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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AMD 프리싱크(FreeSync), 일부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지원 불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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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본적으로 모니터 지원해 준다면 나쁜건 없지 않습니까? 굳이 점유율 따지면서 낙관적으로 보실 필요까지는 없을듯 하네요.
14.12.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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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님은 a사와 n사만 생각하시는데 a싱크가 표준기술이기 때문에 인텔도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n사는 지싱크가있어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지만 인텔은 없으니까요.그러면 모니터는 점점 어댑티드 싱크 지원이 거의 필수가 될겁니다. 이게 a사 유리하냐면 그건아니죠 다른 제품도 지원 가능한데 a사 제품을 살 필요가 없으니까요. 단지 n사 지싱크에 불리한 상황이다가 더 맞을겁니다.
14.12.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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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등이들 부들부들행 프리싱크 깐다고 지싱크고인이 살아나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4.1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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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답임 지싱크가 결코유리하지않음
14.1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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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 전혀 핵심을 못 짚고 계시네요. G-싱크와 어댑티브-싱크는 동일한 기술입니다. 어댑티브 싱크 개발 기간이 더 길고 진보적이기에 같은 기술을 모듈없이 구현가능한 것이죠. 업계 표준으로 채택된 것 자체가 지지를 확정한 것인데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신 것이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향후 차세대 모니터 표준은 디플 1.2a 단자 기본 장착이고, DVI 단자 제공하듯 NVIDIA 카드도 이 단자를 지원할 텐데, 이쯤되면 NVIDIA에서 어댑티브-싱크 지원 드라이버를 배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납득 가능하지 않는 수준이죠. NVIDIA에서 G-싱크를 프리미엄화 할 순 있지만 결국 도태될 기술이고 존속한다해도 NVIDIA 매니아층에게만 근근히 소비될 뿐 일 겁니다.
14.12.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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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R9 290, 285, 260 만 지원
14.12.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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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얼마나 싸나싶었는데 결국 10만원 싼거임. 아수스 지싱크 모니터가 100만원인데 10만원 싸져봤자 도긴개긴.... 난 또 엄청 가격적 매리트가 있을까 했네; 설레발잼;;
14.1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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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문제가 아니라 엘지/삼성/델/필립스/알파스캔등 모니터 프리싱크 출시하면서 마니 보급화 시작되면 가격도 또한 내려갑니다 중요한것 내년부터 삼성/엘지는 프리싱크 기본으로 탑재한다고 기사 본것같습니다 | 14.12.08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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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니터 다양성에서 경쟁이 될지 안될지도 따져야죠. | 14.12.08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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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중 일부 브랜드가 몇가지 모델만 지원하는 것과 신모델 대부분이 지원하는 건 장기적으로 보면 100달러 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여줄 수 있죠. | 14.12.08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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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지싱크너 프리싱크 모니터 보다는 tn패널이지만 144hz모니터를 구입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피시방에서 벤큐 2720z였나 이거 써보니 60과 144차이가 상당하더라구요 | 14.12.08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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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재미있게도 현재 출시된 지싱크 모니터는 1종을 제외하곤 전부 144hz모니터입니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상당히 세죠 | 14.12.08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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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44hz모니터에 굳이 지싱크를 달 필요가 있나요? 144프레임 유지하기도 벅찰텐데 예전게임때문인가? | 14.12.0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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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44hz'만'지원하는게 아니라 낮은주사율도 지원하니까 문제될건없죠 | 14.12.08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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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hz가 그정도인가요? 허.. 스펙 보니 낮은 주사율도 문제 없이 지원하더군요. 솔직히 144hz감안하면 저정도 초기가면 괜찮은 거 같음요. | 14.12.08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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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니터 시장의 절대적 강자인 삼성과 LG는 전 모델이 프리싱크를 기본지원합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아무데도 무료로 기본지원안해줍니다. 이 차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미친거죠.. | 14.12.08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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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은 지포스 ^^ | 14.12.08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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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외장 그래픽 카드 점유율이 20% 후반대 입니다. 