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중국 시장 의존도 높아진 K-게임···텐센트 지배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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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진출에서 텐센트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중국 내 콘텐츠 규제와 검열이 심하기 때문이다. 판호(서비스허가권)를 받아야 서비스 가능하고, 발급 절차 역시 까다롭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출시하려고 했으나 폭력적이란 이유로 출시되지 못했다. 이후 텐센트가 '화평정영'이란 이름으로 중국에서 재출시한 바 있다. 텐센트는 유통 계약을 통해 수익 배분을 받는 형식으로 수익을 낸다.

출처 :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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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이 넥슨이 아니라 텐센트에 팔렸다면 지금보다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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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두둑히 줄지도.

[케이드-6]

마블라이벌즈처럼 초기엔 있던 한국직원들이
썰려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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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아무리 그래도 엔간하면 회사 안건드는 기조고 초기직원 나가는 시스템은 넥슨이 더 전문임. 2년후에 인센을 끊는데...

[케이드-6]

헐..

[둠돔]

우리나라 직원 다 해고하고 값싼 중곡 개발자들로 채우겠죠

[hustler]

우리나라 게임 중국시장 의존도는 원래 높았었고,
그거 줄여볼라고 나름 움직임이 있었는데.. 쉽지 않지..

[젠하이저]

점유율 절반이 롤인데 이게 텐센트 중국꺼라..

[VㅇL cㅇm]

같은 문화권에 인구빨이 장난없는데 어찌 신경을 안쓸수있나

[Matcha]

그 인구빨만 노려서 의존도도 높아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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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K게임은 이제 중국게임의 발톱의 때도 안되는 수준이지...ㅋㅋ

[가즈아2]

이제 모든게 중국의 속국으로 넘어가는건 시간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