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와우 '용군단' 개발자 인터뷰 (비행, PVP, 영예, 레이드 등)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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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용군단'에 많은 해외 사이트 등에서 용군단 개발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 글은 이를 MMO-CHAMPION이 요약한 것입니다. 중복되는 내용은 최대한 생략하였습니다.

IGN의 인터뷰

원문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어둠땅 전부터 용군단의 기반을 마련해왔습니다.

용의 섬의 각 구역은 용의 안식처같이 특정 용군단의 영역별 테마가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각 구역마다 메인인 세력이 있습니다. 

용의 섬은 매우 수직적인 구조입니다.

용들은 세계의 분리로 원소 마력이 약해지자 이 땅을 떠나도록 되었으나, 최근 사건으로 인해 용족이 증가하여 고향을 되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어둠땅 보다 용군단에서는 훨씬 더 많은 탐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첫 캐릭터의 경우 모든 사람이 같은 순서로 퀘스트를 하는 방식은 유지됩니다. 군단과 격전의 아제로스의 "지역 선택" 방법을 이용하여 선형적인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각 지역 별 많은 자유가 있습니다.

대륙은 탐험을 장려합니다. 다른 평판을 진행하다보면 새로운 이야기가 개방됩니다.

블리자드는 개발 초에 신규 종족에 대한 구상을 시작하였습니다.

블리자드는 기존 직업이 신규 종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특성 시스템은 확장팩마다 새로운 특성을 추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특성 시스템은 구와우의 특성 트리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특성 시스템의 목표는 커스터마이징 극대화와 하이브리드화입니다.

특성 시스템은 전문화별로 저장할 수 있고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용 조련술 레벨을 올리면 특정 위치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일반 비행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단순히 보이지만 갈 수 없는 곳을 가고 싶은 곳을 만들었고 플레이어들이 여기에 가고자하는 열말을 가지게 끔 설계하였습니다.

점문기술 개편을 통해 주문 제작과 협력 제작으로 희귀한 제작을 같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문 제작 시스템을 통해 제작자는 재료와 수수료가 포함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UI 개편은 UI를 현재의 대형 모니터로 가져오기 위해 시작된 작업입니다.

블리자드는 여러분의 애드온을 없애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애드온을 쓰지 않고도 게임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용군단에서 얼라리언스와 호드는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용비늘 원정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원정대의 이름입니다.

블리자드는 개인 룻 시스템에 완전히 만족하지 않습니다. 개선하고자 합니다. 아직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공동의 룻 시스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군단에도 티어 세트는 나옵니다.

위대한 금고 시스템은 개선됩니다.

청동용군단은 시간선과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래시온의 이야기는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는 전에 이 땅에 와본적이 없습니다. 

Ungeek의 인터뷰

원문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용의 섬은 큰데, 드래곤을 위하 설계된 이 세계를 독특하고 쉽게 탐험할 수 있도록 용 조현술이 추가되었습니다. 

비행은 17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용 조련술은 물리 법칙과 추진력을 포함하는 현대적인 게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되었고 확장팩 초기부터 개방됩니다. 

Gamespot의 인터뷰

원문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용의 섬에서 비행하는데는 따로 업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용의 섬은 아제로스에서 아직 탐험되지 않은 몇 안되는 장소 중 하나였기에 이번 확장팩의 무대로 선택되었니다.

기원사 직업은 드랙티르 종족이 너무 독특해서 현재 직업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추가되었습니다.

운명의 실타래 레벨업 시스템은 용군단에서도 등장할 것이며, 블리자드는 계정 전체에 더 많은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오픈 월드 시스템을 추가할 것입니다.

용군단에는 구확팩의 메인 시스템 중 가져온 것이 없으나, 플레이어가 익숙한 것은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와우 클래식 출시와 함께, 구 특성 시스템의 많은 장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이를 현대 와우에 통합하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 날짜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Gamerbraves의 인터뷰

원문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새로운 특성 시스템으로 60~70 레벨때 새로운 특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의 섬은 플레이어가 신선함을 느끼면서도 친숙한 테마를 탐험하게 할 것입니다. 이 만 년 동안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땅에서 켄타우로스, 원시 트롤, 투스카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드랙티르 기원사는 용 조련술 기능과 약간 다르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 조련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랙티르 기원사는 단인 종족과 단 두 개의 전문화만을 가지고 있으서 다소 제한적인 느낌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고유한 주문 시전으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독특해 보입니다.

드랙티르 시작 필드에서 드랙티르는 자신들이 깨어난 이유와 자신들의 현재 위치 등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용의 커스터마이징은 어둠땅 미용실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친숙할 것입니다.

새로운 UI는 전문화에 따라 다르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역할을 바꾸면 그에 따라 변경됩니다. 

JudgeHype 인터뷰

원문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사전 패치 이벤트는 출시 전 2주 동안 진행되며 용군단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위해 클래식 던전 울다만이 60레벨 던전으로 개편됩니다.

드랙티르 기원사는 사전 패치 이벤트 동안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군단 출시 때 악사를 보면 아마도 소장판 구입 와우저에 한정될 듯 합니다.)

용의 섬은 아제로스 대륙 북동쪽에 있습니다.

용의 섬이 얼마나 큰지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가장 큰 대륙 중 하나라 보시면 됩니다.

블리자드는 다른 모든 와우 필드에 용 조련술을 추가하는 것을 논의중이지만, 현재 집중할 곳은 용의 섬입니다.

