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시간째 플레이 중인데.
메인퀘외에도 사이드퀘들을 하는 중입니다.
그 중 동료퀘는 초반에는 단순하게 뭐 도와달라 같이 어디 가달라 이러는게 대부분.
중반 정도오니 동료퀘들이 거기에 살이 붙어서 더 풍성해지네요. 좀 전에 엠릭 따라서 블랙손 도서관 가는 퀘스트 했는데...분위기도 그렇고 디자인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사이드 퀘인데도 컷씬도 잘 뽑아 놓았고요.
또 기억나는 건 하딩 드워프 관련퀘.
오라클 찾으러 광산 가는건데...거기도 멋지게 표현 되었어요.
보물상자도 많으니 가면서 잘 찾아보세요.
정말 메인만 달리면 이런거 놓칠 수도 있다는게....
정성드린 사이드퀘는 찾아서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타쉬궤는 그냥 컷씬 스킵하는데 (그래도 텍스트는 아 읽어요)
다른 동료들은 컷씬 한번도 스킵안하고 있네요.
동료들이 등대에 머물면서...
자기의 방을 진행하면서 꾸민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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