 값으로도 지지 않는다. 약 중에 으뜸이라 하는 산삼조차도 풀뿌리가 아니던가. 나는 다만 빈유의 가치에 관해 말하고 싶을 뿐 거유의 흉을 들추기는 바라는 바가 아니다. 사람은 이 중 한쪽만 가지고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빈유를 우습게 여기고 깔보는 자가 있다면 마땅히 자신을 돌아보아 바른 길로 나아가야 한다.
(IP보기클릭)223.38.***.***
진짜 巨儒다 | 21.12.1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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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31.***.***
(IP보기클릭)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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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선호의 취향은 맺어지는가의 여부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다 있는건데 뭘 따지냐니... 너무 뒤틀린 사고방식 같은데 | 21.12.14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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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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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해서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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