자~ 그럼 그중에서 290, 285, 260계열은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스팀통계에서도 2년 정도 지나면 인텔 그래픽스에게 점유율이 역전 당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AMD의 시장 지배력이 하락세인데 1년 정도 지나서 20%초반까지 점유율이 떨어지면 프리싱크고 뭐고 없습니다. 프리싱크의 기능이 기본 기능으로 탑재되는 모니터가 대중적으로 출시되는 시기가 최소 1년은 잡아야할텐데.. 당장 이런 문제가 크죠. 아무데나 물고기 던진다고 생태계가 조성되는게 아닙니다. 프리싱크가 무료기술이라고 좋아해야할게 아니라.. 수직동기 문제를 고민할 고급 그래픽 카드를 사는 사람은 모니터에도 어느정도 투자할텐데 5만~10만의 가격차이에 크게 고민할까요? 당장 시장 분위기만 봐도 사이즈 나오죠. 라데온 세일 기사 나오고 가격적용전 용산 가격만 봐도 저렴한 축인데 "안사요~" "으휴 까탈~" 같은 부정적인 댓글이 대체로 달리고, GTX970은 다소 높은 30후반~50만원의 가격대인데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은 물론 한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죠. 루리웹 견적글만봐도 GTX970이 많이 보입니다. 여하튼 AMD 콘솔 시장 빼고 CPU, GPU, 서버는 물론 모든 사업영역에서 밀리고 있고 딱히 반전 카드도 없고 예전 같은 힘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세대 390x계열 망하면 점유율 하락은 더 가속화 될겁니다. AMD쪽에서는 내년 초중반에 출시될 다음 세대가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설레발 같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큰 희망이 보이지가 않네요
14.12.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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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본적으로 모니터 지원해 준다면 나쁜건 없지 않습니까? 굳이 점유율 따지면서 낙관적으로 보실 필요까지는 없을듯 하네요. | 14.12.08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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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입니다. 내사랑 AMD가 죽쓰고 있어서 푸념 한번 해봤습니다. ㅎㅎㅋ | 14.12.08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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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문제인건 지싱크 모니터는 이미 실제품이 나온상황이라는거죠 그리고 지싱크는 지원GPU도 650 TI Boost 이상 케플러 및 맥스웰 제품으로 지원폭도 더 넓죠 | 14.12.08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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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그건 몰랐는데요!!! 지싱크 모니터 실제품이 이미 나온 상황이고, 덩달아 650티부 이상!!! 케플러계열이면 대부분 다 지원한다는건데.. 끄아아아ㅏㅏㅏㅏㅏㅏ.....힘이 빠진다. | 14.12.08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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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eforce.com/hardware/technology/g-sync/where-to-buy-g-sync-monitors-and-modules 네 이미 나왔죠 가격이 좀 많이 세지만 -_-; | 14.12.08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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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보니 벤큐 XL2420G Hybrid Engine G-SYNC 24" 1080P Gaming Monitor 100/120/144hz 이거 괜찮네요. 649달러인데.. 프리싱크 나와서 경쟁해서 서로 가격이 내려가면ㅋㅋ.. 내년이 기대됩니다! | 14.12.0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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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싱크는 소니의 MD 운명을 따라갈 겁니다. 독점 MD가 표준 CD로 이전되는 것, 독점은 표준으로 대체되는 것이 산업 생태계죠. 결국 NVIDIA도 프리싱크 지원 드라이버를 배포할 것이고요. 프리싱크 시장 잠재력은 AMD 점유율 추이와 하등 관련이 없어요. CD플레이어가 CD 수요를 창출하듯, 프리싱크 모니터 출시가 프리싱크 GPU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죠. 이 가수요 시장의 파이는 AMD 전유물도 아닐 뿐더러 NVIDIA도 마냥 외면할 수 없는 것이죠. | 14.12.08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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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도 로열티로 인해 업체들의 반발로 표준에 널리 쓰이지 못하고 비운의 버스가 생각남... (PCI 및 AGP, ATX는 전부 인텔이 주도한 표준임) | 14.12.08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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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그래픽 시장은 실질적으로 회사가 두개 뿐이라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쿠다도 이미 ↗망했겠지만 아주 훨훨 잘 나가고 있죠. 점차적으로 표준이 도입되는는 흐름은 있겠지만 시장 초창기에는 그렇지가 않다는 대표적인 예중 하나죠. | 14.12.08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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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그냥 같은 기술이 독점과 표준으로 나뉘면 업계는 표준을 택하는 겁니다. G-싱크와 어댑티브-싱크가 같은 기술이기에 업계는 어댑티브-싱크를 선택하는 것이죠. NVI DIA도 어댑티브-싱크를 선택할 겁니다. 다만 기술 도입 과도기이기에 블루오션 어장에서 약간 고기를 낚을 순 있겠지만 소니 MD처럼 사활을 걸 진 않을 겁니다. | 14.12.08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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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대성에 따라 다릅니다. 대표적인 예로 몇 년을 지나 쿠다와 오픈CL중 현 업계가 어느쪽을 지지하고 있나요? 파이어프로와 쿼드로는 비교하기도 우스운 점유율 차이인데 딱히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 14.12.08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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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 전혀 핵심을 못 짚고 계시네요. G-싱크와 어댑티브-싱크는 동일한 기술입니다. 어댑티브 싱크 개발 기간이 더 길고 진보적이기에 같은 기술을 모듈없이 구현가능한 것이죠. 업계 표준으로 채택된 것 자체가 지지를 확정한 것인데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신 것이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향후 차세대 모니터 표준은 디플 1.2a 단자 기본 장착이고, DVI 단자 제공하듯 NVIDIA 카드도 이 단자를 지원할 텐데, 이쯤되면 NVIDIA에서 어댑티브-싱크 지원 드라이버를 배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납득 가능하지 않는 수준이죠. NVIDIA에서 G-싱크를 프리미엄화 할 순 있지만 결국 도태될 기술이고 존속한다해도 NVIDIA 매니아층에게만 근근히 소비될 뿐 일 겁니다. | 14.12.08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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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았으니 먼저 일단 아래에서 하와이때는 상황이 역전됐다고 하는데 자료하고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뭔가 믿는 통계가 있으시니 그런 글을 쓰셨겠죠? 