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자인, 액션이나 스토리등 JRPG로서 기본적인 게임성도 나쁘지 않은데, 페이트 프렌차이즈의 팬으로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등장 인물도 다르고 배경도 완전히 다르지만 최초의 시작인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비주얼 노벨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어느정도 비슷하면서 원작 특유의 평화로운 일상감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편안하면서 다양한 케릭터로 지루할 틈 없게 만들어주는 원작의 장점도 잘 살렸습니다. 서번트와 마스터가 함께 힘을 합쳐 싸운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만 해온 것을 게임으로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트 팬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본문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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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장르RPG, 액션한글 지원한국어지원(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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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디지털터치,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일정[출시] 2023.09.28 (PC)[출시] 2023.09.28 (PS4) [출시] 2023.09.28 (PS5) [출시] 2023.09.28 (SWI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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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원작 야겜의 시나리오 진행은 rpg 전투는 무쌍 영지 쟁탈전은 시뮬로 표현. 협업이라곤 하지만 오메가포스 최대의 명작이라 봅니다. 진삼은 절대 이랗게 못 나올테니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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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원작 야겜의 시나리오 진행은 rpg 전투는 무쌍 영지 쟁탈전은 시뮬로 표현. 협업이라곤 하지만 오메가포스 최대의 명작이라 봅니다. 진삼은 절대 이랗게 못 나올테니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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