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볼때까지 왠만한곳은 카밀라로 하고 중간중간 도전함 퀘나 사이드 퀘는 좀 했는데
어느정도 하다보니 이건 사이드 다하기는 시스템상 쉽지 않을거같기도 해서
스토리 위주로 쭉 플레이 했는데 카밀라가 18정도 찍었던거같고 나머지는 10렙 이하가 많았는데 엔딩보고
도전 왠만한거는 2로 하지만 + 되는거는 도전 1로 맞춰서 크게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했는데 도전 1도 어려운데는 좀 어렵더라구요
함선 5번인가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그다음부터 그냥 나이도 낮출수있음 하나 낮추고 했네요
엔딩까지는 한편의 영화로 해도될정도의 스토리 인거같네요 나름 굉장히 흥미롭게 했습니다 (전혀 내용을 미리 본적이 없어서)
카밀라 22인가고 헐크 23 토르 25 이제 캡틴 키우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적정 수준까지 그래도 올라와야 파티로 써도 괜찮은거같더라구요
근데 처음에는 그냥 막 하던게 헐크 토르 거쳐 가니까 케릭에 대한 이해도 생기면서 어떤 방식으로 운용할지 또 15렙에서 20렙 사이정도 될떄 조작법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안쓸거 같던 기술도 찍어보고 활용해보면서 하니 정말 나름 제작자가 케릭에 대해 그리고 영화나 그런 부분들을 많이 참고 한거같이 느껴지더라구요
헐크도 잡기를 안쓰다가 결국 쓰게 되니 왜 잡기 플레이와 기술들이 거기에 많이 할당이 됐는지 알게되고
토르도 망치를 던지고 파생되는 것 들을 썼을때 정말 스타일리쉬하게 쓸수있는거 같더라고요 비행도 약간있고
캡은 방패던지기기 안쓰려고 하다가 써보고 발로 차는거 익혀서 이게 써질까? 라고 생각하다가 손에 익숙해지고 치고 빠지면서 공중적들 정리해주니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 세번째 찍는것들도 처음에는 포인트 떄문에 이게 뭐지하고 잘 안찍었었는데 막상 하나 찍으니 이해가 되면서 주력기들 하고
조금씩 셋팅이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멀티도 재미 있겠지만 1인용 컨텐츠로도 나름 깊이 있게 해보면 좋은거같습니다
맵에서 위쪽 버튼 눌러서 상자나 구출 정예들 죽이는거도 살짝씩 하면서
도전으로 너무 어려우면 0나 +1 +2 정도만 만들어서 해도 방심 하거나 조합 그지 같으면 순식간에 죽으니 살짝 긴장도 되고요
너무 어렵게 하는거도 아니고 쉽지도 않으니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
20정도에 템렙 어느정도되니 동료 세명 끌고가서 도전 0로 일퀘주는 보스 몹들도 도전 가능 하더라고요 물론 꺠는거도 가능하고요
너무 안좋은 면들만 부각되서 씁쓸하기도 하구요, 이게 이렇게 제대로 50렙 찍고 활용하면서 즐기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행복 회로를 돌리기도 하구요
지속적이고 빠른 패치로 여러분들과 같이 재밌게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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