저는 지금 일관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쿠다와 오픈CL의 경쟁의 역사에서 보듯이 각 개발사의 지원이나 특수성에 따라 업계표준에 해당되는 기술이라도 시장에서는 우위에 있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LG의 강력한 지지를 엎고 있으니 유리하긴 하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엔비디의 똥고집대로 프리싱크 쪽은 버려버리면 72%에 해당되는 지포스 유저들이 모니터를 사주지 않으니 그에따라 변수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하와이가 강력하게 나왔으나 아래서 언급한 통계를 보면 생각보다 시장의 영향은 미미 했죠. 하지만 970은 간단하게 AMD를 주저 앉혔구요. 이미 여기서 알수 있듯 외장그래픽의 이슈를 엔비디아가 몰아갔는데 지금으로서는 이미 출시된 지싱크 모니터와 달리 당장 프리싱크 모니터가 나오는 것도 아니니 전망이 좋지 않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결국 도태될 기술이고 존속한다해도 엔비디아 매니아층에게만 근근히 소비될 뿐이라는 말씀은 저나 님이나 어디까지나 둘 다 추측이지만 저는 전자쪽에 생각이 기웁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보면 HSA의 모든 장점을 오픈CL 2.0이 수용하고 있으니 자연스레 HSA가 사장되리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은 님의 주장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시장을 지배하는 인텔이 표준을 밀고 있으니까요. 이 경우는 시장을 지배하는 쪽이 표준이 아닌 자기들 독자 기술을 밀어준다는 차이겠죠. | 14.12.08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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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어댑티브-싱크는 하드웨어 표준이고 그로 인한 구현입니다. G-싱크와 상호보완이 아니라 완벽한 대체제죠. 점유율 자체가 경쟁력인 소프트웨어 시장과 생리가 달라요. 결국 모니터 하드웨어 업체의 선택이 중요한데, 가격 경쟁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 제조단가를 고려할 수밖에 없게되죠. 시간이 지날 수록 양 규격의 모니터 가격 차이는 현격하게 벌어질 겁니다. 어댑티브-싱크 모니터가 출시되고 당분간 NVIDIA 높은 점유율이 유지된다고 해도 이로 인해 G-싱크 모니터 구입을 하는 계층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댑티브-싱크 모니터를 구입하고 아낀 돈으로 NVIDIA GPU 업그레이드를 감행하겠죠. 게이머 입장에서 프레임 절대값이 프레임-주파수 동기화보다 훨씬 체감적으로 와닿는 것은 불문가지죠. 물론 현 시점에 국한한다면 G-싱크 모니터가 먼저 출시됐기에 블루오션에서 고기를 낚을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된 셈이지만요. 하지만 어댑티브-싱크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기에 부동층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인 것이죠. 이쪽 업계가 늘 그렇듯. | 14.12.08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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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x 유저는 웁니다 ㅠㅠ
14.12.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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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싱크처럼 프리싱크가 암드만의 기술이 아니라 표준에 딸린 기술인데 보급걱정은 별로 안되는데요?
14.12.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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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x 유저는 웁니다 ㅠㅠ(2)
14.12.08 12:04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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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유저로 방긋 ^^ 그러나 모니터 교체할 계획이 없어서...
14.12.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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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싱크 쓰고있어서... 별 차이 없으면 암드는 지금 쓰는데로 티비+프로젝트용으로만 쓸 듯
14.12.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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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싱크 이야기보니 40프레임만 나와도 수직동기 예술적으로 딱딱 맞아서 생각보다 굉장히 쾌적하다고 하는데 진짜 인가요? | 14.12.08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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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일모니터는 60 이하로 게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1440p 삼단으로 놀면 비램 6기가도 모자라는지 프레임 감소폭이 큰데 그런 경우에는 버벅걸리 때도 있어요 | 14.12.08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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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4K 풀옵 fxaa에서 그림자 하이로 한단계 낮쳐줘야지 그나마 가변 60 되던데 1440 지싱크로 풀옵+msaax2정도 주면 60밑으로 내려갈거 같으니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 14.12.08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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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 14.12.08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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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x달린 시리즈나 270은;;;
14.12.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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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X는 지원됩니다. 270은... 눈물 | 14.12.08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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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N 1.0의 사골버전인 270과 280이니까요. | 14.12.08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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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사기 충분한 내용이네요. 프리싱크를 위해 몇몇 GPU를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년 초 다수 등장하게 될 300시리즈는 성능 불문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270이나 280 시리즈는 아키텍처 사골에 가깝기에 하드웨어 자체에 프리싱크 신기술 부품이 탑재되지 않은 것이지요. 프리싱크 모니터 출시시기 맞춰 적당한 GPU를 구입하거나 신아키 도입 제외 보유 매물은 중고거래 시장에 내어놓아야 한다는 점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어요.
