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왠만한 비fps rpg나 액션겜은 패드가 필수
1.위쳐3
이거 끝내면 한동안 다른 게임이 손에 안감.
엔딩 보기 아쉬워서 서브퀘를 괜히 다깨는 게임.
선택지는 항상 통수. 작은거 놓치면 배드엔딩. 악역조차 매력있는 스토리.
부가퀘 남기고 디엘씨 엔딩까지 다보는데 115시간
2. 다크소울3
이전작들이나 블본보다 초반엔 친절하며 검방으로하면 입문자도 엔딩까지 봄. 웅장한 음악과 모두 흥미롭고 간지나는 보스들로 가득해서 세기말 영웅의 느낌을 느끼긴 좋음.
좀 헤매고 다시 키우고 그래서 첫엔딩은 35시간
3. 워해머 토탈워
토탈워 중 최적화 최고에 판타지 전쟁을 잘 나타낸게임. 워크래프트 영화를 보고 대규모 판타지 전장을 즐기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좋은 게임.
4. 라이즈오브툼레이더
스토리텔링이 조금 아쉽지만 백가지 역경에 함정에 무너지는 무덤에... 언차티드가 없으니 뭐 아쉬운 대로 할만함. 아, 라라 뒤태 ...물에 빠지고 젖은...땀이 흐르는...라라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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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핵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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