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퀘스트2(이하 오퀘2)는 저렴함과 무선이란 이슈때문에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데 다음세대에선 VR에 진심이라면 개선사항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오퀘3에선 반드시 개선 되었으면 하는 사항
1.기기디자인으로서 자체 프로세서와 배터리가 포함되어 무게가 나가는 구조임에도 전면(앞면)에 모두 몰아 넣고 헤어밴드로 마감하는 최악의 착용감 유발구조.
사람 목구조가 이미 얼굴을 지탱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면에 무게를 모두 싣는 방식은 최악. 추가스트랩을 사용한다 쳐도 VR기기 전체 무게가 증가하는것이므로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못됩니다.
VR컨텐츠가 모두 심한 움직임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 VR기기 밴드를 꽉조이고 압박감 속에 플레이해야될 필요성은 없죠. 그냥 머리에 살포시 얹기만한 상태에서 장시간 플레이 할수도 있도록 편하게 만들어야죠.
특히 사람이 고개를 움직일때 아래로 숙일 일이 많지 위로들어 하늘을 쳐다볼 경우는 흔치 않아요. 또한 VR기기 전면은 어차피 디스플레이 가드가 있어서 VR기기가 뒤로 흘러내리는건 방지 됩니다. 주로 앞으로만 흘러내리게 되죠.
하여 VR기기 구조는 뒷통수에 무게를 두도록 하는게 기본입니다.
2. 렌즈시야각이 닌텐도 라보VR 보다 구립니다. (라보VR은 다른게 문제지만 가격이 초 저렴이니 이해가능. 라보VR은 가진 해상도에 비해 시야각을 넓게 디스플레이를 크게 잡아서 가뜩이나 해상도가 낮은데 더 낮아보이는 ㅡ_-..)
오퀘2 렌즈는 눈동자가 가운데 위치에서 조금만 외각으로 이동하면 상이 흐려지는데 정말 실망스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LCD는 버리세요. VR기기 구조상 밀폐된 공간에서 화면을 보는것이라 암부표현은 매우 어두워야 합니다. OLED 기본탑재를 하거나 최소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상위제품이 함께 판매되어야 합니다.
3. 아마 지금도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능할거라 보는데 처음 오퀘2를 구동하면 내 방안이 카메라센서를 통해 오퀘2에서 보여지는데 중앙에 공간설정 화면창이 띄어집니다.
설정에서 어렵게 들어가서 바꾸는게 아니라 간단한 제스츄어나 버튼을 누르는것만으로 전환이 되어야 합니다. 헤드셋 전면 카메라센서를 손으로 가린다든지.
그리고 이런 기능이 있다는걸 사람들이 쉽게 알수있도록 초반에 설명하는 요소도 필요.
사람이 계속 디스플레이만 주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방안의 다른 물건을 보거나 벽시계를 본다든지 컴퓨터에 게임패드 콘트롤러를 연결해 에어링크로 게임을 하는경우 잠깐 게임패드의 버튼을 봐야할수도 있고 키보드를 보거나 마우스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등등. 커피를 마실수도 있고요.
이와 같은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는 VR 기종은 이제 구매대상에서 제외 합니다. 특히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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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 오퀘2 까진 어쩔수 없는 부분으로 여기지만 오퀘3 에서도 똑같이 답습한다면 일단 저의 경우는 제외목록에 들어갑니다. 편한 착용감 및 시야각을 포기하여 불편감 유발과 장시간 플레이를 방해하는 요소는 VR유저가 점차 떨어져 나가 스토어 매출의 하락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제조비용 조금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야기할수 있다는것. 또한 현재와선 닌텐도 스위치OLED 버전이 나오는 마당에 1,2번 사항이 그리 큰 제조비용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부피는 증가된다 하더라도 착용감의 잇점을 포기할 정도까지 부피가 중요한가로 본다면 매우 경미하다 생각되네요. | 21.12.12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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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엘리트 베터리 스트렙을 별도로 팔죠. | 22.01.01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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