14.12.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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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때문에 AMD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구입할 것 같자는 않네요. 물론 지금조차 판매를 견인할 것같지도 않구요. 오해가 아니라 현실이죠. 지포스는 유료일지언정 650티부부터 지원하는거랑 비교가 될 수밖에요. 장기적으로보면 프리싱크가 좋다고 보지만.. 과연 그때까지 암드가 버틸까요? 당장 루리웹 피시견적글만해도 지포스로 도배인 상황입니다. 미국쪽 블랙프라이데이 베스트셀러쪽만 봐도 지포스가 도배구요. | 14.12.08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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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적 사고입니다. 하와이 출시때에는 현 상황과 역전이였죠. 해외는 말 할 것도 없고 쏠림 현상이 강한 국내도 30%에 육박했어요. 900시리즈가 달리 가성비 카드로 나온 것이 아니죠. | 14.12.08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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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c/32/read?articleId=1579250&bbsId=G003&itemId=6&pageIndex=1 근시안적 사고로 폄하하시는데 숫자는 읽을 줄 아시죠? | 14.12.08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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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2.08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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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안적 사고 보유자시니 현상황과 비견되는 역전이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세요. 다른자료 아시면 보여주세요. | 14.12.08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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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출시떄 현 상황과 역전이라는데 꼭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근시안적 두뇌라 잘 모르겠어서 말입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통계만 봐도 원만하게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970/980 출시직후 AMD의 점유율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주저 앉았는데 하와이 출시때는 현 상황과 역전이라니 꼭 좀 원시안적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 14.12.08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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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2.08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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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말해놓고 이해하기가 힘드세요? 원시안적 사고의 고견좀 듣고싶은데 하와이 출시때는 역전이라면서요? 근거와 자료좀 보여주세요. 밑장빼기는 그만하시구요. | 14.12.08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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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님 이 분, 1900대 까지 거슬러 갈 것 없이, 2009년 다렉11을 무기로 5000이 점유율 올리자 500으로 반격, 7000으로 재반격, 600으로 재재반격, 700으로 군림하나 싶더니 200으로 반격 현재 900으로 재반격, 이후 300으로...(반복) 이런 장군멍군 상황 정녕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지, 모른척 유리한 부분만 취사선택하시는 건지 도통 의문스럽기 그지 없네요. 이 와중에 피시 시장과 더불어 외장 GPU 시장은 쪼그라들고 있어, NVIDIA도 모바일 테그라 쪽으로 사업 확장 중 아닙니까. 말꼬리 잡기식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합시다. | 14.12.08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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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더 이상 말하기도 피곤하네요 ㅋㅋ "근시안적 사고입니다. 하와이 출시때에는 현 상황과 역전이였죠. " 저보러 근시안적 사고라고 폄하하는 근거를 가져오시라구요. 제가 링크한 자료 보면 하와이 발매직후 35% -> 38% 로 점유율 증가 맥스웰 발매직후 62% -> 72% 로 점유율 증가 단순 산술만 비교해도 7%나 차이나는데 어떻게 현상황과 역전되는건지 그에 맞는 통계자료 가져오시라구요. | 14.12.08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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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는 암드가 DP 표준에 오픈해놨기 때문에 DP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대중화되면 기본적으로 사용이 하니까요. (DP를 지원한 GPU 및 모니터가 있어야함)
14.12.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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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를 AMD 독점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G-싱크와 경쟁구도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네요. 아닙니다. 프리싱크는 어댑티브-싱크라는 명칭의 베사(VESA) 표준 기술일 뿐입니다. 예컨대 다렉11 지원 카드가 AMD에서 먼저 나온 것일 뿐, 향후 NVIDIA도 지원할 기술입니다. 과거 D-sub에서 현재 DVI단자를 양 사 모두 지원하는 것처럼 차세대 디스플레이포트 단자 지원하는 카드면 모두 적용되는 기술일 뿐이죠. G-싱크는 이 과도기적 상황에서 기존 캐플러 아키텍처에 어댑티브-싱크 기술 적용을 위해 별도의 모듈을 도입한 것이고요. 어차피 차세대 단자 지원하는 모니터와 카드들이 대중화되면 당장 얼리어댑터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런지 모르나 이 모듈은 자연스레 자취를 감출 겁니다. 즉 4K 대중화는 차세대 단자 범용화를 야기하고 자연스레 어댑티브-싱크 기술이 양사 GPU 시장에 녹아들 겁니다.
14.12.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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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산다 390x 2개산다
14.1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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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리 300번대 나올때 같이 4K모니터 바꾸지 않을지 290으론 4K 돌리기 부족하니.
