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스펠브레이커 게임 제작 회사인 프롤레타리아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VentureBeat 기사에 따르면 100명 이상의 스튜디오 직원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인 '용군단' 개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리자드 현 CEO 마이크 이바라는 성명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더 자주 제공한다는 블리자드의 미션을 지원하기에 프롤레타리아가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 블리자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이크 이바라 의 말
저희는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그 이상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플레이어를 모든 일의 중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팀이 프로젝트에서 훨씬 더 창의적인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플레이어 여러분이 좋아할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이런 고품질 콘텐츠를 더욱 자주 제공하려는 데에 있어, Proletariat만큼 완벽한 개발진은 또 없을 것입니다.
보도글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총괄 매니저 존 하이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개발 인력이 필요하다며, Proletariat의 훌륭한 자택근무 시스템과 그 개발진이 와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는데요. 또한 Proletariat의 CEO인 세스 사이박 (Seth Sivak)은 스펠브레이크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며 와우 개발이라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밝혔습니다.
비록 블리자드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보도글에 따르면 Proletariat은 이미 5월부터 워크래프트 팀과 협업하고 있으며 용군단에서 그들의 개발작 중 일부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보스턴에서 머무르며 자택근무를 통해 용군단 및 향후 블리자드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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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스펠브레이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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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나오지도 못합니다 저 개발팀이 그대로 와우에 투입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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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2를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블쟈 영웅들의 난투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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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2를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블쟈 영웅들의 난투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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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는 이미 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정통성을 계승하는게 가장 중요할듯 엔진 뜯어고치고 | 22.06.30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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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었군요 | 22.06.30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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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계
2는 나오지도 못합니다 저 개발팀이 그대로 와우에 투입되는거니까 | 22.06.30 22: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