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생존 게임 러스트가 드디어 배낭을 받지만 애완 동물은 '올해 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멀티플레이어 생존 게임에는 오토바이, 새로운 생물군계, 절차적 동굴도 준비 중입니다.
(DeepL 번역)
"배낭은 어떻게 만들죠?"라는 질문은 "도끼는 어떻게 만들죠?", "물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캠프파이어는 어떻게 만들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 소리는 대체 뭐였죠?"에 이어 새로운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할 때 다섯 번째로 묻는 질문입니다.
주머니에 자원과 식량, 도구와 잡동사니를 넣고 다니다 보면 금방 공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추가 인벤토리 슬롯이 있는 배낭은 게임 초반
생존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러스트에서는 예외입니다. 이 멀티플레이어 서바이벌 게임은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치면서 이제야 배낭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개발자들이 이 개념을 갑자기 떠올린 것은 아닙니다. 러스트의 전문가인 Shadowfrax에 따르면 배낭은 약 6년 전에 처음 제안되었지만 실제로
도입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합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페이스펀치 스튜디오의 최신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백팩은 2월 1일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릴 수
없다면 다음 주에 러스트의 스테이징 브랜치에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멋지네요.
2024년에 러스트에 추가되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새로운 기념물, 신규 플레이어를 위한 튜토리얼, 클랜 시스템, 그리고 배낭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오토바이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생물군계,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동굴, 기타 기능도 향후 12개월에 걸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이제 슬픈 소식입니다. 2022년에 추가될 예정이었던 애완동물은 당분간 러스트에 등장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공개 커뮤니티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계신다면 몇 달 동안 애완동물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중단한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올해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Facepunch의 프로듀서 알리스테어 맥팔레인은 말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여전히 러스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지만, 먼저 극복해야 할 몇 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털복숭이 팔로워를 확보하기 전에 러스트의 AI 시스템을 개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스튜디오는 AI 프로그래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마침내 로버와 함께 러스트에서 뛰어놀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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