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사고 4070ti 7080 진행했습니다
4k풀옵엔 dlss안키면 60방어 안되더군요
사실 6년전 플스4로 2시간정도 했었고
패드로 총게임이 너무 힘들었기에
사실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팔았죠
이번엔 키마로 진행했는데 훨씬 편했고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폐허가된 아포칼립스 도시 의 그래픽은
입을 딱 벌어지게 하더군요
거기서부터 너무 몰입이 된거같습니다
제가 아포칼립스 매니아고 좀비물 매니아고
엑소더스 데이즈곤 등등 수많은 아포칼립스겜을 했어도
이런그래픽은 정말 처음봤습니다 미쳤어요!
제가 진짜 멸망한 세상속 주인공이 된거같았고
플스시절 진행한 내용들이 사실 하나도 기억이 안났습니다
아마 그플스시절에 차를 밀어주는 부분까지 했던거같아요
어찌보면 배경은 데이즈곤과도 약간 비슷한데
데이즈곤이랑 감히 비할수도 없고
데이즈곤은 그냥 게임하는거라면
이건 그냥 영화속 주인공 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튕기는 부분은 좀 짜증났지만
지장은 없었네여
제가 사실 바하팬이기도 하고 해서
바하4re를 먼저 사서 클리어 하고왔는데
저에게는 액션도 라오어가 더 재밌었어요..
바하4 액션은 갠적으로 재밌는지 모르겠음..
바하4보다 한 10배는 재밌게 했고
정말 순식간에 한자리에 앉아서 엔딩본건 거의
처음입니다
스토리는 제가 예상한 결말일줄 알았어요 100프로 확신했어요
엘리한테 차갑던 조엘이 엘리를 지키다 죽는 씬을 예상했는데
아니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엔딩이 생각보다 한 2배 일찍
끝나서 당황..
게임 플탐이 짧은걸까요?
아니면 제가 그만큼 정신없게 재밌게 한걸까여?!
게임으로 이런 감동을 줄수있다니.. 오마이갓
파트2는 평가가 바닥이던데
안하는게 낫나요?
Pc버전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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