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통치자] 타게팅 방식은 개선.그리고 업데이트 이후 생긴 문제점들

[정의로운꼰대]

근접으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괴롭히는 괴랄한 카메라 무빙(대형 보스몹 상대시)

보스 패턴을 보는것이 힘들죠.

원거리 딜러로 운영시에 짜증나는 타게팅 방식

즉 땅속에 있는 뭔가를 타게팅 한다든지(아마 일부 몹 즉 소환되는 방식의 몹들은 

지면 아래에 솬 되어 있으며 일정한 자리에서 불려 나오는걸로 예상)

바로 앞에 날 보고 달려드는 적이 있는데

타게팅을 수동(마우스 움직임)으로 바꿀수 없고

멀리 있는  보스몹들을 조준하고

다시 타게팅해도 가까운 몹대신 또 멀리있는 보스몹을 조준;;;

가까운 적을 조준하려면 아예 시점을 내려서 타게팅해야 겨우 됨.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연관되어 있다고 짐작하는 부분인데.

일차 보스전에 돌입하기전 미리 장소를 탐색하면

투명한 벽같은게 존재하는데(밟고 도약가능)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해서.

그 장소에서 싸우다 투명벽에 걸려서 죽은적도 있음.

이러하듯 타게팅 문제도 있지만.

몹을 소환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어서 최근까진

몹을 잡으면 일정 범위에서 보상 드랍장소에 서있으면 

보상이 드랍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

지금은 개선되서인지 좀 떨어진 장소에라도 드랍되게 변경 되어서 좋다고 생각.

이러한 것들은 게임사에서 유저들에게 딱히 공개할 만한 문제가 아니라

어찌보면 자신들의 치부이기 때문에.

알아서 고쳐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와는 다른 문제가 생김.

연관성은 전문가가 아니라 딱히 설명할 길이 없는데.

업데이트 이후.

몹들의 타격 범위가 뭔가 달라짐.

즉 맞을 거리가 아닌데 맞고

혹여 단순 랙이라 하기엔 애매한 몹들의 모션 캔슬되도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도 생김.

투척무기를 던지는 몹이 던지기 전에 죽여도 

데미지는 들어오는 경우. 실제로 죽어보았으며

같이 있는 일행도 같이 죽음.

그리고 더욱 의심이 되는 점은

광부들이 던지는 돌덩어리 범위가 가끔 성채에서 던지는 트롤보다 훨씬 훨씬 먼떼까지 날아오는데

분명 각도상 맞을수 없는 위치인데 맞음.

그리고 어제 직접 당한 일인데

별의 짐승의 중력파 공격이 엄청난 먼 거리에도 들어오더군요.

별의 짐승 몹의 위치는 12시 끝쪽 강적이 뜨는 장소이고

중앙 성채로 내려가는 광산지대에서 보스몹을 잡는데

중력파가 날아와서 맞고 죽었네요;;;;;;

뭐하나 업데이트 하면 뭐가 자꾸 더 생기는데 

배부르다 프롬아 그만해~~~

[루리웹-3702072873]

알아서 고치라고 하면서 프롬의 치부라는 표현은 좀 심한 거 같아요. 정말 버그나 게임의 문제이고 상대방 유저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의로운꼰대]

저도 이렇게 글을 쓰지만 불편한 마음이 듭니다.
자꾸 이렇게라도 불평해서 프롬의 귀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정의로운꼰대]

타게팅이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초창기부터 그런데 왜 이걸 못고치는지 이해가 안되서 혹시 기술적인 문제라서 그런것인지 그래서 치부란 표현을 썼어요.
심한 표현일수 있다는 점 참고해서 다음부턴 자제 하겠습니다.

[루리웹-3702072873]

타겟팅 문제는 다른 회사에서도 가지고 있기도 하기에 그게 프롬의 치부가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발사를 쉴드 치는 제 의견은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기에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꼰대]

방금전 게임을 끝내고 왔는데 주둔지에 싸우는 동안 제가 조준한건 한참 떨어진 병사였는데
조금 더 가깝다는 이유로 자꾸 도읍기사에게 타게팅이 자동으로 가더군요.
모든 타게팅 전환 옵션은 끈 상태였습니다.
애착이 가는 게임이고 회사라서 더욱 심하게 구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루리웹-3702072873]

너무 사랑하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