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몬과 베누스몬이었습니다.
특히 넵튠몬이 부정할 수 없는 압도적인 호감캐 였던거 같아요.
넵튠몬이 되고 나서 호탕하고 거짓없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말하는데 진실되고 선한 영향력을 뿜어대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감캐로 꼽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스토리 덕분에 이번 타임 스트레인저라는 작품의 스토리에 몰입 할 수 있었네요.
다른 올림푸스들이 이정도 급을 뽑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넵튠몬 쪽 스토리가 정말 잘뽑히긴 했어요!
타이탄족인 다이버몬울 구한 쉘몬인데 독약 이라니 말도 안돼!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치 진짜 본인이 독으로 죽인 듯한 모먼트를 보이길래
배신당했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비시려고 했던거고 실 흑막은 라나몬..
얘가 착한 짓을 하다니 뭔가 뒤가 구린데.. 라고 프론티어 보신 분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 하셨을 듯요 ㅋㅋ
그 와중에 프론티어에선 존못 이었던 카르마라몬은 외모가 버프 됐더군요.
후반부 최종 보스 가는 구간에도 넵튠몬은 갓갓이었슴다..
여러분들은 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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