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원작 애니메이션 팬,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싱글 모드를 전부 클리어 하기까지 60시간,
온라인 대전 및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200시간 이상 소요
▶ 7점 : 연타로 콤보가 발동되는 등, 기본적으로 다양한 기술을 간단히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가드 수단이나 반격 방법도 다양해서 점점 불타오르게 되지요.
언제든지 추가 공격을 넣을 수 있는 "넨 임팩트"는 조작감도 기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력한 콤보도 연습해 볼 수 있는 만큼 마스터 해보고 싶네요. 캐릭터는 원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편으론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 7점 : 조작이 간단하다는 점이 좋은 인상을 주었고, 버튼 연타로 화려한 콤보를 낼 수 있는 "러시 콤보" 기능도 좋았습니다.
3 vs 3 의 팀 배틀이라는 점과 함께, 개성 넘치는 기술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게임의 재미가 더해집니다.
스토리 모드는 튜토리얼을 겸한 다이제스트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캐릭터 수나 싱글 플레이 콘텐츠의 볼륨은 약간 적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 7점 : 명장면을 되돌아 보는 스토리 모드에선, 애니메이션 컷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반가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투는 콤보 중심이다보니 익숙해질 필요가 있겠지만, 버튼 연타로 간단하게 콤보가 이어지는 기능도 들어가 있습니다.
캐릭터를 상징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좋지만, 필살기 연출과 3D 모델링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참전 캐릭터나 스테이지 종류가 조금 더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 8점 : 각 캐릭터의 특징 등 원작의 매력이 잘 재현되어 있으며, 움직임도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팀 배틀이기에 가능한 전략성이나 심리전도 이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작 방식은 심플한 편으로, 필살기나 콤보를 커맨드 입력없이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버튼 수를 비롯하여 시스템 측면의 정보량이 많다보니 어느정도 복잡함이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요즘 격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연출 면에서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 총점 : 2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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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죠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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