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멀티 부스팅을 하다보니
플스 구입하고 2번째? 3번째로 접했던
기억도 가물가물한 라오어의 트로피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그런... 느낌들이 있었습니다..ㅎ
바이오하자드는
꾸준히 시리즈 및 히트작이 나왔었기에
다른 분들의 도움을 꽤나 받고 있었는데..ㅎ
라오어는 엄청난 작품이긴 하지만..
너무 오래되어 도와주실 분이 없을거란..
낙담이 꽤 컸었습니다..ㅜㅠ
허나, 선뜻 도와주신다고 하신 이노클리 님부터 해서
쪽지로 도움 필요하시냐는 연락주신 FixFate 님의 연락을 받으며
갓겜이라 아직 고수분들이 많이 남아 있구나 라는 생각과
역시 고수분들은 카메라부터 무빙이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ㅎㅎ
(오랫만에 라오어 관련 지식과 내용들을 브리핑받으며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던 듯 합니다ㅎㅎ)
다시 한번 Left Behind까지 도와주신 FixFate 님과
제일 먼저 선뜻 도움의 손길을 물어봐주신 이노클리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