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도 100% 완료 했습니다! + 도전과제 해결한 짧은 팁

[크랑트랑]

1. 진엔딩 후 각 맵에서의 일지는 100% 였는데 여행지 탭에서 전체 항목 보여주는 요약에서는 발견이 95% 였습니다.

2. 그 상태에서 기록관리자 도전과제가 안따지는 현상 발생..

3. 고해의샘에서 힌트주는 곳들 사진 찍다보니 2곳 만에 기록관리자 따졌습니다. 그 상태에서도 발견은 95%

4. 발견을 100% 만든건 각 마을마다 있는 돈 주고 사는 안내서 다 사니 발견 항목이 100%로 바꼈습니다.

5. 아마 안내서는 각 아이템 줍는 위치나 힌트를 주기 위한 정도라서 안내서 안사도 직접 힌트 줍고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하다보니

다들 돈이 없어서 안내서 안사고, 어려운 곳은 유튜브 보면서 해결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6. 결국 안내서는 발견 항목을 100% 만드는 용도이지, 실제 도전과제(트로피) 따는 기준은 해당 맵에서 아이템을 주웠나 여부 인거 같네요.

7. 저는 수코타이 첫맵 호텔 맵에 있는 탐험의책을 하나 놓쳤는데 그 맵은 진행후 다시 갈수 없는 위치라 포기할까 했는데

해외 정보 찾다보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맵의 탐험의책은 이후 맵에 정해진 자리에 다시 배치해주더군요.

제가 놓친건 빠른 손놀림 이라는 책이었는데 수코타이 왓사이 맵에 정해진 집에 재배치 되어있었어요.

워낙 어릴때부터 인디아나존스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언차티드도 다 했고, 이번에 포르자랑 인디아나존스 해보려고 엑시엑 사서 패스

이용중인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플레이타임은 딱 60시간 나왔습니다. 초반에는 대충 메인스토리만 했는데 히말라야부터

뭔가 게임이 곧 끝날거 같은 느낌에 아쉬워서 뒤늦게 전맵 다 돌아다니면서 도전과제 100% 노리고 아이템 줍고 다녔네요~

주먹 업글하니 싸울만 해져서 병사만 보이면 다 패고 다녔습니다 ㅋㅋ

엑시엑 사고 첫 도전과제 100% 달성한 게임인데 뿌듯하기도 하고 이제 끝났단 생각에 시원섭섭하네요 ㅎ

버그 때문에 고생중이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늦게라도 따지길 빕니다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기오스]

저도 오늘 도전과제는 100%됐는데 게임내 요약은 99%에서 멈췄습니다ㅠㅠ 이라크 첫번째 사진이 등록 안 되는 버그가 걸려서;;

[빛의나선율]

저도 클리어까지 58시간이라 오래걸렸는데 더 오래하셨네요.. 도전과제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이제 dlc 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hahoheehahohee]

덕분에 100%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