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겁게 한 게임이었네요.
전작 원더보이:드래곤즈 트랩에서 실망이 컸기에 몬스터 보이는 관망하며 지켜보다가
50% 할인 하던차에 다시한번 속는 셈 치고 구입해봤는데...
원더보이 올드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도 보이고
RPG 느낌을 잘 살려서 퍼즐 및 액션이 적당히 난이도 있는 수준으로 잘 만들어 진 느낌이었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았고 스위치 게임치고 프레임 저하가 없어서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일부 퍼즐이나 숨겨진 기믹은 다소 난이도가 높은 느낌이기도 했네요.
엔딩 컷씬 후 별도의 후일담 같은게 없는 부분이라던가
2회차 요소도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젤다 꿈섬 이상으로 재밌게 했기에 혹시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강추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총 플레이 시간은 40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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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채우면 엔딩에 사진하나 더 나오네요 꿈꾸는 섬에 100% 채우면 마린사진 나오는거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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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채우면 엔딩에 사진하나 더 나오네요 꿈꾸는 섬에 100% 채우면 마린사진 나오는거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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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하셔요! :) | 20.01.14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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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기사 할 정도면 해도 될 거 같은데, 약간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가 같이 도와주면서 하시면 될 거 같네요. | 20.08.08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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