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로 플레이 했고
대부분 연휴기간동안 휴대모드로 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플레이하는 동안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휴대모드로하면 미니맵에 작은 표시들이 잘안보인다 정도 (초록템 자리나 사다리나 길이 이어지는 부분 등)
전에 원작 나올 때부터 플레이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다가 드디어 플레이해보니 먼가 추억도 생각나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생각보단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고 노말모드로 플레이 했는데 계속 스토리가 진행되도 딱히 턴제로서
기믹파훼나 이런건 크게 없었던거 같아 아쉽습니다. 난이도 문제로 생각되긴합니다.
그리고 끝날 때까지 오브 시스템은 이해가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몇몇 어케되는건지 모르겠는 시스템이 몇개 있었지만 고전 턴제의 답답함을 어느정도 해소한거 같아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는 아직 다음작을 해봐야 평가할 수 있겠지만 1편 내에서도 마무리될건 마무리되고 다음편으로
이어지는거 같아 마음에 드네요
연휴동안 즐겁게했습니다 다음작도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이런 대화구도 이스이터널 시리즈 할 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