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하는지 모르겠는 스토리, 개똥같은 편의성, SSD지만 느린 로딩, 시시각각 튀어나오는 버그...
단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전투가 너무 재미있어요.
파밍하며 아이템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이제 만렙찍고 템모아서 그마2 돌고있는데 아직까지 안질리고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콜로서스 키우다가 다른 캐릭터들도 손대보고 있는데 플레이 감각이 너무 달라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무엇보다 수트간지에 미치겠네요, 외형들좀 더 풀어주지 살 수 있는게 많지않군여?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정확히는 게임이 불친절해서-모르는 요소들도 많지만 전투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특히 게임할 시간많지않는 직장인들분들에게 잘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인터셉터 진짜 너무 물몸이네여, 보통 컨트롤을 원거리에서 총쏘고 있다가 확정 기회오면 근접으로 쓸어버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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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언맨 극성덕후라 이런 아이피의 게임 진짜 손쉽게 놔주기 힘들긴 합니다.. | 20.08.18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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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지 1년되었지만 지금도 아쉬워요 저의 건담은 잠들어있습니다.... | 20.08.18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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