14.12.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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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대 나와도 4k는 싱글로 완전 정복하기 힘든 성역일듯. | 14.12.08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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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을 오버하면 980 레퍼 성능은 나올테고 4K 안티 제외하면 고사양 게임 평균 30프레임 이상은 예상할 수 있고, 이때 프레임-주파수 동기화되는 어댑티브-싱크를 활성화시킬시 과연 실체감은 어떨지가 성패의 관건인 것 같네요. | 14.12.08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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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적용 했을때 수직동기 보다 체감이 나은가요? | 14.12.08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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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60이하 프레임에서도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그래서 삼성과 lg에서도 uhd에 우선적으로 적용해서 발매한다고 하네요. 아 진짜 고민되네요. 모니터를 한번 구입하면 보통 5년 이상은 쓰는 제품이라 모니터는 내년에 구입하는게 답인거 같은데 지싱크와 프리싱크 어떤게 살아남을지 확신을 할수 없으니. 프리싱크나 g싱크나 가격상승은 당연지사인데 상대적으로 g싱크 모니터가 더 비싸기도 하고. 그냥 n당에서 g싱크 버리고 a싱크로 선회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 | 14.12.08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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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는 가격이 상승할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 14.12.08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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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싱크 모듈가격이 199달러인데 g싱크모니터보다 80-100달러 저렴하다는거 보면 가격이 상승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상승이 없다면 200달러 차이가 나야할테니까요. 확실한건 제품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 14.12.08 15:00 | | |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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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재가 글을 대충 읽어서 그 부분을 놓쳤네요. 전체적으로 모니터 가격 상승 할꺼라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프리싱크 빼고 일부러 공정 복잡하게 할꺼 같지는 않고.... 얼마나 상승 할려나 | 14.12.08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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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싱크는 특정 회사의 특정 제품일 가능성이 크고, 어댑티브-싱크는 향후 출시할 불특정 다수 회사 대다수 제품일 가능성이 크죠. 중소 모니터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기업 사활을 위해 차세대 단자가 포함된 제품 출시를 해야 할 텐데, 이들은 어댑티브-싱크, G-싱크에 관심없고 그냥 모니터 자체가 팔리는 데 관심이 있을 뿐이죠. 따라서 NVIDIA에 로열티 지불하면서 단가를 올리고 대기업 회사와 가격 경쟁력을 포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 유저들은 여윳돈이 있다면 GPU를 상향시키지 G-싱크를 위해 모듈 달린 고가의 모니터를 고려하진 않죠. | 14.12.08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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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랑 80~100달러 차이라면 프리싱크가 딱히 메리트를 가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적어도 200달러 정도의 차이는 나야한다고 보는데... 어쨋든 600달러대의 고가 모니터를 구매할 계층이라면 100달러 정도로는 꿈쩍도 안할 것 같거든요. 현재 외장그래픽 점유율 72%에 육박하는 지포스 유저들이 변수라고 봅니다. 그래도 삼성하고 LG에서 프리싱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니 이 부분은 긍정적 인 것 같습니다. 벤큐나 에이서 따위아 비교가 안돼죠. | 14.12.08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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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드라이버가 프리싱크 지원 예정이니 300번대 전용 드라이버에서 추가 성능향상이 있을거 같긴한데. | 14.12.08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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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드라이버가 엄청 기대되는 부분이 14.11.2최신 베타에서 260x의 마인크래프트 쉐이더 모드의 고질적인 프레임 드랍이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만만세!! ㅠㅠ | 14.12.08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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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 모니터 제조업체 입장에서 단가가 중요합니다. 과거 DVI 단자가 그랬듯, 향후 디플 1.2a가 업계 표준 단자가 됐는데 이 규격에 어댑티브-싱크가 기본 탑재됐습니다. 전문 모니터 업체는 물론 중소 모니터 업체까지 모두 도입할테고 가격은 전문 업체 특정 모델에 국한된 G-싱크 전용 모니터와 현격한 차이가 나겠죠. 