스토리와 드랙티르 기원사

용군단에 새로운 큰 악재는 판다리아의 안개 때처럼 알려지지 않습니다. 블리자드는 초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샤와 모구의 이야기같이 용의 섬에 대한 위협을 배우는 것으로 용군단을 시작하려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사악한 원시의 힘이 있는 고대의 감옥이라는 곳이 첫 번째 레이드라 나옵니다.)

카드가, 래시온, 티란데는 용군단에서 메인 캐릭터가 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칼라크론드뿐만 아니라 과거에 존재했던 다양한 용족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드랙티르 기원사 캐릭터는 결국 얼라이언스와 호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만, 선택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 판다렌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트랙티르 플레이어가 지원하고자 하는 원정대를 따릅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판다리아의 안개때와 달리 많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월퍼킬 레이드에 대하여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월퍼킬 레이스는 블리자드의 예상보다 조금 더 오래 진행되었지만,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블리자드는 10~11일이 월퍼킬 레이스의 이상적인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길드를 꾸리기 위한 준비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전문기술

블리자드는 채집과 제작같은 확장팩의 전문기술의 핵심 요소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용군단에서 고고학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고고학은 확장팩 후 추가됩니다. 바로는 안나옵니다.

게임 플레이

용군단에서 아제라이트 및 유물력 시스템은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진행 가능한 시스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및 어둠땅의 피드백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용 조련술을 사용하여 비룡과 함께 비행하는 것은 현재 용의 섬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비룡의 속도 등을 개방해 나가며 특정 장소까지 비행하려면 전제 조건을 모두 완료해야 합니다. 블리자느는 첫날부터 비행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허용하는 대신, 처음부터 시작하게 하려 합니다.

블리자드는 일부 요소에 시간이 다소 소모되는 방식을 추가할 것입니다. 이는 제레스 모르티스의 태초의 존재의 암호와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컴퓨터 요구 사항

용군단의 최소 요구 사항은 확장팩 출시 직전에 공개될 것이지만, 블리자드는 컴튜터 사양에 관계없이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겨야 한다는 철학을 유지하려 합니다. 

쐐기돌 던전

용군단 1시즌의 계획은 4개의 용군단 던전과 이전 확장팩의 던전 4개로 던전 로테이션을 짜려는 것입니다. 2시즌에서4개의 다른 용군단 던전과 4개의 다른 기존 확장팩 던전을 포함하게 이를 변경할 것입니다.

어둠땅 던전은 너무 최근의 던전이므로,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Bajheera의 인터뷰

원문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PvP 아이템은 PvP를 위한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일부 PvE 장신구가 PvP에서 좋아도 심하게 너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용군단에서는 PvP 아이템의 추가 아이템 레벨이 필드에서는 작동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정복을 통해 PvP 아이템의 PvE 템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PvP 장신구 세트 효과는 용군단에서도 유지됩니다.

장신구 외 PvP 전용 세트 보너스는 현재 계획에 없습니다.

진영 통합 인스턴스 시스템으로 평점제 PvP를 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 전장은 여전히 지금과 같이 작동합니다.

진영 간 시즌 종료 보상도 여전히 진영별로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특성 시스템 중 직업 특성은 PvP에서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생존 또는 유틸기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명예 특성은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평점제 1인 조합전은 나중에 용군단에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동 시스템은 1인 조합전과 다소 다를겁니다.

블리자드는 더 많은 전장과 투기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블리자드는 용군단 초창기에 전쟁 모드에서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려 합니다.

비행조련사 앞 썰자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싶지는 않습니다.

각 용군단은 성약의 단이 아닙니다. 이들은 플레이어의 파워와 관련없는 별도의 세력입니다. 

 

#블리자드 #WOW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글로리ㅡ.ㅢv]

리치킹이 부르신다 용군단 소리가 안들려

[Seawave#3338]

새로운 원시 트롤? 드디어 어둠 트롤이 전면으로 나설 때가 왔군

[FMDM]

다자알로에 어둠트롤 한 명 있긴 하지만ㅋㅋㅋ

[스탠바미]

루머중에 가장 기대했던 하우징 시스템만 진짜 루머였네 ㅠㅠ

[오릿]

주둔지같이 할꺼면 안하는게 -,.-

[루리웹-3422263669]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친구들과 복귀각 세우는 중

[메리크루벨]

확팩 초기부터 비행여는건 맘에 드네요

[뿅뿅중독ㅋ]

성약단 스킬은 없어지나??

[모래사람]

우리다

스토리는 선형적이니까 걍 지역 따라와라

스토리 제대로 보고 싶음 평판작도 해라

신규 종족 만들고 보니 기존 직업이랑 호환이 안되더라. 그래서 그냥 기존 직업 뺐다. 만드느라 고생했으니 그냥 해라

특성 밸런스가시고 하도 지랄하길래 새로 만들기 힘들고 귀찮아서 니들이 좋아하는 클래식처럼 바꿔줬다

비행은 처음부터 가능하지만 속도 느리게 하고 막아놓은 지역 넣을거다. 제대로 날고싶음 용 조현술 올려라

애드온 많이 쓰는거 ㅈ같다. 근데 딱히 구체적인 개편안은 없다.

갠룻 개편하고 싶은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전문기술 제작 개편한다

이름만 바꾼 유물력 아제라이트같은 시스템 넣을거다

[카나코]

와 알기 쉽게 요약되어있네유

[Naguura]

유물력 시스템 없다고 적혀 있는데

[훈족장님]

근데 뒤에 '하지만 이와 비슷한 진행 가능한 시스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적혀있으니
결국 있다는소리 아닌가요?

[Naguura]

영예 얘기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