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닐라 vs 딸기 vs '민초' 개인 승률 (토요일 승률)

[RemaGameR]



카리스마 민초파 [48/999]

[- 뭔가 특색 있는 맛을 좋아해서 선택 민트가 치약이 아니라 치약에 민트를 쓴거라고]
(* 토요일 종료)

20전 8승 12패 [40%] (최다 5연승 / 3연패 x4회)

(*통신 오류 있거나 하는 전적은 승패 상관 없이 미포함)

[비고 - 4전 10배 승]

= 무기 별 승률 =

- 드라이브 와이퍼 데코 (10전 5승 5패 | 50%)

- 스페이스 슈터 (5전 2승 3패 | 40%)

- 네오 볼드 마커 (5전 1승 4패  | 20%)

초반에 죽 쑤는 건 당연지사 하다 와이퍼 덕에 기 좀 펴나 싶었는데,

이후로 3연패 1승 3연패 1승 이러고 앉아 있으니 환장....

이번 페스의 희귀조는 딸기인지 도통 뵌 적이 없네요.

그와중에 바닐라 팀은 화력전개 중이라 골머리를 썩히고...ㄷㄷ

이쯤 되면 진짜로 제가 고르는 팀이 불행해 지는게 농담으로 넘길 수준이 못 되겠네요;;

가끔은 좀 고른 팀 이겨 보는 모습 보고 싶긴 한데 그것도 벌써 8개월 전이라 까마득~

[농사짓는 풍양신님]

민초로는 고수가 많이 몰려 있는 것 같아요.

[RemaGameR]

그런가요? 그러면 제 환경이 고수랑 매칭이 잘 안 되는 곳인가 보네요;;

[농사짓는 풍양신님]

전 바닐라 팀이고(영역 배틀만 함)
민초 팀이랑 1:2의 승률로 밀리네요.;;

[RemaGameR]

스플이 진짜 신기한게 개인 승률만 놓고 보면 엄청 낮은데, 다른 사례 들어보면 정반대가 되어 있어서…뭐, 각 팀 고수들이 알아서 승률 올리겠죠, 뭐…ㅋㅋ;

[농사짓는 풍양신님]

ㅎㅎ 고수들 화이팅!!!

[BoxBoy]

딸기팀 못 만나셨다는거 보니 확실히 바닐라에 엄청 몰린거 같습니다.
딸기 팀 하시는 분 봤더니 오히려 민초 팀 못 만나봤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