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목한 코멘트들만 발췌합니다.
의역이 강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의 추가 컨텐츠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 전작(VF5 FS)에 있던 아이템을 더 원한다는 유저들의 요청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월드 스테이지 모드의 토너먼트를 준비했으며, 유저들은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 시간이 지나 '적절한 시기에 밸런스를 조정해야 할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 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 '우리는 그런 것을 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팬들을 데려오는 것 외에도 올드 팬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계획이 없다." 라는 답변을
100% 곧이 곧대로 믿을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의 흐름과 이번 답변 내용들을 볼 때 10월 말로 예정된 업데이트가
VF5 REVO 의 마지막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반면에 레거시 버추어파이터 콜렉션이나 세가 3D 격투게임 콜렉션 같은 모음집을 출시하는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뉘앙스의 답변이 나온것은 다소 의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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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 신작은 아직도 먼 훗날의 일이기 때문에 혹시나 레거시 콜렉션이 나온다고 해도 신작이 나올때까지 고정팬들을 달래주거나 버추어파이터 라는 IP의 관심도를 유지하는 목적으로 출시하거나 할겁니다. 현재 VF5REVO의 포지션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아직도 갈길이 멀고 유저들이 기다릴만한 큰 소식들 공개하려면 멀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소식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당분간은 잊고 계시는게 맞습니다. | 25.08.24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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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백 넷코드, 스팀판 출시, 크로스플레이 구현 등등.. 불가능하다, 계획이 없다..고 못박아 놓고 짜잔~ 하고 내밀어온 전과가 있으니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단정은 못내리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백점짜리는 아니어도 그래도 할만큼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칭로직이나 가끔 발생하는 네트웍 오류 등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이런것들은 마이너 업데이트로 계속 관리해야할 상황이라고 보고 있고.. 콘솔판 출시와 안정적인 크로스플레이 서비스가 이들의 마지막 과제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 25.08.25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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