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투척바바 카를라트 엔딩본 소감(혹여나 스포포함 주의)

[페르셔스]

일단 처음에 멋도 모르고 그냥 오리지날 캐릭터 만들어서 1회차는 아주 피똥싸면서 어렵게 클리어.. 

2회차는 어두운 충동으로 했는데 이게 전 되도록 선성향 플레이를 좋아해서 하려고 해도 뭔가 빡세더군요 ; 

그래서 2/3 정도 플레이 하다가 몇달 발더스게이트3 를 안 하게 되었네요. 

엘든링 DLC를 2번 클리어 하고 나니.. 갑자기 발더스게이트3가 땡겨서 이번엔 완전 새로 시작해봤습니다. 

1 2 회차 플레이에서는 카를라크를 제대로 활용 못했었는데 캐릭터 자체는 완전 호감이더군요. 

그래서 3회차 플레이는 카를라크로 했는데 캐릭터가 워낙 밝아서인지 선성향 플레이 하기 좋아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번엔 바바로 뭔가 쉽고 강력한 빌드가 있을까 싶어서 검색한 결과 투척바바를 해 보니까

진짜 강력하네요. 광란바바로 5레벨까지 그리고 -> 로그 도둑으로 4레벨까지 -> 그 이후로 바바 8렙까지 했습니다. 

웹에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 그 3막 가서 샤 NPC 에게 살수 있는 드워프 망치는 스토리 진행 따라 말 걸어서 구매가

불가능하더군요.. 이걸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해결방법은 간단 ;; 그냥 아스타리온으로 훔치기 하니까 바로 훔쳐지네요. 

좀 쉬었다가... 완전 악성향 플레이를 해 볼까 싶긴 한데... 유튜브 영상에서 악성향 플레이 보니 장난이 아니라 엄두가 안 나긴 합니다.

[더블유씨엘]

그냥 첨에 섀도하트 안데리고 가면 판매합니다

[페르셔스]

섀도하트는 빼기가...

[셉티나]

다크어지가 젤 잼써요

[페르셔스]

바로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