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테스트) 아마데우스의 테스트 : 저공 비행 (Low Screamer)

[manee]

킥 파워를 25포인트 높일 수 있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거 인상적이지 않나요?

서두르지 마세요. 이 스킬은 "Low Screamer"이라고 불리며, 저는 "Ground Slash"라고 부르는 데 익숙합니다.

늘 그렇듯이 요약은 댓글 섹션 상단에 고정해 두겠습니다.

(전체 테스트 요약은 ⬆️ 위에 있습니다. 비행 거리와 비행 시간은 공이 땅에 닿기 전 시간이 아니라 공의 속도 측정값을 의미합니다.)

1. 킥 시전 시간 (전진 슛)

공식 설명이 나왔을 때 그들은 그것이 신들린 슛의 느린 시전 움직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그것은 마법 기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오해는 허술한 중국어 번역 및 표현 능력에서 비롯하였으며, "더 빠르다"는 더 빠른 볼 속도를 의미하고, 표기상 "더 빠른"을 "더 빠르다"로 수정해야 합니다.

 

⬆️ 사실 이 기술은 슛 시전 시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제자리 슛, 슬로우 슛, 드리블 슛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2. 볼 속도 증가

40%의 동일한 충전 게이지 , 저공 비행의 구속은 5.4km/h 더 빨라지며, 이 증가는 이전 테스트에 따른 킥파워 100과 킥 파워 75의 차이에 해당하므로 스킬 발동 후 킥 파워가 약 25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흥미롭게도 충전 게이지가 50%를 조금 초과하면 스킬이 즉시 발동되지 않습니다. 볼 속도가 느려지고, 40%일 때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사실 여기서 40%는 50%에 가까운 것을 의미하며, 이 게임에서 충전 게이지의 효과는 절대적으로 선형적이지 않습니다. 40%는 49%와 동일합니다.)

⬆️ 실제로 신들린 슛도 충전량이 80%를 초과하면 저공 비행의 구속에 도달하고, 심지어 99%에서는 저공 비행의 구속을 초과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첫째로 충전 게이지의 길이가 더 긴 시작 동작으로 이어지고, 둘째로 충전 게이지의 길이가 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골문을 빗나갈 확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구속 향상을 위한 저공 비행의 가치를 무효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충전 게이지가 99%에 도달하면 빗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3. 일반 슛에 미치는 영향

⬆️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일반 슛의 구속은 기술 유무에 관계없이 변화가 없습니다.

4. 특수한 볼 경로

⬆️ 저공 비행은 아크 상단에서 잔디 1~2야드 이내의 장거리 슛에 큰 도움이 되며, 빠른 구속 외에도 공이 지면에 바로 닿아 땅에 닿을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드롭슛이 좋은 이유는 골키퍼를 속이기 위해 볼 경로가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라,위 아래로 곧게 뻗은 궤적이 측면 움직임을 없애기 때문입니다. 이는 발리슛 후 회전으로 인해 공이 좌우로 이동하거나 블로킹되어 굴절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 아크 상단에서의 슛 (충전 게이지 40%)

- 슛90 (삽입슛 / 드롭슛)

- 91% 득점, 3% 막힘, 6% 빗나감

그리고 저공 비행도 동일한 효과를 가지며 볼 경로는 직선이고, 사이드 스핀이 없으며, 사각지대에 명중시키기 더 쉽습니다.

5. 저공 비행을 위한 충전 시간 선택

저공 비행은 구속에 버프가 있기 때문에 짧은 충전 시간으로 가볍고 강력한 슛을 쏠 수 있을까요?

⬆️ 결과는 아닙니다. 충전 게이지가 10%일 때 스킬 없이 40% 충전된 신들린 슛보다 구속이 느리고, 시전 시간이 1프레임만 더 빠르기 때문에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공 비행을 시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확실히 40%~49%의 충전 게이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6. 평가

돌이켜 보면 신들린 슛이 경기에서 자주 사용되나요? 덜 사용되는 이유에는 볼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너무 느리기 때문일까요?

분명히 신들린 슛의 가장 큰 고충은 공의 속도가 아니라 시전 속도이며, 신들린 슛은 일반 슛보다 시전 속도가 두 배 느리고, 실전에서는 아크 상단에서 찬스가 난다면 일반 슛으로 골키퍼를 뚫을 수 있습니다.

이 저공 비행 기술은 신들린 슛을 '조금 더 신들린 슛 답게' 변화 시킬 뿐입니다. 시전 시간을 25%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현재 게임 패턴을 바꿀 것입니다.

⬆️ 실전에서 여러 번 시도해 봤는데, 공을 잡은 상태에서 그라운드 슛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상대 수비가 매우 허술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경우 이 기술은 공식 제라드 홍보영상에서처럼 공을 잡고 직접 슛을 하는 것에 의존합니다.

이 기술은 페널티 박스에서 1블록 떨어진 필드에서 신들린 슛을 위한 안정적인 루틴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활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아마데우스 블로그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라이온팍씨]

요약 : 무쓸모

하지만 선수 부실한 국대 매치에서는 먹히더라고요

[고라니7호]

설명대로라면 개사기 기술이였을텐데 코나미가 허위광고를 했네요 ㅋㅋ

[루랜드]

예전에는 신들린 슛이 수비각이 좀 나오는 허술한 상황이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1대1 찬스에서도 신들린 슛 쓰면 거의 다 들어갔는데 요즘은 죄다 막히는 상황이라 랭커분들 상대해봐도 신들린 슛 쓰시는 분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수비가 약간 틈을 보이는 상황이면 저공비행이 아니라도 이전 같으면 신들린 슛을 시도해도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신들린 슛이 무의미하니 그냥 저공비행으로 넣어라 이런 느낌입니다.

즉 신들린 슛 너프 됐으니 저공비행 뽑아서 써라.

매치업 너프 됐으니 -> 롱리치태클 뽑아서 써라.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