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엔딩까지 잘 안하고, 초반에 접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부분의 콘솔과 게임들이 제 라이브러리에 있지만, 초반에 잘 접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엔딩 봤습니다. 그만큼 재밌네요.
33원정대로 화들썩하지만, 그것도 잠시 접고 있는 중에 둠 하게 되었습니다.
전작들은 마리오 마냥 길을 점프하고, 대쉬하고, 또 점프하고 해서 갔는데..
진짜 재미없어서 초중반에 접었습니다.
이번 둠은 화끈하네요. 패링이 좀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다가도 33원정대 보면 요즘 패링이 유행인가? 싶기도 하고요.
패링하는 맛이 있기는 합니다. ^^
길찾는게 전혀 스트레스 없는 정도는 아닌데, 해볼만 하다는 느낌입니다.
스토리도 딱히 스토리 중심이 아니다 보니, 고만고만한 정도의 느낌이네요.
변화되어진 둠이 재밌었고, 좀더 발전될 모습들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 작이 기대되네요 ^_^
천천히 2회차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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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가 없지만 재플레이는 노멀로 할려고요 ^^ | 25.05.25 1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