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넷마블 직원, 게임 아이템 멋대로 만들어 팔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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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소속의 한 직원이 내부 데이터베이스(DB)에 접근해 고가의 게임 아이템을 반복적으로 만들어 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제작인은 10일 공지사항을 통해 “내부 직원의 비정상 아이템 판매라는 충격적이고 죄송스러운 사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올 3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7081

[Pro.pariah]

횡령할 머리가 모잘라서 빨리걸린

[고 니]

10년 전이었나..구로에서 일할 때 넷마블 직원이 이렇게 팔았다가 걸려가지고 넷마블 빌딩에서 투신자살햇던 적이 있는데

[길폰좀없어졌으면]

그때 넷마블 다니고 있었음..회사 전체가 난리났었..

[죄수번호-5183621312]

15년쯤 일이니까 거의 10년 됐네

그때도 덮어놓고 넷마블만 욕하던 사람들 많았지

사건현장을 멀리서 지켜봤는데 정말 참 할말은 많은데 하고싶지않음..

[토와허셀]

그라비티가 원툴인걸요

[ABBCCC]

쌀이 복사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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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바일 스톤에이지도 있었지않았나? 궁댕이 이후였던걸로 아는데 그것도

[MaMaKa]

뉴스보니 500만원의 인생을 파네

[ㄴ약쟁이신사ㄱ]

이쯤되면 지능이 퇴화하는거냐
아니면 원래 많았는데 요즘은 짞짞 걸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