즉, 삼성, 엘지, 벤큐 등의 프리미엄 업체간의 파이 나눔이 아니라 알파스캔과 같은 중소 업체도 차세대 제품을 출시할 텐데 기실 그들에겐 AMD 프리싱크, NVIDIA G-싱크 지원여부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업계 표준의 생리에 따르면서 단가 줄이는 데 열중일 뿐이죠.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중소 기업 입장에서 단가 올리는 NVIDIA G-싱크 로열티 제공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죠. 결국 프리미엄 G-싱크 모니터와 중소기업 차세대 모니터 간의 차이는 전문 업체 프리미엄 모니터와 다나와 주요판매 모니터의 가격 격차처럼 엄청난 차이가 날 겁니다. | 14.12.08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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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슨 뜻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단가 아끼는 것도 기업의 생리상 물론 중요하지만 애플 제품에서 보듯이 꼭 싸다고 잘팔리는건 아니거든요. 단가도 단가지만 위에 이어서 또 말씀드리지만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엔비디아 입니다. 따라서 만약 지싱크도 경쟁을 통해 프리싱크처럼 가격을 50달러 선까지 낮추게 된다면 이왕이면 지포스라는 심리 때문에 그냥 지싱크쪽 모니터가 팔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차피 프리싱크 모니터도 확 저가는 아니고 500달러선은 넘는 다는 이야기 인데 이 정도 모니터를 소비할 계층이라면 50~100달러 차이는 큰 고려대상이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고로 자기가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에 따라갈 여지가 크다고 저는 주장하는 겁니다. 어차피 저가 모니터 살 사람들이 144hz지원 이런 부분 때문에 프리싱크 믿고 고가 모니터를 살 이유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 14.12.08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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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현재 NVIDIA 외장 GPU 점유율이 높지만 그 수치만으로 AMD 대비 NVIAID의 시장 지배력을 과시한다는 판단은 모호합니다. 점유율 자체가 신제품 출시에 따라 유동적인 지라 고정변수로 볼 수도 없고요. 또한 콘솔, APU, 노트북 시장 등 AMD가 자체 독립적인 역량으로 이곳저곳 많이 뻗어있죠. 당장은 어댑티브-싱크 모니터와 GPU 제조사 간의 상관관계는 없지만, NVIDIA가 어댑티브-싱크 지원을 늦추면 늦출 수록 유의미한 연관 경향이 생길 겁니다. NVIDIA로 인해 G-싱크 모니터 제조사간 경쟁으로 단가가 낮아진다? 이건 G-싱크 모니터가 표준 기술로 업계의 지원을 받아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혹은 NVIDIA가 G-싱크 모듈과 로열티를 무료로 공개하던지요. 물론 그렇게 된다면 NVIDIA GPU 단가가 높아지고 소비가에 반영될 것이기에 NVIDIA 제 살 깍아먹기가 되고 그 손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셈이 되겠지만 말이죠. 이 모든 것 다 필요없이 NVIDIA가 어댑티브-싱크 지원 드라이버만 제공하면 원만히 해결될 사안입니다. 굳이 G-싱크 고수하는 출혈을 감수하면서 돌아갈 것 같지 않죠.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업계 전반의 공유된 인식이에요. | 14.12.08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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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매니저님의 생각일뿐 업계전반의 생각이라고는 느껴지질 않습니다. 물론 저도 제 생각일뿐 어느 파벌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구요. 72%면 시장지배력이 무시무시한 수준 입니다. 한국의 현기차보다도 더 높은 상황이죠. 콘솔을 흥했지만, APU는 똥망, 그래픽도 밀리는중, 노트북은 폭망..서버는 ㅈㅈ 어디나 밀리고 있습니다. 딱히 끌려가는 입장이지 뭘 어떻게 해볼 입장은 아닌 것 같네요. 비싸도 물건만 좋으면 잘 팔립니다. 욕을 그렇게 개쌍욕을 먹어도 없어서 못파는 아이폰6를 보면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구요. | 14.12.08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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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 현재도 내외장 점유율은 동일하고 외장 점유율이란 것 자체도 과거 AMD가 58% 점유하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하고 이번처럼 압도적인 전성비-가성비 제품 나오면 많이 뺏어오고 하는 것이 신제품 주기가 짧은 전자 업계 생리에요. 게다가 외장 GPU 시장 파이는 점점 작아지고 단 두 업체밖에 없기에 부침 현상은 더 심할 수밖에 없지요. 점유율 회복에 기여한 970은 역설적으로 NVIDIA의 점유율 잠식 위기에서 나온 산물이고 잘 팔린 이유는 비싸도 물건이 좋아서가 아니라 값싸서 잘 팔린 겁니다. 그래픽 카드 자체가 애플 제품처럼 완제품에 유니크한 면이 있는 것이 아니고 성능 좋고 값싸면 장땡입니다. 이는 컴퓨터 모든 부분이 그렇습니다. 하물며 G-싱크 달린 모니터라고 해서 다를리가 있겠습니까. | 14.12.08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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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내외장 점유율 합쳐서 엔비디아 외장이랑 14.1%로 똑같아요. 외장그래픽쪽은 엔비디아는 3분기 점유율 71.5%로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은 집계도 안됐습니다. 과거 AMD의 58%는 먼나라 이웃나라 시절이야기구요. 이미 아래에있는 통계 그래프만 봐도 돌이키기 힘든 상황으로 가는데.. CPU처럼 일정 점유율 이하로 내려가면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390x의 흘러나오는 정보만 봐도 20나노란게 무색하게 압도적인 모습을 못보여주고 있죠. 970이 '점유율 잠식위기에서 나온 산물'이라는 또 근거 없는 이야기는 그만하시고 점유율 뺏지도 못했는데 뭔 위기에요. ㅋㅋ제발 자료좀 놓고 얘기를 하세요. 상상은 그만하시구요. 그냥 로드맵상대로 나온겁니다.그거대로 착착 진행되어가고 있는거지 위기감 느껴져서 나온게 아니죠. 390X 조차 맥스웰처럼 충격적인 새로운 아키텍처도 아니고 그냥 하와이 발전판이나 마찬가지인데.. 하와이 내놓고도 시장에서 무반응이었는데 점유율을 뭘 더 뺏어옵니까. 당장 엔비디아도 내년 중반에 신제품이 바로 나오는데.. 