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보고 "아 이 RBR 이라는거 꼭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 동영상입니다.
레이싱 휠은 Fanatec Forza CSR Whee에, H Shifter 싼거랑 CSR Pedals 를 씁니다.
(네, 포르자 할려고 이거 샀었죠.)
직접 해 보니
왜 최고의 랠리 레이싱 게임인지,
시뮬레이션성이 얼마나 좋은지,
왜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어도 해외에서는 아직도 팔리고 있는지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랠리 레이싱으로 한정하지 않고 전체 레이싱 게임으로 놓고 보아도
그래픽만 요즘 게임에 비해 후지지,
나머지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 RBR을 능가할만한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제가 RBR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이제 겨우 랠리 스쿨을 완료하고, 아직까지 멀쩡한 상태로 코스를 주행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상당히 어렵다는 점이지요. OTL
솔직히 그란투리스모, 포르자 보다 RBR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란은 옛날에 해보고 안해봐서 직접 비교가 어렵지만 분명 이렇게까지 어렵고 사실적이지 않았습니다.
포르자 4는 RBR하다가 하면 쉽게 느껴집니다.
꾸준한 인기를 얻게 해 주신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런 훌륭한 게임을 나온 지 10년이나 된 시점에서 겨우 알아서 플레이하는 저 같은 사람도 생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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