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세계관 및 주요 지역 안내 (스크린샷)

[nokcha]

■ 게임 소개

Vindictus: Defying Fate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된 액션 RPG입니다. 켈트 신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운명에 저항하는 여러 인물들의 서사가 전개됩니다.

원작 IP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내러티브와 함께, 각 캐릭터별로 다른 전투 템포와 액션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고유한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변경하여 같은 적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본작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얼굴을 제외한 체형 커스터마이징과 최대 5개 파츠로 구성된 의상 조합 및 염색을 통해 자유로운 외형 설정이 가능합니다.

■ 세계관 개요

이 세계는 인간과 포모르라는 두 종족이 오랜 세월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입니다. 각 종족은 신의 예언에 따라, 상대를 멸망시켜야만 낙원 '에린’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인간 진영인 칼브람 용병단의 일원으로 소속되어, 포모르와의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쟁의 본질은 단순한 종족 간의 갈등에 그치지 않으며, 플레이어는 인간 내부의 탐욕과, 각자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갈등 속에서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여정은 언제나 명확한 정의를 따르지는 않지만, 그 선택이 곧 하나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시작이 됩니다.

■ 주요 지역 개요

1) 북쪽 폐허


고대의 신전을 기반으로 한 유적 지형으로. 현재는 자연에 잠식된 폐허 위를 포모르 세력 중 하나인 '놀'이 점거한 상태입니다.

알파 테스트 스토리의 주요 전투 지역으로, 실질적인 튜토리얼 및 게임의 출발점 역할을 합니다. 내부로 갈수록 고대 유적의 분위기와 새로 정착한 세력의 건축물이 혼합된 독특한 시각적 구성을 보입니다.

북쪽 폐허에서는 유목 생활을 하던 '놀' 종족이 터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지역 전체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2) 얼음 계곡


얼음 화산의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결정 지형.

계곡 구조와 동굴이 혼합된 지역으로, 실내와 야외가 혼재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형적 특성과 시각적 테마를 통해 차가운 분위기와 긴장감을 전달하며, 내부에서는 자원 채굴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채굴지처럼 기능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강인한 신체와 뛰어난 노동 능력을 지닌 '코볼트' 종족이 터를 잡고 있으며, 자원을 둘러싼 갈등이 예상됩니다.

3) 콜헨 마을


게임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로, 메인 스토리 및 다양한 시스템 이용의 중심지입니다.

과거 포모르의 침공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재건되어 지금은 칼브람 용병단의 주둔지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을은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상징하며, 주요 NPC와의 대화, 의상실,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마을에서는 무기 제작을 통한 성장, 커뮤니티 플레이 등 일부 콘텐츠가 독점적으로 제공되며, 메인 스토리 완료 이후에는 다른 유저와의 동시 접속을 통해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14860/_/

[씨앵쥐]

정출때는 고퀄의 랫맨들도 볼 수 있겠지

[오스카(Oscar)]

그래-그래!!

[커피마니]

Yes-yes!!

[샘투]

콜헨촌으로 갑시다

[소덕]

재밌게 잘 나오면 좋겠다...

[깊은들숨]

버디식으로 신규 영웅과 스킨 업데이트 식으로 이루어질 것 같은 무료 게임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저기 콜헨 앞마당에서 헐벗고 굶주려 침 흘리면서 뛰어다니는 생각하니 뭔가가 웅장해진다

[깊은들숨]

퍼디

[우유콘푸라이트]

잘만 나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