아래 그래프처럼 970/980 발매 직후 급격하게 점유율이 엔비디아가 상승하는데 339달러에서 429달러에 육박하는 970가격이 절대 싼게 아니죠. 물론 성능에 비해 값이 싼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거지 값이 싼것만으로 팔린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돼죠. 하와이 출시때 현 상황과 역전이라는데 꼭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근시안적 두뇌라 잘 모르겠어서 말입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통계만 봐도 원만하게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970/980 출시직후 AMD의 점유율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주저 앉았는데 하와이 출시때는 현 상황과 역전이라니 꼭 좀 원시안적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원시안적 사고 보유자시니 현상황과 비견되는 역전이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세요. 다른자료 아시면 보여주세요. 본인이 말 해놓고 '??' 드립은 적당히 치시구요. | 14.12.08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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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 가격 책정 자체가 수많은 변수가 맞물려 발생하는 시장 상황의 반영입니다. 970이 자사 700 시리즈 재고행를 감수하면서까지 330불로 출시되리라 예측하신 분은 없죠. 900 시리즈는 하와이 출시로 야기된 AMD 점유율 상승 추세를 막고 점유율 유지에 기여한 것이죠. 외장 GPU 격차가 좁혀졌다가 벌어졌음에도 내외장 도합 점유율은 동일합니다. 즉 외장 GPU 파이가 점점 줄어드는 시점과 맞물려 APU가 대중화되는 상황에 접어든 지 이미 오래죠. 이 시장에서 맨틀api나 어댑티브-싱크의 전망을 보는 것이고, 둘 다 오픈 소스인지라 인텔, NVIDIA 모두 도입 가능한 기술이기에 업계는 청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NVIDIA가 외장 GPU에서 힘을 쓰고 있지만, 외장 GPU를 위시한 하이엔드 시장으로 갈 수록 오히려 맨틀api나 어댑티브-싱크의 필요성은 떨어지죠. 그냥 하이엔드 외장 GPU를 두 세장 달면 되니까요. APU 구성하는 유저가 G-싱크 모니터 구입하기란 만무하고요. 아무튼 G-싱크 모니터는 이래저래 시장성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외장 GPU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20나노든 14나노든 HBM 메모리든 신공정 도입은 AMD가 빠르고 GF나 삼성, SK 반도체와의 협력도 확정됐죠. NVIDIA나 AMD나 향후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산업 생태계를 꾸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방식은 약간 다를 지언정 큰 틀에선 비슷하죠. 가격으로 배짱부릴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다는 상황 파악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품 가격을 보면 현 상황을 알 수 있는 법이죠. | 14.12.08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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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뎅의 문제점은 연산능력은 확실히 좋은데 ROP 쪽에서 압축(컬러 및 깊이)이 없어서 대역폭 효율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이제서야 뒤늦게 알게되었음) | 14.12.08 1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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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가 컬러압축 기술이 들어간 GPU죠. 문명: 비욘드어스 1080p 벤치를 보면 285가 280X보다 스펙이 낮음에도 성능은 더 잘 나오더군요. | 14.12.08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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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말곤 기존의 라뎅보고 하는 글이니까요.(페르미부터 도입했던 컬러 압축이 주 핵심임) 통가의 컬러 압축비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역폭 효율이 40%에 달한다고 했으니까요.(더 크루의 AA 쪽에서는 285가 7970과 대등하게 나온것도 컬러 압축 덕분일지도) 어쨌든 압축 성능을 높여서 대역폭 효율을 향상해야 할때니까요. ROP 수 증가는 컬러 및 깊이 압축을 도입하여 압축 성능을 높여 대역폭 효율을 향상시킨 다음에 대역폭 증가한 다음에 이루어져야 되니까요. 컬러 및 깊이 압축을 도입해야되는 진정한 목적이 'ROP 쪽에서 대역폭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죠.(그래야지 FP32 렌더타겟을 제대로 써먹을수 있음) | 14.12.08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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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등이들 부들부들행 프리싱크 깐다고 지싱크고인이 살아나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4.1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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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에 대한 유저들의 여러 전망 및 토론 -> 프리싱크를 존나 빨지 않는 계층 -> 짚등이 탄산음료 오란씨와 환타의 여러 전망 및 토론 -> 오란씨를 존나 빨지 않는 계층 -> 매국노 | 14.12.08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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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님은 a사와 n사만 생각하시는데 a싱크가 표준기술이기 때문에 인텔도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n사는 지싱크가있어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지만 인텔은 없으니까요.그러면 모니터는 점점 어댑티드 싱크 지원이 거의 필수가 될겁니다. 이게 a사 유리하냐면 그건아니죠 다른 제품도 지원 가능한데 a사 제품을 살 필요가 없으니까요. 단지 n사 지싱크에 불리한 상황이다가 더 맞을겁니다.
