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몬헌을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에 그랑블루 리뷰 보고 바로 구매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 똥손이라 몬헌과 비슷한 시스템 + 훨씬 쉬운 조작법 등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2주간 274시간 했고, 그 중 25%~30%는 오토였나봐요.
궁무 이제 막 얻기 시작했을 땐 강화석 오토 돌리다가, 스펙업하면서는 은천+데미지 상한 자동 돌리다가, 진 괜찮은 거 나오면 시드온시드 자동 돌리고 그러고 있네요. ㅎ 오늘은 감마, 알파 강화하다보니 은천이 부족해져서 다시 화룡 자동 돌리고 있네요. ㅎㅎ
궁무는 주캐 6개 풀강까지 했고, 어제 마지막 이드 궁무 나오면서 전 캐릭 다 먹긴 했네요.
이제 루시퍼 본격적으로 잡고 있는데, 어휴 손이 딸리지 프닷 랜슬롯으로도 한계가 오는 군요. ㅋㅋ 너무 잘 죽네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생각하고 지금이야! 하고 딜탐 X 연타하자마자 한방 맞고 뒤지고. .ㅋㅋ
8분 30초에서 시간이 줄지를 않네요. ;;
플레이어블 캐릭은 랜슬롯과 라캄 주로 하는데, 약공격과 강공격 터보로 놓고하면 손이 확실히 편해져서 좋더라고요.
이제 추가데미지V+ 만 좀 나오면 좋으련만.... V 3개랑 VI+ 2개뿐이 없어서 세팅이 애매하네요. ㅎㅎ
루시퍼 주로 잡는데, 데미지상한 진이 알파 감마로 대체되면서 생존과 유틸이 점점 매말라가고 있어서 더 잘 죽는 느낌이네요.
근데 클탐은 조금씩 줄고 있네요 ㅎㅎ
이 게임이 지겨워지는 게 먼저일지, 제 손이 망가지는 게 먼저일지 모르겠으나, 너무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혹시 디코하면서 이 게임하는 아재 분들 모여계신 곳 없나요? 꾸벅꾸벅 졸면서 게임할 때가 많아서 ㅎㅎ
아무튼 모두 오늘도 득 추뎀V+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