14.12.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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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답임 지싱크가 결코유리하지않음 | 14.12.08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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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을 계속 푸시하는 인텔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아직 기술만 나오면 발표해대는 발표 덕후ㅋㅋ 인텔 쪽에서 딱히 정보나온 것은 없으나 흐름상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년에 나올 브로드웰K GT3e, 스카이레이크 데탑용 24eu의 GT2혹은 그 정도의 제품 성능상 프리싱크를 매끄럽게 지원할 것 같지는 않고 캐논레이크 정도 가면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설사 내년에 나올 스카이레이크에서 프리싱크를 지원한다해도 본격적인 3d게이밍에 알맞지 않은 인텔 그래픽스니만큼 저렴하지 않은 게이밍 프리싱크 모니터에 초창기에는 투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프리싱크 탑재된 모니터가 300달러 이하고 인텔마저 지원해주면 지싱크는 나가리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뭐 시퓨쪽이 재미없으니 그래픽쪽이 재밌네요. | 14.12.08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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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항상 AMD 하던대로 프리싱크가 생각보다 기대이하에 화면 갈리는 건 여전하고 정상적인 건 G싱크라서 프리싱크 있으나 마나한 걸로 취급될 가능성은..
14.12.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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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싱크는 결국 사장될 수 밖에 없습니다. g싱크는 별도로 모니터 상에서 지원을 해야 하는 것이고 AMD의 프리 싱크는 차후 나올 DP지원하는 모든 모니터가 지원하는 표준 기술입니다. 이거 엄청난 차이 입니다. 아직까진 초기라서 가격차이가 얼마 안되고 또한 지원하는 AMD그래픽카드가 얼마 안된다고 하더라도 내년부터 나올 모든 AMD카드는 프리싱크를 지원해서 나올 겁니다. 지금 웬만한 n당 그래픽카드는 g싱크를 지원 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g싱크건 프리싱크건 시기상조입니다. 결국 내년 이후부터 서서히 g싱크와 프리싱크가 가시권으로 들어올텐데 그때가면 g싱크는 사장될 수 밖에 없습니다.
14.12.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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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G싱크는 프리싱크의 상대가 안될거라 봅니다. 별도 모듈이 필요한거하고 DP에 그냥 내장시켜버린거하고 이건 뭐 차원이 다른 얘기죠. 디스플레이 업체들부터가 계속 프리싱크 밀어줄거에요 만에 하나 G싱크가 표준이 되는데 성공하면 추후 게이밍모니터 생산에 계속 그 G싱크 모듈 달아야 하는데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입장에선 생각만해도 끔찍한 시나리오일듯
14.12.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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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푸님이 언급한대로 업계표준이기 때문에 AMD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현재 가장큰 파이를 가진 인텔도 분명 지원을 하겠죠. 엔비디아는 G싱크 때문에 똥고집 부리다가 결국엔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건 AMD의 하와이 아키텍쳐 이후 모델들이라는 점인데, 댓글 분위기가 AMD전유물인 것 처럼 보여서 엔당 VS 암당 처럼보이네요. 만약 엔비디아가 G싱크에 계속 고집부린다면 인텔+AMD+모니터 제조사 업계표준 VS 엔비디아의 홀로 고공분투 하는 형국이 됩니다.
14.12.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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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건 지금 엔비디아 vs. AMD가 아니라 엔비디아 vs. 나머지임... | 14.12.09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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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싱크 이기술.. 엔비디아에서 lg쪽에 연락해서 좀만들어달라고 만들어달라고... 협력요청한적있습니다 구미에 디스플레이 일하시는분이 직접 들었다더군요.. 근디요 lg에서 껴저.......하고 뻥찬 기술이 g싱크입니다 ㅡ.ㅡ: lg 에 도 온거면 삼성에도 갔을꺼라고이야기하더군요.. 결국 2업체 모두 뻥차버렸습니다.. 이게 이번년도 8-9월사이에 들었던이야기입니다 밥먹다가...엔비디아 g싱크인가 기술 있던디 그거 lg에서 개발해보면 어떠냐고 물어본적있습니다.. 이건 엔비디니 amd 니 뭐 별상관없이 결국 엔비디아도 지원할수밖에없을겁니다.. g싱크는 소리소문없이 묻힐가능성이너무높음.
14.12.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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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이럴걸요 g싱크도 지원하고.. 프리싱크가 표준이고 대기업업체들 대거지원하면에이..짱나하면서 그냥 드라이버 내놓고 프리싱크 지원할겁니다 인텔은 맨틀까지 지원해보겠다 하는놈들인데 프리싱크야 ㅡㅡ 그냥 지원하겠죠 g싱크에 엔비디아가 목숨걸일도없구요 뭐망하면 망하는갑다 하겠죠.. 엔비디아가 모니터 업체도아니니까요.. 그냥 그러려니할거같습니다.. | 14.12.08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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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서 달 수 있는 모듈 같은거 발매해주면 좋겠네요... 이전 모니터에도 쓸 수 있게...
14.12.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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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상도 지원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1080p, 1440p, 2160p 16:9 정규해상도만 무조건 2배수로 올리는 형태로만 지원한다네요. SSAA 와 똑같음... 반면 NVIDIA DSR 은 어떤 해상도든지 다 가능하고 옵션도 1.2배, 1.5배 같이 세분화해서 카드 성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14.12.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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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 얘기하는데 뜬금없는 dsr 뭔가요? ㅡ.ㅡ; | 15.01.05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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